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분류]
생활/건강-보건/의료
[아이디어 배경]
우리는 하루에도 무심코 양치질을 합니다.
깨끗하게 닦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꾸 썩는 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도대체 자신의 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자신의 이를 잘 관리고 하고, 보고, 의사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생각 해 본 아이디어 입니다.
[아이디어 설명]
칫솔에 센스를 부착하여 자신이 이를 닦고 난 후, 이에 대한
건강 체크 시트가 핸드폰으로 전송됩니다.
전송 된 체크 리스트는 자신이 직접 핸드폰으로 바고 확인 가능하고
담당 치과 의사에게 보내서 자문을 구하기도 합니다.
무엇 보다 자신이 치솔 질을 한 시간, 하루에 몇 번 하는지,
어디를 중점으로 닦는지 등을 가상의 치아 그림은 나타납니다.
가상 시뮬레이션이 그려지므로 자신의 이를 더욱 세밀하게
관찰 해 볼 수 있습니다.
치과에는 더 이상 갈 필요가 없습니다.
Oral-B와 Anycall 의 환상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아이디어 태그]
치아건강,핸드폰,Oral-B
첫댓글 멋진 상상입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첨단기술인 유비쿼터스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고가의 칫솔이 탄생하네요. 위의 방법을 통해 치아건강이 유지된다면 당연히 투자해야죠, 치과에 가서 비싼비용, 신경치료시의 짜릿한 쾌감(?)을 생각한다면 예방, 관리가 최선책....
A024(정연갑)님의 '기능성 칫솔' 아이디어 까지 결합되면 환타스틱 할것 같아요
앞으로는 사람과 가까지 있는 기구나 가전제품을 통해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그런 바이오기술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휴대폰으로 혈당이나 체지방도 측정해서 병원으로 보낼 수도 있고, 변기를 이용해 소변과 대변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도 있고요.. 침대에 심장박동을 체크하는 기능이 있을 수도 있구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분야이니 계속 생각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치과의 치료를 받을 때마다 정말 관리의 사소한 소홀로 인해 내지는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가로 너무나 큰 희생을 치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치아에 대해 늘 신경을 쓰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