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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br></p><p class="0">요즘은 코로나<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9</span>로 세상이 난리다<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잠복기가 <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4</span>일이나 되면서<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전염력이 강력하다 보니,</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 </span></p><p class="0">활발하게 돌아가던 세상의 이곳 저곳에서 정지신호가 켜지고 있다<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 <!--[if !supportEmptyParas]--> <!--[endif]--> </p><p class="0"> <!--[if !supportEmptyParas]--> <!--[endif]--> </p><p class="0">문득 예전의 <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IMF </span>시절이 생각난다<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건축관련 일을 하고 있었는데 관계됬던 많은 현장들이 일시에 멈춰섰다<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마치 세상이 갑자기 동시에 정지된 것처럼<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 <!--[if !supportEmptyParas]--> <!--[endif]--> </p><p class="0"> <!--[if !supportEmptyParas]--> <!--[endif]--> </p><p class="0">지금은 그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p><p class="0">문득</p><p class="0">그때의 느낌을 떠 올릴 정도로 충격적이긴 하다<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 <!--[if !supportEmptyParas]--> <!--[endif]--> </p><p class="0"> <!--[if !supportEmptyParas]--> <!--[endif]--> </p><p class="0">지금의 이 사태가</p><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TV</span>속의 일시 정지화면처럼 잠깐 멈춘 뒤에</p><p class="0">다시 활발하게 돌아가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지는 요즈음<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br></span></p><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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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나비
일상의 소중함...
딱지
추천 0
조회 130
20.03.05 10:1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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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4일동안 활동 조심 했는데
끝없이 추락하는 것
희망은 있지만
짜증이 불쾌지수 쵝오에 도달했다유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음으로 ~~
언젠가는 지나가겠지요.
마음이 불편해도 참고 인내하는 수 밖에^^
딱지 친 반가반가^^
TV만 보면 모리아퍼 반가운
소식은 언제쯤 ㅎㅎ
내고야친구 나도 반가워^^
좋은소식 별로 없는 TV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반갑습니다 딱지님! 오늘 식당에 다녀왔는데 서로 눈치가 보여 일삼의 소중함을 새삼 느꼇습니다~^*^
깊은샘친구님 반갑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즐거운 만남의 시절이 오겠죠^^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때가
좋았다는걸 그땐 몰랐어요
모든걸 누릴때 소중함을 깨달읍시다~자유로울수 있는날을 기다리면서
지금의 불편함 덕분에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오겠죠^^
마스크 아웃되는 질 좋은공기가 그립습니다
줄서서 마스크사는 날이 얼른 사라져야겠죠~~
소중한하루 간직하며 살자구요. 건강하세요.
불편하다는 지금도 귀한 하루이죠.
기향친구도 소중한 건강 잘 챙겨서
만나자구요^^
딱지 칭구
안뇽 ᆢ
하루 하루가
정말 ㆍ
길다고 생각 해보네 ㆍ
안하던
감옥 살이에
없던
우울증 생기겠어 ᆢ
지혜롭게
기다림 해야겠지 ᆢ
이 ᆢ
또한
지나 가려니 ᆢ ^^
볼매친구 반가워~~
답답한 지금..
지나고 나면
그때는 그랬었네
하면서 돌아보는 날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