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월) | |
분류 | 산업선교(2022-제123RUTC응답24)- 07 |
제목 | 애굽의 산업인 24 |
성경 | 출애굽기 3:1 |
일시/장소 | 2022년 2월 12일, 안양 동부교회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 (출애굽기 3: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는 큰 문제도 가지고 있고, 또 응답도 가지고 있다.
성경은 제일 처음에 우리에게 애굽에 대해서 계시하고 있다.
애굽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야 된다. 이 애굽이라고 하는, 단어 하나 가지고 거의 모든 것을 찾아 낼 수 있어야 된다. “왜 가게 되었는가?”부터 알아야 되겠고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도 알아야 되고, 애굽에서 나오면서 있었던 응답들이 뭔가를 알아야 되는 거죠. 여기에 중요한 산업인들이 역할을 한 것이다. 이 사람들의 24가 뭐냐는 것이죠. 애굽에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 나하고 관계가 있어야 된다. 지금 내게 답이 되어야 되고, 길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반드시 이 시간표(출3:1)가 오니까요...이렇게 하나님은 어느 날 모세를 딱 부르는 시간표가 온 것이다.
▶서론- 몇 가지 꼭 생각해야 될 부분이 있다.
1)나이
▶애굽을 보면서 여러분의 많은 일도 중요하지만, 나이 체크하셔야 된다.
(1)노년층(남은 것)- 산업인 가운데, 우리 중직자 가운데 조금 나이가 든 이런 노년층의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뭡니까? 하나님은 여러분 생애 마지막으로 중요한 남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거 본 사람들을 하나님은 쓰신 것이다. 애굽에 있는 것도 중요하고,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결국은 복음이 없어서 간 것이다. 결국은 애굽에 복음 증거 하게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결국은 출애굽 시켜 나오면서 전 세계를 복음 알도록 만드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답은 간단하다. 지금 전국 세계에서도 우리 교단에, 다락방에서 부흥되는 교회들이 오히려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내 생애 정말 남은 것은 뭘까?”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 그거 찾아낸 사람들이다.
(2)중년층(급한 것)- 조금 여러분들 가운데, 중년층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뭐를 맡겼는가 하니까, 지금 가장 급한 것을 맡긴 것이다.
(3)젊은층(미래 것)- 그리고 우리 젊은 영산업인들에게는 하나님이 뭐를 원했습니까? 정말 하나님께서는 미래 것을 준비시킨 것이다. 이 3개가 출애굽 속에 다 들어 있다.
2)위에서 내리는 근원적인 힘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요구하시는 중요한 게 뭔가 하니까, 우리는 뭐를 해야되겠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되는 게 많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을 많이 알면서도, 우리가 노력을 했는데도 한계가 오잖아요? 또 어떨 때 우리가 훈련을 받아도, 그때 좀 은혜받는 것 같았는데, 지나고 보면 또 그렇고, 이렇게 되기가 쉽다. 반드시 나중에 우리 렘넌트들에게 얘기하겠습니다만, 이거 있다. 물론 우리가 노력도 해야 되겠습니다만, 위에서 내리는 근원적인 힘, 이걸 회복하라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모든 산업인들, 모든 중직자들은 이거 받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까지 데리고 간 것이다.
3)4가지
▶쉽게 말하면, 이때부터 중요한 4가지가 보인다.
(1)복음의 능력(출3:18)- 이때부터 전에는 몰랐는데 아, 복음의 능력이 뭐냐는 것이 보인다. 이때서야 출3:18, 피 제사란 말이 와 닿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언제 망할지 모르고, 망할 조건이 너무 많잖아요? 피 언약 가진 여러분에게는 전혀 상관없다. 전국 교회들 문제 너무 많다. 피 언약 가진 교회는 전혀 문제 안 된다. 아직도 여러분 가운데, 복음의 능력에 대한 부분을 알지만도 적용 못 시키는 분들이 너무 많다. 여러분이 당장 교회 오면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잖아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꼭 기억해야 된다. 거기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은 그 눈을 가진 일꾼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2)세 절기(광야/능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 데리고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세 절기에 관한 축복을 회복시킨 것이다. 광야 길 가는 길에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를 설명한 것이다.
(3)성막, 언약궤(삶)- 세 번째로 보여 준 게 있다. 그게 뭔가 하니까, “광야 길 가는 중에 왜 성막이냐? 거기에 왜 언약궤냐?” 이 설명이 계속 나온다. 뭐를 말합니까? 정말로 우리의 삶에 가장 큰 힘과 중심이 뭐냐는 것이다. 만약에 중직자 산업인이 일주일 내내 메시지를 참고하고, 내일 강단에서 답을 얻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이 신앙생활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순진하게 말씀을 딱 붙잡는다, 이런 말이 아니다. 아니, 맹목적으로 말씀 붙잡는다, 이런 말이 아니라니까요? 아니면 예배가 중요하니까, 말씀 붙잡는다, 이런 말이 아니다. 내 생애 정말로 길이 보이는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4)40년(치유, 서밋)- 이걸 못 깨달으니까 40년 동안 통해서 깨닫게 만드는 것이다. 근원적인 많은 중에 마지막 내용이 있다. 왜 40년을 광야로 가게 했느냐? 40년 동안 빨리 들어가면 되는데, 왜 40년 동안 광야를 가게 했느냐? 아까 말한 전 세계 살릴 근원적인 치유와 이게(서밋) 진짜 되도록 만든 것이다.
▶중직자 산업인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될 내용이다. 80세 되어서 모세가 시작 되었는데, 그 말은 늦지 않단 말이다. 대부분 사람을 보면 이 부분(서론)을 놓친다. 어제 중요한 제자 만나서 내가 얘기했는데, 이런 얘기를 했다. “정말로 한 나라, 미국이나, 여기를 살릴 만한 제자가 나와야 된다, 어떤 제자냐? 이런 표시 안 나는 비밀 결사대가 있어야 된다.” 어떤 일과 많은 사람이 있어도 시험에 안 든다, 그 정도는 넘어서야 된다.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 들어 있다. 전 세계를 살려내야 되는 두기고 같은 인물이 필요하단 말이다. 앞으로 내가 남아 있는 기도다. 정말 미국에 많은 일을 하는 게 아니다. 벌써 하면 이해를 할 수 있는, 왜 그러냐면 말할 것도 없잖아요? 아마 예를 들어서 나하고 여러분과 밤낮없이 의논해도 얘기가 안 된다, 안 해도 안다. 그렇죠? 세계복음화에 바울이 가장 귀중하게 쓰인 인물이 누군지 압니까? 두기고다. 그래서 전 세계의 사정들을 정확하게 잘 알려 준 것이다. 그 말은 문제를 잘 파악했다는 말이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는 이 4가지를 본 것이다. 이 사람을 쓰신 것이다. 그렇죠? 나중에 렘넌트 전도학 때 좀 얘기하겠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니까요.
▶이 사람이 어떤 성격이다, 그걸 보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부르셨을 때에 4가지를 주신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 자꾸 실수하느냐? “이 아이는 어떤 장점, 단점이 있지?” 참고할 내용이지, 아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부르신 것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그거 다 따져버리면 가나안 땅 못 들어간다. 그래서 내가 그런 제자니까, 세 가지 얘기를 한 것이다. 정말로 미국에 하나님이 이걸 주셨는데, 이걸 보고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 행정이 어떠하다, 재정이 어떠하다, 이런 눈 가지고는 절대로 못 살린다. 그렇죠? 그런 건 기본이다. 그런 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아무런 중요한 것 아니다. 예를 들어 지금 우리 다락방에는 재정 하나도 없다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앞으로 가면 또 이긴다. 그렇죠? 이거 보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여러분이 교회 와서 누구는 훌륭하다, 못하다, 맞다, 그건 바로 알아야 된다. 그러나 그게 중요한 것이 전혀 아니다.
▶그걸 볼 수 있는 인물이 세 명이 나온 것이다. 모세, 여호수아, 갈렙이다.
그런데 모세는 화라도 한 번 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화를 낸 적이 없다.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여호수아, 갈렙 둘이 들어갔잖아요? 잘한 것이다, 하나님의 당연한 응답이죠. 어떤 문제가 와도 시험이 안 든 인물 2명이 나왔다니까요? 모세 따라붙은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그렇죠? 심지어 위기만 오면 나서서 자기가 헌신했다니까요? 아니, 왜 이런 중직자가 안 나오는가? 그게 중직자 아닌가? 그게 복음 가진 것이다. 내가 이 사람을 볼 때, 이 사람의 과거, 단점, 장점이 뭔가? 그걸 보는 게 아니다. 그렇죠?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주신 것, 그거 봐야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것이다. 내가 사실은 전국 다니면서 메시지 하면 통역자들이 있잖아요? 통역자들이 있는데, 우리 RTS에 가보니까 레이의 통역 리듬이 잘 맞더라. 통역은 단어 실력도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영어가 한글보다 길다. 그렇죠? 그래서 굉장한 순발력이 없으면 리듬 맞추기가 힘들다. 그런 숨겨져 있는 좋은 쪽을 내가 본 것이거든요? 우리는 주로 이거 안 보고, 다른 것 본다. “저 사람 성격, 실력이 뭐냐? 저 사람은 뭐를 잘못 했냐, 뭐를 잘했냐?” 이걸 보죠? 물론 그건 참고 사항, 서론이다. 진짜 것을 이걸 봐야 된다. “내 나이에 교회에서 지금 뭐를 해야 될 것이냐?” 그렇죠? “하나님이 이 교회에 원하는 나의 힘은 뭘까?” 이거 아닌가? 그러면 도대체 왜 광야 길을 가게하고, 지금 우리가 여기에 있게 하느냐는 말이다. 왜 어려움을 주시는가? 이거 알라고, 이 4가지 알라고, 복음의 능력이다. 모세가 이 말 딱 알아들었잖아요? 광야 가는 길에, 40년 끈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세 절기, 여러분이 교회를 상징하는 성막, 후대들이 치유 받고 서밋 되어서 가야 될 것 아닌가?
▶본론- 여기에 중요한 역할 한 중직자 산업인 3명이 있다. 이들(요게벳, 이드로, 라합)이다.
여러분이 이 내용(서론)을 모르면서, 이 사람에 대해 성경 공부한다,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다. 내가 근원적인 힘이 없는데, 아무리 수단 부려봤자, 될 것처럼 안 되고, 늘 그런다. 왜냐하면 근원적인 힘이 없다. 위에서 내리는 이 힘이 내게 있다면,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그걸 증명하는 것이다.
1.요게벳
▶요게벳 보시라.
1)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출 1:8)
▶어느 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나타나니까, 지금 이스라엘을 죽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유아 살해(출 1:15-22)
▶자꾸 번성해가니까, 드디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참 역사란 것은 무서운 것이다. 유아들 다 죽이는 명령을 내렸다.
3)요게벳의 결단(출 2:1-10)
▶이때 요게벳이 내린 결단이다. 이거 절대로 단순한 결단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다. 굉장한 비밀을 갖고 있다. 레위 여자, 레위 남자란 단어가 나오죠.
2.이드로
▶이렇게 해서 모세가 지금 애굽으로 갔다니까요? 왕궁에, 무슨 사건이 났는지 알 것이다. 이 안에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모세가 사람을 죽이게 되고, 큰 사건이 터졌잖아요?
1)모세를 사위 삼은 이드로(출 3:1)
▶이 도망 나온 모세를 이드로는 사위로 삼은 것이다. 출3:1에 기록되어 있죠. 여러분 같으면 하겠습니까? 이 사람은 나쁜 쪽으로 얘기해보겠다. 모세가 살인자요, 도망자다. 나쁜 쪽으로 얘기하면 지명수배자다. 그것도 막강한 애굽, 왕이 찾고 있는 수배자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이걸 사위로 삼았다. 여러분 같으면 쌍수 들고 반대하겠죠.
2)바로 왕 앞에 서는 모세의 결단을 도움(출 4:18)
▶바로 왕 앞에 가게 될 때, 모세의 결단을 오히려 도왔다. 그 정도가 아니다.
3)이드로의 시대적 권면(출 18:13-23)
▶처음으로 모세에게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이런 제도를 권면을 한 것이다. 이 말은 진짜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 갖고 기도하고 있었단 말이 된다.
3.라합
▶여러분이 아시는 중에, 가나안 땅 가려고 하니까, 정탐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거기에 제일 큰 게 홍해도 아니고, 요단도 아니다. 홍해, 요단은 가만히 있는 것 아닌가? 제일 큰 키(Key)가 뭐냐면, 여리고다. 여리고가 큰 성이니까, 거기에 정탐을 보낸 것이다. 거기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정탐꾼이 왔다는 건 굉장한 것 아닌가?
1)정탐꾼을 도움(수 2:1-16)
▶이 정탐꾼을 도운 사람이 라합이다. 누구를 돕느냐, 무슨 헌신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지금 도울 때 그냥 도운 게 아니잖아요? 수2:1-16이 나온다. 언약을 벌써 잡은 것이다. 소문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상천하지의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시다.” 그 고백을 하고, 여리고 성에 있었던 상황들을 설명해줬죠.
2)여리고에서 살아남은 가정(수 6:22-27)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결단 내릴 때에 이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결단을 더 확실하게 내린 것이죠. 이 여리고에서 수6:22-27에 보면 멸할 때, 라합 집은 구원을 받는다.
3)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감(마 1:1-17)
▶마1:1-17에 보니까, 그리스도의 족보 속에 들어간다.
▶산업인들, 꼭 기억하셔야 된다. 정말로 교회 오면 여러분이 이거 모르면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 메시지를 사실 안 듣는 가보더라. 산업인 메시지 나오면 중직자분들 꼭 들으셔야 된다. 여러분의 다른 사역은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걸 원하시는 것이다. 여러분의 나이가 있지 않습니까? “뭐해야 될 것인가?” 그걸 원하시는 것이고요. 여러분이 지금 말하는 그 힘, 하나님이 전혀 중요하다고 보시지 아니한다. 좋은 인재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서, 세상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너무 교회가 인재, 인재 이런 얘기만 하면 되겠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 인재가 필요하다. 그들에게 복음 전해야 세계복음화가 될 것 아닌가? 그 말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왜 인재를 키워야 되느냐? 인재에게 복음이 필요하다. 그 사람들의 능력이 필요한 게 아니다. 그 사람에게 복음을 줘야, 다른 인재들에게도 복음을 전한다. 인재들 그냥 놔두면 문제 일으킨다. 지구상에 문제 일으킨 게 다 인재들이지, 바보들이 일으킨 적이 없다. 바보들은 가다가 실수 한 번 해도, 문제는 못 만들어낸다. 머리가 없으니까, 전부 머리 있는 것들이 문제를 만들어냈다. 그들에게 복음이 필요하다. 애굽의 힘이 필요한 게 아니고, 애굽에 복음이 필요하다. 이해되었습니까?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어야 된다. 안 그러면 또 나중에 포로 되어 간다. 꼭 기억해야 된다. 그걸 본 사람들이었단 말이다.
♠결론- 세계복음화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여러분은 한 파트만 했을 뿐인데, 이 소문이 퍼져서 지금까지 세계복음화의 영향이 가는 것이다. 저절로 237 되었다. 소문이 나니까, 이 메시지를 들은 사람은 치유가 된다. 그렇죠? 이게 진정한 서밋이다. 그래서 이런 인물이 광야에서 나올 때까지, 하나님은 40년 연장을 시킨 것이다. 일주일면 들어가는 길, 늦어도 1년이면 가는 길을 40년, 언제인지 아십니까? 천천히 왔는데, 가데스바네아까지 왔단 말이다. 거기가 2년 걸렸다. 갔다 오더니, 여호수아, 갈렙 말고는 10명이 못 간다고 얘기했다.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 민족은 통곡을 했다. 목사님 설교 듣고 통곡 안 해도, 억울한 소리 들어보시라. 통곡한다. 그 날로부터 하나님은 38년을 연장시킨 것이다. 쉽게 말하면, 너희들은 들어가지 말란 말이다. 한 번에 죽이면 안 되니까, 하나씩 소천을 시키고, 세계복음화 할 후대들 데리고 들어간 것이다. 그 중에 엄청 나이가 많은데, 들어 간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었다. 그 중에 누가 들어갔는지 아시는가? 라합 들어갔다. 참 대단하죠? 이런 하나님이 정확한 언약을 딱 붙잡고 있어야 된다.
▶오랜만에 우리 안양 동부교회에 왔다. 또 우리 상임위원 어른들, 중직자들과 함께 방문을 했다. 이런 걸음에 하나님의 이유도 있는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 교회와 이 지역에 정말 그리스도, 하나님의 빛이 비취는, 그런 시간표가 확실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지금 역사하심이, 출애굽의 언약 잡은, 광야의 언약을 잡은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