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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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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톡 톡 수다방 5탄 드뎌 미국도착
시니 추천 5 조회 480 21.12.24 06:5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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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4 07:07

    첫댓글
    에긍 아기가 을마나 힘들었을까요???
    익숙하지도 않은 초보엄마에다가
    주위환경까지 낯설었으니ㅉ

    엄마청춘을 조졌다니여?ㅋ
    듣는 아기 기겁하겄슈

  • 작성자 21.12.24 07:22

    백일짜리 아기라 주위환경은 모르고
    그 때 우리 아들이
    지금 우리들이 만나는데
    기여를 한 듯합니다.ㅎ

  • 21.12.24 07:26

    @시니
    백일짜리 아기가 주위환경을
    몬 느꼈을것 같슴까???
    만만의 콩떡임다ㅠ
    뭔가 다른 공기~
    뭔가 다른 손길~~
    에구구!!!

  • 작성자 21.12.24 07:59

    @들꽃이야기
    그랫나요?
    그래서 그리 울었나봅니다.
    아주 우지였어요.
    뭔가 다른 손길이겠죠.
    서툰 엄마였어요.

  • 21.12.24 07:09

    엄마 청춘 조진것이 아니고
    그때가 더 행복했겠지요
    작가님
    글 올리시니 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ㅎ

  • 작성자 21.12.24 07:23

    감사합니다.
    인생은 발전 포즈(멈춤)의 연속으로 가다가
    언젠가부터 퇴보 포즈 하면서 인생마감을 하지요.

  • 21.12.24 07:29

    뜨는 태양보다
    지는 저녘 석양 노올이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핫팅입니다

  • 작성자 21.12.24 08:00

    @지제
    이제는 돌아와
    고향 앞에선 누구처럼
    평온과 편안함이 있는
    저녁석양이 아름답지요.

  • 21.12.24 07:32

    아메리칸 드림에 빠지고
    미제, 일제 물건이 부의 상징으로~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육아는 예나 지금이나 힘듭니다. ㅎ

  • 작성자 21.12.24 08:01

    내일은 미국의 먹거리에 대하여

    써볼까 합니다.

  • 21.12.24 07:41

    추천부터
    느르고 단숨에
    잘 읽고 감사 합니다!

    젊은시절
    고생 많으셨네요...💝💝

  • 작성자 21.12.24 08:02

    네, 감사합니다.
    추천까지 누르셨으니요.

    고생의 시작이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24 08:02

    삼족오님 잘 돌아오셨습니다.
    옛날 얘기 즐겁지요.

    추천 감사합니다.

  • 21.12.24 08:08


    저도 돌까지 친정엄마한테
    맡겼다가 내가 전적으로 시작한 육아
    이뿌다를 느낄 겨를없이
    얼마나 힘들던지요ㅠ
    울고 안자고
    젊어 잠은 쏟아지고ㅠ

    그렇게 키워냈지요
    서양이라 작은키가
    얼마나 더 귀여운 동양여인이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 작성자 21.12.24 08:51

    누구나 느끼는 애들 기우기 어려운 것요.
    동양인은 그래도 얼마 없었어요.

  • 21.12.24 08:10

    흥미 진진하여 댓글흘 쓰게 만드네요
    시니님의 진솔한 지나온 이야기 재밌습니다.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1.12.24 08:52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21.12.24 08:24

    오늘도 단숨에 읽엇어요
    글이 구수하면서도 매끄럽습니다
    재미잇게 잘읽엇습니다

  • 작성자 21.12.24 08:52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인장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또 쓸 힘이 납니다.

  • 21.12.24 08:36

    참,~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같은 한국땅에서 결혼하여 다른지역으로 가도 ~힘이 드네 ~마네~요캄시러 울고 불고 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 요즘 같어면 , 스마트 폰으로 톡 하면서 수다라도 떨낀데~~ㅎㅋㅎㅋㅎ)

    읽어면서~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 작성자 21.12.24 08:54

    과찬이십니다.
    당하면 다 살아가게 되어있어요.
    그래도 살아야하니
    나도 고생이었지만
    아들도 서툰 엄마가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 21.12.24 09:00

    1989년 여행자유화

    1970년대 미국 L.A.지사원
    상당히 앞서 가고 능력있는 두 분입니다.

    저는 무역부 근무였는데 겨우 80년도에 대만을 시작으로 출장 갔어요.

    그 당시 미국 많은 물동량이 LA항구를 통해서 수출되어서

    제일 큰 시장이기도 하고

    날씨 좋고 영어 없이도 생활 가능한 곳이라 1순위 선망의 지역...

    그 때 우리 회장님의 추천도서 불모지대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애기 키우랴 내조하시랴 고생 많았어요.

  • 21.12.24 09:02

    너무 재미있어서
    일어나자 마자 두드려 읽고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이리 글재주 있으신 분들
    덕에 매일 좋은 글 읽으며
    마음 속으로 웃고, 울고,

    그저 마냥 좋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 21.12.24 09:38

    에~레이 인터~네셔나알~ 에어 포~오~옷~
    그 노래 기억 나요.
    약간 허스키 보이스의 여가수
    키 크고 눈이 컷던가요?

    26살에 아드님이 돌이었으니
    25살에 낳으신게
    저랑 같네요.

    저 참
    철 없던 어미였어요.
    첫딸한테
    너만 안생겼어도 내가 결혼 안했을거야~
    그런 말을 무심코
    했던걸
    그 아이는 아직도 다 기억하면서
    늘 살아오면서
    죄책감에 시달렸다며
    저한테 그간 담아두었던 속마음을 터뜨리더라구요.

    미안하다 미안하다
    철 없던 어미는 사과 했구요.
    그땐 엄마가 너무 뭘 몰랐단다.
    어린 아이였던 너가 아직도 기억할거라고는 생각 못했단다.
    ㅠㅠ.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손주의 돌을 맞이하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어지는 음식 이야기 기대해요~^^

  • 21.12.24 09:48

    그 때만 해도 미국은 꿈의 나라였죠~~

    아메리카 옆에 있는 나라가 하나 있는데?
    아재개그가 만연되어 있는 나라?

    아하~~ 생각 났습니다.

    "어메리카" ~~~ ㅋㅋ

  • 21.12.24 09:50

    대단하신 시니 방장님
    여장부이신것 인정합니다.

  • 21.12.24 10:01

    카마로와 함께
    본격적인 미국 생활이 시작되었네요

    청춘조진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 됩니다

    오늘날
    시니 누나의 한축을 있게 한 미국이니까요^^*

  • 21.12.24 10:04

    그렇게 힘들게 키운 아드님
    효도 하도록 만든게 다 그런
    연유이군요
    암튼 또 들려주이소
    시리즈 참말 흥미진진합니다

  • 21.12.24 10:10

    다시 또,
    인생을 시작하라고 하면,

    어쩐지 더 세련되게 시작했을 것 같은
    고생스러운 미국 정착기
    그러나, 한해 한해 보람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들어보는

    모든 사람들의 선망이었던
    미국의 꿈같은 이야기에
    마냥 설레입니다.

  • 21.12.24 10:49

    그때나, 지금도 육아 문제는, 참으로 큰 희생을 강요하지요.
    요즘 친정엄마의 고난시대에 저도 한몫하고요.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생생한 이야기~
    또, 기다립니다.^*^

  • 21.12.24 11:12

    ㅎㅎ
    넘 잼나요 ㅎㅎㅎ
    마지막 대사 ㅋㅋㅋㅋ

  • 21.12.24 11:54

    ㅋㅋㅋㅋ미투 😂

  • 21.12.24 11:55

    @리즈향 반가운 님
    보고파요 ♡♡♡

  • 21.12.24 12:09

    @아델라인 그러니까요
    우리 아델라인님
    요 대목도 미투 에요♡♡♡

  • 21.12.24 11:37

    값지게 조 ㅈ 거죠,,ㅎㅎ

    방장님 자식농사 잘하셔서
    안먹어도 배두들기겠어요,,ㅎ

    즐건 성탄이브되세요,,,

  • 21.12.24 12:06


    아이들 육아로 인해서 경력단절은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인 거 같아요.

    타지에서
    아이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덕에
    가장 중요한 유아시기를
    아이가 엄마와 함께 했으니
    이는 굉장히 잘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도 훌륭하게 성장하고, 성공한 아드님이겠죠. ㅎ

  • 21.12.24 12:07

    생생 정보통
    이보다 더 실감 날수는 없다 ㅡㅡㅎ
    첫 아들 낳고 며칠간 산후조리 도와주시던 엄마가 가버리고 나니
    세상이 깜깜했지요
    막막하고 우량아인 아이를 목욕 시키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ㅜ
    한국에 어머님이 그리우셨겠어요
    그 마음 천번이고 알고도 남지요

    스포츠카 투도어 우리 아들첫차 였어요 ㅎ
    엄청 불편하죠
    저는 첨에 3도어로 탔기에 불편함을 알죠
    다음편 기대됩니다
    시니방장님~~^^

  • 21.12.24 12:18

    또 궁굼해짐니다
    명동에서 맞춘옷입고
    애기 어부바 한건 아니지요 ?

    엄마의 청춘을 조져버린아기가
    지금은 휼륭한 아들되어
    엄마의 노후가 핫 하쟌아요

  • 21.12.24 15:43

    방장님 언제나 그렇듯이
    흥미진진 재미있어요
    저때는 저랬어 하며 맞장구 치게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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