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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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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수갤의 신 서울치대 수석입학생 세상다내꺼님 글
나야나 도날드덕 추천 1 조회 9,564 17.12.28 15:4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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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8 15:51

    첫댓글 ㅋㅋ예전에 고딩때 많이 봤던 글 ㅋㅋㅋ

  • 17.12.28 15:52

    카이스트 뭔 상 말하는거지 국제올림피아드 이런거 말하는건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2.28 16:41

    33나는나..엄빠는엄빠..

  • 17.12.28 15:56

    이걸 봤지만 내 머리는 또 거부 했지

  • 17.12.28 15:58

    뭐사람마다다르지만 난부모님의 자랑스런딸될생각도없고 ㅋㄱㅋㄱ걍이렇게사는게좋아

  • 부모님이 공부만 하게 만들어준것도 복임 맨날 생활비없어서 치고박고던지고싸우는집에서 어떻게 공부에 집중을 함 학교가있는시간에도 아픈 부모님 생각하고 시간 날때마다 간병하면서 어떻게 집중을 함 환경탓하지말라하지만 우리나라에 힘든환경인 사람들 수두룩빽빽임 본인이 평범한 환경이라서 저기까지 올랐으면 그 환경에 감사하길

  • 17.12.28 20:23

    222222

  • 17.12.28 16:19

    공부도 거짓말한다고 생각 운도따르고 기본 머리도 머리임

  • 17.12.28 16:19

    공부하는 끈기도 타고나는거(난없음ㅎ)

  • 17.12.28 16:26

    솔직히 수능정도를 가지고 이것도 타고나야한다는건 아닌것같아...ㅋㅋㅋ수능 말고 대학에 가서 전공공부 하다보면 타고난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쯤에선 타고나야한다는거 인정하는데 수능은 아님... 비교적 정직하게 성적 나오는 시험임. 진짜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야

  • 3 수능만큼 노력한대로 결과나오는거 우리나라에 몇없음

  • 17.12.28 18:57

    나도 내 공부할땐 그렇게 생각했고 , 나름 노력해서 수능 점수 많이 올려봤는데 과외해보니까 그것도 아니라는걸 깨달음 ㅠㅠ 중학교 내용도 머리 나쁜애는 이해하는데 한참걸리고 방금가르친 것도 그자리에서 까먹어서 충격이었다는.... 나 아는 서울대 의대 나온 사람도 머리가 젤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다님ㅋㅋㅋㅋ

  • 17.12.28 19:16

    @메구리 머리 당연히 중요한데 수능은 그걸 노력으로 커버칠수있다는 얘기였음... 내가 수학 머리 존나 없는데 노력으로 커버친 타입임 시중 모든 수학 모의고사집 푸는 법 다 외웠어...ㅋㅋㅋ

  • 17.12.28 19:22

    @회색머플러 ㅈㄴㄱㄷ) 이과 수학이었어??? 나 과외하면서 깨달았는데 이과 수학은 그런 암기나 노력 진짜 안 통해... 만점은 고사하고 2등급상위까지만 해도 다행... 문과 수학은 충분 가능하지만...

  • 17.12.28 19:26

    @15770199 이과수학이였음... 암기나 노력으로 됨 한두개 특이한거 빼곤 거의 유형 비슷해 항상.. 그래서 수능이 노력으로 된다는거임

  • 17.12.28 19:29

    @15770199 흠.. 그럼 원래 아예 머리가 없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하다가 한 거 아니야??? 내가 과외했던 애는 진짜 일주일에 노트 한 권 다 쓰고 똑같은 문제집 5번 돌려 풀 정도로 노력하는 애였는데 절대 만점 못 받음...ㅠ 1등급꼬리가 최선이었음...

  • 17.12.28 19:32

    @15770199 난 수학은 똑같은 문제집 비추라서... 결국 외워지더라고 그냥... 비슷한데 약간 유형 진짜 많이 푸는게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진짜 시중이랑 인터넷 인강 문제집 친구들하고 모아서 다 풀었어... 아냐 나 수학머리진짜 없어ㅋㅋㅋ 학교에서도 유명했음ㅋㅋㅋㅋㅋ지금도 수학쪽 너무 재능없어서 전공공부할때 스트레스임ㅋㅋㅋ ㅠㅠ

  • 17.12.28 20:30

    @회색머플러 걘 문제집 하나를 안 틀릴 때까지 다섯 번씩 푸는 식으로 한 대여섯 권은 풀었고 기출 5개년치에 기출 변형문제집도 두 권이나 풀었고 내가 물으면 바로 풀이 쓸 정도로 했는데 그래도 안 됐음ㅠ 걍 시험 가면 머리가 굳는 건지 맨날 21번 30번 틀렸었음... 요근래같은 물수능이 아니라 불수능이었을 때니까 더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나도 솔직히 수능 그깟거는 누구나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노력으로 안되는 애도 있는 거 그때 처음 깨닫고 애들 상태 보고 안 될 것 같으면 과외비 진짜 많이 줘도 걍 돌려주고 거절함 내가 맘이 아파서ㅠ

  • 17.12.28 22:58

    @15770199 글쎄 ㅠㅠ내가 걔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수능 이과 수학은 대부분 2-3문제만 패턴이 바뀌고 대부분은 푸는 방식 비슷하잖아 그 친구는 계속 풀이 방법만 익히고 응용 방법을 생각 안하고 외운게 아닌가싶음 내친구도 매일 틀에 박힌것처럼 그냥 외우다가 나중에 방법 바꾸고 재수 바로 성공했거든... 하여튼 나는 수능을 노력으로 불가하다는건 잘 모르겠어 그럼 대학교 와서는 어케 살겠어...ㅋㅋ ㅠㅠ나나 내주변애들이 한게있어서 더 잘 모르겠음ㅠㅠ

  • 17.12.28 23:46

    @회색머플러 그렇구낭 나도 대체로 노력 문제 같긴 해.. 근데 나도 나름대로 우리나라 최상위권 대학 수교과 나왔고 걔 가르치던 쌤도 울학교 수교과 선배에 강사경력 10년 넘으신 분이었는데(과외만 한 게 아니라 학원도 다님..) 걘 걍 수학 머리가 너무 없는 거라고 하실 만큼 안타까운 케이스여서.. 내가 보기엔 진짜 얜 할 만큼 했다 싶을 만큼 했거든.. 딴 과목 거의 완벽한데 특정 과목(특히 이과 수학)이 노력으로 안 돼서 극복 못 한 애도 있단 얘길 하고 싶었어! 수능은 쨌든 전과목을 다 잘해야하는 시험이니.. 만약 걔나 혹은 걔 같은 케이스의 학생이 여시하다가 '나는 극복을 못 했으니 노력을 안 한건가'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가혹한 것 같아ㅠ

  • 17.12.28 16:30

    짱길어...다읽을 끈기가 나에겐 없다 또르륵

  • 17.12.28 16:41

    헐 이 사람 몇 년도 입학이지 우리 친척오빤 아니겠지ㅋㅋㅋㅋㅋ 우리 친척오빠도 서울대 치대 수석이었는디

  • 17.12.28 16:45

  • 17.12.28 17:16

    수능 준비하묜서 들었던 말들 많다.. 여기서 나온거구나 ㅋㅋㅋ 첨봤어

  • 17.12.28 17:42

    맞아 솔직히난내가안함

  • 대단하네... 난 게을러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2.29 02:56

    22.....맞아... 그와중 닉존멋이네ㅋㅋ

  • 쩐다.... ㅠㅠㅠ 다시학생때로 돌아가고싶어..

  • 17.12.29 04:00

    멋잇다진짜..

  • 존ㄴㅏ 자극된다....

  • 맞아 나 고등학교때 이거 읽고 공부할 마음 잡아서 고3 3월에 영어 5등급이던거 수능 직전 모의고사에서는 2개 틀렸었어...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이거 봤었음

  • 18.02.18 23:26

    와...자극쩐다..

  • (공부자극)와..공부하러가요

  • 18.03.03 21:59

    이거 쩔어..

  • 18.03.13 23:06

    공부하자..

  • 오졌다...

  • 18.06.24 03:26

    대박

  • 20.03.30 14:25

    이거대박

  • 공부하자 ㅠㅜㅜ공부가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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