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얼마전부터 1004라고 문자가 와요~</P>
<P>첨에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지우고 했었는데...</P>
<P>내용은, 기억도 잘 나진 않지만, 응원의 메시지 인듯 했거든요..</P>
<P>어느 친구이겠거니 생각을 했는데</P>
<P>주말에 문자가 또 오는거예요.. 1004라고 하면서 내용은</P>
<P>"오늘도 좋은 하루~ ♥ "</P>
<P> </P>
<P>누가 보낸지 궁금해서 통신사에 전화해보니 폭언이나 욕설, 음란의 문자가 아니면 안 갈켜준다고 하네요</P>
<P>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스팸 문자라고 하는데--;;</P>
<P>정말인가요? 요즘에는 스팸 문자도 이런 내용이 오나요? </P>
<P> </P>
<P>얼마전에 헤어짐을 겪은 터라,, 친구에게 얘기하니깐 그 사람 아니냐고...하는데</P>
<P>그 사람은 아주 냉정한 사람이라서 절대 아니라고 했거든요..</P>
<P>말은 그렇게 해 놓고선 혹시 그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괜시리 맘이 복잡하네요~</P>
<P> </P>
<P>1004로 스팸 문자 받으시는 분들 진짜 많나요? --;;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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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번이없슴 신경 꺼버려요..ㅋㅋ
님을 사모하는 누군가 설레게 하려고 보낸거내요
스팸이 꼭 대출이나 광고만 있는거아니죠..자기 번호 안밝히는 그런 것도 스팸입니다..스팸이란 단어에 주관적 개념이죠..내가 스팸으로 생각함 스팸이고,남들은 스팸이지만 나에게 도움되낟면 스팸아니죠..결론은 누군가 님을 사모해서 보내는것같네요..잊지못하든가..아님 예의상..요즘말로 어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