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영 기자] 한바탕 비바람과 태풍이 지나가더니 어느새 더운 햇볕과 가을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무섭게 불면 태풍에 라이딩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한 동안 재미없는 날들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덧 이렇게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으니 지금이야말로 여름과 가을 사이에 서있는 늦여름의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겨야 할 시간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태양을 뜨겁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기능성을 챙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알아봤다.
▲ 뜨거운 태양도 솔솔 부는 바람도 내 몸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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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도 솔솔 불어주는 바람도 내 몸이 느끼며 기분마저도 상쾌해지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럴 때 라이딩이나 등산은 좋은 공기를 맘껏 맡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자연을 배로 즐기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챙긴 기능성 티셔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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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브랜드 나쿠는 2012년 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디테일은 최소화 시키고 컬러감에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기능성을 티셔츠를 선보였다. 여성용으로는 재키, 쉐이, 사파이어 등의 이름으로 이름만큼이나 러블리 하고 또는 신비스러운 컬러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으로는 모스코, 테크윈, 베가스라는 타이틀로 경쾌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 쾌적, 활동성, 스타일 삼박자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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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웃도어 웨어로 반바지 혹은 7부 팬츠와 같은 디자인이 많이들 선보이고 있지만 역시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야외활동에는 긴 바지가 오랜 시간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더울수록 긴 바지를 입어야 자외선도 차단해 주며 초가을의 날씨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체온 유지도 지켜 줘야 한다. 친환경적인 소재로 된 팬츠는 통기성, 향균성, 항독성이 우수해 청량감이 느껴져 장시간 쾌적한 느낌을 유지 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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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나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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