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안의중학교 앞에 있는 문화체육관 2층에서
제17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행사 [심진축제 및 기별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주관기 동창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임원들, 원로 선배님들, 기수별 대표자
및 32회 친구들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특히, 우리 동기들이 서울, 부산, 대구, 거제 등 먼 길 마다않고 한 걸음에
달려와 개소식이 더욱 빚났습니다.
개소식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안중 최완식 총동문회장님 및 임원진과 32회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총동문회에서 32회가 주관하는 총동문회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준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32회 이벤트 행사로
30여명이 화림동 계곡으로 올라가 강변에서 어탕국수를 끓이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6월 10일 주관기 동창회 사무실로 이사하여 매일 밤에 근무를
해왔습니다. 28일부터는 근무조를 편성하여 8월 6일까지 운영합니다.
(전화 : 055-963-4563)
사랑하는 동창생 여려분~
올해로 17번째인 총동문회 행사는 그 동안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동문뿐만아니라 면민, 동문가족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 마당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 총동문행사를 우리 기수가 주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터진위에 더욱 발전된 행사가
되도록 우리 동창들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겠습니다.
그 동안 분담금, 광고협찬, 동창생 동참 등 여려운 일들을 각 지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잘 헤쳐왔습니다.
앞으로 40일 정도 남은 기간에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 마무리만 잘 하면
어느 기수보다 성공적인 행사 주관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32회 동기생 여려분!
8월 7일(토)심진축제(전야제), 8일(일)기별체육대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답합된 모습으로
행사준비에서 마무리까지 32회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합시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기원드립니다.
동창회장 박윤수 올림
첫댓글 개소식을 무사하게 마치고 효성냇가 물고기잡아서 추어탕 너무 멋진축억과 함께 잊지못할그맛을 느끼게해준 여러친구들 고마웠다
호성이거덩^^
부산친구들 이쁜 화분 감사.. 잘 관리하고 있어요..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국장님, 여러친구들! 참 고생 많았소이다. 우리모두 열심히 동참하여 8월의 잔치를 빛냅시다..그 날 어탕국수는 정말로 환상적이었소..간만에 보신 잘 했습니다. 친구들! 고마워유~~
누가카데 이건 어탕이 아이라 자연을 둘러마신기라카데.....,그말이 참말로 맛능기라^^ 없었던 사람들은 모르제요.....,
어탕국수에 자연과 추억을 넣어 둘러 마신 기분...
모두~~수고했슴다, ^^
아~여! 사진 찍어싸티만 안올리능가? 혹시 필림도 없는거 들고와가 폼만잡은거 아이가 백~지 촌놈들 맴 설레구로....,ㅋㅋ
다음에는 미라가 어탕 끊이는 주방장 해... 사진은 혜이가 찍고..
카메라가 내 것이 아님...쏘리...내가 하는 어탕이라..누가 먹을수나 있을 까? ^^
32회 화이팅!
사무차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32회 힘을 모아준 회장님 외 그외 임원진 님 고생 많씁니다.친구를 위해 고향을 위해 애쓰는 친구들이 있어 늘 마음이 부자입니다.
모교, 동창, 고향은 우리들의 마음의 쉼터이고 영혼의 안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