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웅천중학교 동창회 카페에 올림을 최송합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걸 느낍다
아는사람과 친구들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많이 졌어라고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올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수있는 사람들 보고싶은 친구들이여 그간 잘들 지내고 있으신지
제52회 웅천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 일정이 잡혔습니다
일시: 2010년 . 10월, 30일 , 오후 6시
장소: 웅천읍 시내 청객식당 (구 몽실다방 자리 , 버스 터미널 옆)
식당전화번호 : 932 ~8488
회장 : 임효순
전화번호: 010~8815~5991
첫댓글 세월 참 빠르구나 벌써 갈~ 모임이 오구 ~~~
시월에 마지막전날에 모이자구요?
빠르다^^
효순씨 수고하시네~~
많이 참석해서 임효순 웅초 동창회장 수고에 답합시다.
꼬옥 참석하여 보고 싶었던 그 시절 그 친구들의 얼굴이 보고 싶네요.
잊혀진 얼굴들도 많을 텐데....조각조각 흩어진 추억들을 더듬다보면....초등시절의 모습이 그려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