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61 1. 훔... 저는 그러네요.차분한 속에 은근히 배어나는 뭔가 톡 집어낼 수 없던 우수 깃든 눈빛과 표정을 항상 느꼈습니다. 첨 그 느낌은 TV드라마 카이스트에서였었죠... 뭔가 그녀의 생활 속에 감당하기 힘든 무게 & 어두운 그늘이 존재했었던걸까.... 2005/02/23
hi분포-_- 떠나기 전까진 몰랐는데 , , 많은걸 남겼던것 같아요.무궁무진한능력이 넘쳤던 배우인데,, 이젠 아프지 마세요. 큰 여배우가 큰 흔적을 남길 것 같습니다. 2005/02/23
Yo La Tengo 너무 안타깝습니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혹시 왈츠 출줄 알아요?' 라고 손을 내밀던 장면이 자꾸 떠오릅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쑤기래욤 아..정말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져오네요.. 이은주님의 작품속에서 발랄하고 당당하고 털털한 그런 이미지의 연기를 참 좋아했었는데,, 많이 닮고 싶어 일부로 작품속 머리스타일도 따라도 해보고..그랬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떠날줄이야..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찌 말을 할수가 없네요.. 2005/02/23
천운초월자 가뜩히나 여배우가 조금 부족한상황인데...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많은 가능성을 가진 배우였는데...후우.. 2005/02/23
라크리모사 뭐라 할말이 없네요...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2005/02/23
babo 정말 유감을 표합니다. 전도연씨도 <해피엔드> 찍고 수치심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었다고 들었었는게 이번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 건지를 새삼 깨닳게 되네요.하지만..그래도 너무 안타까운 배우였었기에 슬픔이 너무도 크군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노쁘라블럼 왜 그렇게 가야만 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슬퍼보이던 눈빛이.. 잊혀지질 않는군요.. 2005/02/23
츠네오 하늘나라에서 멋진 호연을 하시길. 2005/02/23
pwgaaaaaaa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태어났을덴 행복하시길... 2005/02/23
▶◀cease... 그저께도 어제도... 2005/02/23
빨간 개구리 마음이 다친것은 알지만 몸도 다치면 다시는 못 보잖아요... 2005/02/23
찌니찐 또래 연기자들에 비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던 이은주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대통 맞아요.. 아름다움 뒤에 뭔지 모를 어두운 빛에 늘 가리어 있던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저희 어머니 또한 그러셨고요.. 너무너무 충격적입니다... 좋은 배우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소혹성B612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 한명이 안타깝게도 저희 곁을 떠나갔군요 아무쪼록 저승에서나마 편안히 쉴 수 있으시길...... 2005/02/23
sweetRevenge 뭐라고 할수 없게도 참으로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누군가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산자와 죽은자로 나뉘는 이분법적인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를 우리는 그누구도 잊지 않을것입니다. 하늘위로 가서도 정말 행복하길 바랍니다. 2005/02/23
사람과 구름 일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던 글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볼수 없다니... 이제라도 그 고통의 무게에서 해방되었겠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deniro 왕가위영화에 잘 어울리만한 배우였는데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명복을 빕니다. 2005/02/23
월영 그녀는 자연인 이은주 이전 너무 일찍 배우가 되었다. 하여 삶은 연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했는지도 모른다. 아직 스무살. 인생의 위선과 거짓을 몰라도 될 나이. 오!수정을 찍은 그녀를 보며 감탄보다 마음이 아팠던 그때. 그 아픈 마음이 덧났던 오늘. 2005/02/23
大頭必勝 할말이 없네요....글쎄....삶과 죽음의 경계는 과연 어디일까요....좋은 어쩌면 죽음은 우리 바로 옆에 있을지도 모르죠....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05/02/23
boko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갈만큼 괴롭게 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쉬십시오 2005/02/23
두루미 오늘 날씨가 좋네요. 시원하구...달을 보니 희뿌연게..달무리라고 하나요?이은주씨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 2005/02/23
한지윤 너무 좋은 배우였는데 아깝네요. 멀리 홍콩에서 은주님 영화 잘 봤는데... 부디 편히 쉬세요 2005/02/23
dw3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그녀에게 일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램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데, 배우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펼치며 치열하게 사는 일에 기쁨 보다는 고통이 과도하게 무거웠나 봐요. 좀 더 견디고 강했으면 국제무대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아프네요. 부디 평화를 찾아 가기를... 2005/02/23
벤야민 그녀의 죽음을 전해 듣고, 한동안 머리가 띵해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더군요. 열렬한 한팬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아우라와 연기를 참 좋아했었는데,,, 여하튼 제가 지금 할수있는것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것 뿐이군요... 2005/02/23
바람돌이뚜비 아직도 믿을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gyulhana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녀를 위해 울어주는 일....자살로 생을 마감했지만...부디 편안히 쉴 수 있기를... 2005/02/23
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아프네요.. 2005/02/23
suny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거기서라도 행복하시길..그리고 좋은 영화배우로 기억하겠습니다... 2005/02/23
세상의모든시인 보기만해도 아름다운 꽃 한송이 껵였네요...좋은곳으로 가소. 2005/02/23
꽃반지 한사람의 배우가 죽었다는 사실이 이렇게 슬픈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환하게 웃던 그녀의 웃음뒤에 배여있던 슬픔을 알지 못했던 우리모두...너무나 큰 상처가 되고 있읍니다.... 은주씨...부디 좋은 곳에서...행복하시길.... 2005/02/23
청운 님을 좋아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님은 자살로서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화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2005/02/23
민들레꽃처럼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잃어버리게 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명복을 빌지만,, 그 죽음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안타까움과 아쉬움은 떨칠수가 없네요. 은주씨. 하늘나라에선 꼭 그토록 바라던 일년전의 밝고 명랑한 모습 찾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2005/02/23
영미영화사랑 차분했던 이은주님의 목소리와 연기.... 기억하겠습니다. 원하시던 곳으로 가셔서 지금 행복하시겠지만, 가족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이은주님의 결정을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훌륭한 연기자셨습니다. 2005/02/23
현재 0/최대
지구에서영업중 같은 나이로서 한참 뭔가 이루고 나아갈 앞길이 창창한데 너무 빨리 떠나서 안타깝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네요...정말 한 배우로서 다시는 보지 못하는데서 너무 안타까움이 밀려오네요...부디 지금 간곳이 힘들지 않고 편히 있길 바랍니다. 2005/02/23
영화영화 전 첨에 동명이인이 아닌가 했어요... 어린나이배우답지 않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는데...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모두 있고 그곳에선 젊은이답게 밝고 명랑하게 지내시길.... 2005/02/23
soul 예전에 카이스트 찍을 때였죠, 아직 뜨기 직전에 대전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예전 애인이었던 이정현씨하고 같이 식사할 때 인사 나눈 뒤로 지금까지 참 괜찮은 배우라는 생각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여배우중엔 처음으로 호감이 같았는데요... 이제 마음속에 묻어드려야 겠군요. 슬픔걱정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2005/02/23
elevat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단무지독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brian 불새와 번지점프를 하다.. 정말 좋아했었는데..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여시♡ 그녀의 연기를 좋아했었는데...넘 안타까울 뿐입니다...오보였으면 하구 바랬던 어제 였는데..오늘은 더..슬퍼지는군요....그곳에서는...행복하게 편히 계시길 빕니다. 2005/02/23
영화란무엇인가 SBS카이스트에서 처음 보았고... 오! 수정으로 신인상을 받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사랑으로 다시 돌아오셨듯 '너무 늦었지' 하지 마시고 절벽아래 끝이 없는 세상으로 뛰어내리신 이은주님... 부디 행복하세요... 엠피쓰리에 저장되어 있는 온니웬아이슬립... ... 노래... 목소리... ㅠㅠ 2005/02/23
쵸리 아 너무 슬픕니다. 우리나라 큰 여배우의 명목을 이을 배우가 가셨습니다. 어제 날씨도 나쁘고 바람이 거셌는데 은주님께서 가셔서 하늘도 슬프셨나봅니다 ㅠ.ㅠ 번지점프를 하다는 저의 잊을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인데 결국 가시다니 ㅠ.ㅠ 가지마세요 ㅠ.ㅠ 2005/02/23
죽은 물고기 많이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믿어지지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바이오맨 여배우가 많지 않은 우리영화계에 큰 기둥이 될 재목이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간 차분하고 진지한 연기에 많이 감동하고 흐믓해 했는데, 이젠 볼 수 없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아무쪼록 좋은 곳에 가셔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5/02/23
milk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눈물만 나오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너에게 ...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뿐입니다...우리의 곁에서 또...하나의 별이 졌습니다... 지상에서도 그럤듯 하늘에서 빛나시길...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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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인 정말 아까운 사람이 떠나 더더욱 슬픔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연기자 인데... 정말 아깝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2005/02/23
timeslip 전 이은주씨를 보면 뭔가 고독해 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이고 또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해서 이은주씨를 좋아했었습니다. 정말 매력있는 배우였는데...이제 더 이상 이은주씨에게 아픔이 없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FLOWER 젊고 아름다운 배우가 너무 빨리 갔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지애 그녀가 나온 영화를 보면서 낄낄대고 그녀가 나온 드라마가 유치하다면서 ....난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나온 영화를.. 드라마를 다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나는 그녀를...그녀의 연기를 참으로 많이 사랑했었나봅니다..... 2005/02/23
바나나군a 한국의 별이 갑자기 져버렸네요........ 당신은 갔지만 당신의 연기는 남아있습니다... 진정한 배우. 20대임에도 배우라는 호칭이 너무나 잘어울렸던 당신입니다. ...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십시오. 2005/02/23
정진욱[STYLE] 정말 기대 하고 있던 배우였는대 너무나 아십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2005/02/23
바나나 정말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오늘까지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내손이 아직도 떨린다 그녀는 정말 멋진 배우였다... 하지만 다음 생에서는 배우로 태어나지 말기를...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2005/02/23
suda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따분해 정말 슬픕니다....명복을 빕니다..... 2005/02/23
블루아이 바로 며칠 전 충동적으로 그 생각을 했던 저에게 배우 이은주씨의 죽음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그 힘든 결심을 하기 전까지 그녀가 겪었을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현정♥영화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3
gogo_hj 주홍글씨보고 정말 좋은 배우를 발견하게 되어 가슴이 설레였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선 더이상 아파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05/02/23
뽀로리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믿기지가 않네요. 2005/02/23
다비도프쿨워터 어떤 포탈사이트에서 이은주자살조문 열풍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더군요.생각 없는 그 사이트와 몇몇 생각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해 많은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가슴이 돌 덩이가 되는거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너무 아름다운 배우여서 잊혀지지가 않을거 같습니다. 2005/02/23
바다와하늘사이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여배우중에서 이은주씨 느낌을 가진 배우는 없는데,,,,,,,, 자살하셨더라도 꼭 천당가세요~!!!!!!!!!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은주씨..... 보고 싶습니다.휴~ 2005/02/23
공작왕 꼭 잘알고 지내던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픔이 몰아쳐서, 답답하고 긴한숨만 나네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으면 그곳에서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5/02/23
블루노트 앞으로 은주님이 꼭 해야할 그 연기는 누가 해야할까요.... 나는 당신의 연기를 보고싶었는데... 당신이 하는 그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하던 배우가 떠나 충격이 너무 큽니다... 돌리고 싶다는건 그녀를 더 아프게 하는 말일까요... ?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2005/02/24
★오스칼★ 처음 소식을 접할때는 농담인줄 알았어요....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몇안되는 좋아하는 배우중에 하나였는데....넘 안타까와요....넘 슬프구요...ㅠ.ㅠ 지금두 밑기지 않네요.....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였는데.....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던 그녀의 말이 아직두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구 맴도네요. 부디 편안하길..... 2005/02/25
정난이다 지금까지의 활동보다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이 기대를 거는배우였는데... 한대 얻어맞은것처럼 지금도 멍해집니다.. 하늘나라에 가선 편해지셨음 합니다.. 2005/02/25
QOO~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은 주 라는 배우 이름 잊지않겠습니다. 2005/02/25
cinema 고인의 명복은 빌겠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자살유혹을 더 심하게 받을 다른이들을 생각하면 당신의 그러한 극단적인 방법이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카이스트에서 처음 본 당신은 정말 이나라의 최고의 여배우감이란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습니다 2005/02/25
Rosebud 아직도 별로 실감이 안나네요.. 그 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005/02/25
jiyoung12 ▶◀ 당신은 도도하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고 동시에 서글퍼 보이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였어요. 당신이 몇년안에 한국영화를 책임질 든든한 여배우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제 생각이 이런식으로 빗나가게 됨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고 평안하길, 당신은 그럴 자격 충분하니까요 잘가요, 은주씨! 2005/02/25
구름 명복을 빕니다.. 제발 마음 편한 곳에 가셨기를.. 2005/02/25
특급마녀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친구한테서 문자왔을때도 장난인줄알았는데,, 묘한매력을 가진 배우였는데 부디 편안히 가시길 빌어요 2005/02/25
smok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우리를 사람이었는데... 많이 아쉽고, 안타깝네요... 2005/02/25
웃고삽시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위 친구분들의 도움이 적었을 지 몰라요,,, 겉도는 친구가 많으면 외롭고 우울증도 잘 걸린다는데,,,,, 앞으로 가족, 친구,,,, 많이 신경써야겠습니다. 다음 세상에는 이쁜 한마리 작은 새로 태어나세요... 2005/02/26
꼬고랑(哥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말을 잃을 뿐 입니다. 2005/02/26
*꽃잎* 당신의 죽음은 아직도 꿈만같고 믿기지가 않아요.. 당신의 선택에 대해선 아무말 하지 않을께요.. 지금 계신곳은 편하죠? 그럼 됐어요.. 당신이 편하다면 지금 우리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당신만 편하면.. 당신만 편하다면 괜찮아요.. 2005/02/26
빌리브 번지점프를하다 영화 다시 보면서 애를 달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5/02/26
투덜이스머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주 언니 거기서는 행복하게 잘 사셔야 해요!!*^^* 2005/02/26
깡ο 웃는 모습이 예뻤고 가냘펐지만 당당했던 그녀. 항상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게 했던 그녀. 죽음의 그림자가 그녀에게 이렇게 빨리 드리워 질줄은 몰랐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열정. 비록 26살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열정은 영화에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05/02/27
윌리1005 절벽에서 떨어져도 끝이 아닐거같다던.. 번지점프에서의 대사가 생각납니다..다음세상에서는 꼭 행복하세요.. 2005/02/27
전인재 속상하네.... 2005/02/27
푸르뫼 죽고 싶을때 죽고 싶은 장소에서 가신 당신.. 그 용기로 더 많은 작품을 남겨주시지.. 당신이 가신 그 곳에선 편안히 걱정없이 계시길... 2005/02/27
poohyi 2월 22일 그날은 저에게도 참 힘든 날이었는데... 눈을 맞으며 길을 걷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이은주님이 하늘나라도 가셨다고.... 저 또한 충동을 참으며 걷고 있었기에 머리가 멍해져 왔죠... 기도했어요... 좋은 곳에 계실거라고 믿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7
고구마깡 TT--------------TT------------- a................ sul pu da..................... 2005/02/27
살구 번지 점프를 하다 진짜 좋아했는데요....왜그러셨어요!!! ㅠㅠ 진짜 진짜 슬픕니다... 아직도 믿지기 않네요.... 2005/02/27
toy48 아직까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7
바다가되자 제 목소리가 거기까지 들리시나요? 제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게 들리신다면 매일밤 당신의 별을 반짝거려주세요~!! 땅에서는 당신의 이름과 영화가 빛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02/28
렌튼 그곳은 여기보다 좀 나은가요? 행복하시길... 2005/02/28
착하게살자 당신은 한국영화계에 꼭 있어줘야 할사람이었습니다. 2005/02/28
팝콘과콜라 정말 아까우신분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다음세상에는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2005/02/28
Hey! jude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합니다 은주님 2005/02/28
히와라기 은주님... 은주님... 보고 싶네요.... 2005/02/28
바스티안 세상에 없는 사람들. 마치 먼 나라 이민가서 연락 안되는 친구나 친지같은 그런 느낌만 듭니다. 저세상 사람이란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살아있는 난 그냥 또 이렇게 잘 살겁니다. 항상 그게 사람을 비굴하게 합니다. 그녀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가볍기를... 2005/03/01
madness 오, 수정! 에서의 그 연기력이나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 순수한 연기가 계속해서 떠오르는 건 왜일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꾸벅... 2005/03/14
Anette 아직도.....그녀의 연기를 본듯.............아직 우리 곁에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듯....................... 전혀 실감나지 않습니다......좋은 곳에서 마음 편하게 사세요.......... 2005/03/21
ghddnjsgml 행복하신지.. 그냥 궁금하네요.. 2005/04/01
패밀리 전, 어쩌면 당신을 사랑했을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품고있는 눈에 슬프게 웃는 입가.. 전, 아직도 당신의 죽음이 믿기지 않습니다. 왜가셨냐고 묻는건 어리석은 질문이겠죠. 모든사람들에겐 그사람들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당신은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2005/04/25
natural..s 백상시상식이 있었던 오늘.. 수상후보에 오른 그녀,, 생전 모 인터뷰에서 여우주연상을 꼭 받고싶다고말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녀의 환한 얼굴을 보며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ㅈ ㅓ 하늘에서 잘 지내고계신지... 부디 편안하시길 바래요. 2005/05/20
내 저도 하제봉 씨의 평론을 참고해서 영화를 골라봤는뎅 주홍글씨는 안좋게 이야기하신게 생각낳닙다.ㅜㅜ 또 그카폐는 영화에 대해서..여러가지 조사를 하는뎅 거기서 .주홍글씨가 최악의 영화에 간간이 올라와있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주홍글씨에서 은주언니밖에 볼사람이 없없다..... 은주언니 연기력은 인정받은듯
첫댓글 다시 맘이 짠하고 울컥해지네요...안타까운건..왜..생전에 그녀에 대한 이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많이 표현해 주지 못했나....후회가 드네요....글 잘읽었습니다..감사해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주홍글씨때... 평론이 별로 안 좋은 거 같아. 휩쓸려서 안 봤는데.. 자신, 한명의 관객이라도 그녀에게 힘이 되어 줬었다면.. 그녀 어꺠의 짐을 덜어줬었다면... ..... 부디.. 어디에 있든.. 아프지 말길..
내 저도 하제봉 씨의 평론을 참고해서 영화를 골라봤는뎅 주홍글씨는 안좋게 이야기하신게 생각낳닙다.ㅜㅜ 또 그카폐는 영화에 대해서..여러가지 조사를 하는뎅 거기서 .주홍글씨가 최악의 영화에 간간이 올라와있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주홍글씨에서 은주언니밖에 볼사람이 없없다..... 은주언니 연기력은 인정받은듯
주홍글씨...솔직히 은주씨의 뛰어난 연기력이 없었다면 정말 볼것 없는 영화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많이 아쉽죠.. 좀더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했더라면 더욱 빛을 냈을텐데...
이거보니까..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가슴이 아파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정말...
아마 은주는 흥행성을 보고 영화을 하지않고 아마도 작품성을보고 영화을찍었겠죠. 무언가 깊이있는 작품만 찍다보니 주홍글씨 같은 영화한게죠 연기력은 감히그누구도 따라올수 없겠죠
하재봉 인지 재봉틀인지 난 솔직히 이사람 별로...지입맛에 맞쳐서 평론하지 그래 주홍글씨가 어때서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