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태로 26월드컵 갈 경우 평균연령 33.7세
2002월드컵 당시 영건들 나이
차두리22 이영표25 이천수21 박지성21
한국 주요선수 국대은퇴 시점
이영표 34
황선홍 34
홍명보 33
차범근 33
이청용 31
박지성 30
기성용 30
구자철 30
박주영 29
포지션 그룹별 전성기
골키퍼
골키퍼는 가장 나이가 많은 포지션 그룹이다. 음영으로 표시된 것처럼, 가장 늦게 전성기에 도달하고, 역시나 30대 초반 잘 뛰는 선수들도 많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어린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훨씬 적은 포지션이며, 어린 선수보다 경험을 더 잘 갖춘 골키퍼에 우선시 되는 듯 하다.
센터백
센터백 또한 27살 언저리로, 상대적으로 전성기가 늦다.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주연이 되는 선수들이 아주 많다. 골키퍼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지만, (센터백)역할의 특성상 신체적으로 커버 범위가 훌륭하거나 최고 스피드를 내야할 필요가 요구된다. 그러나 선수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스피드를 잃어버리는 대신에, 경기를 이끄는 능력은 향상될 것이다.
풀백
출전시간의 최대치는 25살로, 풀백들의 전성기는 더 어리다. 흥미로운 것은 해당 롤에 요구되는 특성이 에이징 커브에 얼마나 점차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것이다. 현대 풀백들은 점점 더 피치를 오르내리기를 요구받는다. 또한 높은 수준의 전술 이해도와 기술적인 재능이 필요하다. 그러한 까닭에, 그들은 피치에서 가장 운동량이 많은 선수들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은 왜 20대 후반에 출전시간이 더 적어지는지를 설명한다.
중앙 미드필더
다음은 중앙 미드필더. 이 포지션에서 가장 흔한 나이는 24살과 30살 사이 지속적으로 뛰는 선수들이 꽤 광범위하게 있으면서, 25살 언저리다.
윙어
윙어와 윙포워드들의 전성기는 훨씬 더 이르다. 대략 26살 즈음에 최고 수준이 도달한다. 그들이 20대 초반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과 30대에 접어들면서 시합에서 제외되거나 포지션 변경이 요구되는 것은 일리가 있다.
10번
10번은 20대 중반이 전성기인듯 보이지만, 이외로 20대 초반의 선수들이 일찍 정점을 찍는 경우도 있다.
한 명의 플레이메이커를 활용하는 팀들이 더 적어졌기 때문에, 10번은 가장 흔하지않은 포지션이다. 26살에 그들은 전성기에 도달하지만, 반신반의 하게되는 포지션이다. 그들은 현대 축구에서 상대적으로 희소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편견이 있을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단지 1098명의 선수만이 그 포지션에서 뛰었고, 오직 55명의 선수만이 1000분 혹은 그 이상 뛴 기록이 있을 뿐이다. 그 연령 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꽤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로스 바클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오스카 그리고 델리 알리, 이 선수들 덕분에 데이터 상으로, 대략 22살 일찍 정점을 찍는 선수들이 있다.
스트라이커
마지막으로, 스트라이커는 모든 포지션 중에 가장 명확한 나이 패턴을 가진 것 같다. 그들은 30초반까지 스스로를 증명하며, 살아남은 예외적인 선수들도 있지만, 20대 초반에 두각을 나타내고, 대략 27살 즈음에 전성기를 맞는다. 센터백들과 유사하게,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를 보는 눈은 좋아질테지만, 신체 능력의 하락으로 제약을 받는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볼때, 전성기는 각각의 포지션 그룹마다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각 포지션마다 전성기를 기준으로 1년씩 더하고 빼며 계산한 것이다. 예를들어 골키퍼들은 27-29살 연령대가 그들의 전성기로, 풀백들과 중앙 미드필더들의 전성기는 24-26살로 여겨질 것이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서 축구선수들현역나이가 올라갔다고해도 2~3살이 마지노선이라는게 정론인데,진짜 세대교체 안할 생각인가?
Q : 쓸 사람이 없는데?
A:
손흥민,김진수,김영권 없이 피파랭킹 29위 튀지니전
첫댓글 박주영 쟤는 지가 은퇴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예요 병신짓 했다가 명보형이 올림픽에서 기회줘서 기상희생하고나서부터 안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