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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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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조] 하나님 음성듣기 인간적인것 하나님의 것 분리
정미자. 추천 0 조회 28 24.05.15 16: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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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16:55

    첫댓글 일이 한꺼번에 몰리는 때,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놓치거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거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싸움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한가할 때도 있고 분주하게 돌아갈 때도 있겠지요.
    하나님 안에서 조금도 우연이 없음을 아는 우리는 모든 상황이 하나님이 두신 이유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은 항상 하나님을 찾아가려는 속성을 가지나 아직 내 육신에 묻어있는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속성들은 나를 무겁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하나님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사이 중간 지점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감정과 이유를 실시간으로 느끼며 살 것인가 아니면
    사람들 앞에서 나의 열심과 만족을 채우며 살 것인가인 것이지요.

    자신의 영적 상태를 보면서 즐겁고 감사하게 일할 수 있으셨네요.
    일이 바쁘게 돌아가도 성령이 내 안에서 선한 생각으로 함께 하심을 감지하고 동의한다면
    하나님적인 나의 모습으로 사신게 맞습니다.
    동시에 인간적인 나의 방식과 열심이 작용함도 볼 수 있으셨습니다.
    시선이 사람과 상황에 가있을 때 내가가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만족의 기준이 되기에 즉시 알아차리고 멈추면 되는 것이죠.

  • 24.05.15 16:58

    정미자님 안에서 이렇게 하나님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의 분리가 쉽게 구별되어진다면
    재빨리 인간적인 것을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이미 승리한 싸움이지요.

    잘 하셨습니다. 숙제는 기회 되는 대로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매일을 하나님으로 살면 되는 것이니까요~^^

  • 24.05.15 17:04

    오늘도 분주한 하루의 일상 가운데 생각할 여유가 없는 중에도 숙제를 하시려는
    정미자님의 의지를 보여 주셨네요.

    하나님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분리함에는 내적 싸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신 님의
    말씀대로 모든 일은 깊이 마음 바닥까지 들어가 보면 영으로 분리되는 일이라서
    영적인 싸움이지요.

    겉으로는 분리가 안되지만 마음 속 깊이 들어가 원인이 무엇으로 시작 되었는가
    를 파보면 분명하게 하나님적인 생각과 인간적인 생각으로 나누이게 됩니다.

    힘들지만 사람을 보내 주고 바쁘게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 흘러 나오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포함한 하나님적인
    생각이 되지요.
    감사는 사람의 감정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마음의 표현이고 하나님께 속한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모습이지요.

    정미자님께서 쉬고 싶은 게으름의 마음과 님의 열심으로 '힘들어도 난 열심히
    하고 있어' 라고 처해진 상황 속에서 님께서 다 해내려는 님의 열심은 인간적인
    생각임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내열심으로 ' 한다는 마음은 '나' 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지요.


  • 24.05.15 17:08

    인간적인 것을 분리한다는 것은 영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단계이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내가' 로 하는 인간적인 것을 알면 멈추고 주님께 시선을 돌려 주님께
    여쭈며 잠시 머물러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은 세미하게 님의 마음에
    들려주시겠지요.

    정미자님께서 감정 분리에 이어 하나님적인 생각과 인간적인 생각을 분리 하여
    더 깊은 영성으로 날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영혼의 모습을 회복하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숙제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15 17:38

    네에 맞습니다 두분의 리더님들~~
    내가 나를 보지 못하였을때는 상황속으로 들어가서 힘든 시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의 시간들은 평안한 마음으로
    " 아!이거였구나" "이게 은혜안에 거하는 거구나"를 깨달아져가는 저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있읍니다
    오늘도
    음성듣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많은 중보기도자들의 힘의 위력도 느껴져서 더욱 힘이 납니다
    모두 모든게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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