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문장 중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대로 지킨 것은? | |||||||
|
"그책을읽는데3일이걸렸다"
이 문장을 어떻게 띄어야 될까요 ?
자 ~ 한번 해 볼까요 ?
"그 ~ 책~ 을 ~읽 ~는~ 데 ~3~ 일~ 이~ 걸~ 렸 ~다"
영, 이상하지요 .
그렇다면 답은 4가지 중 워떤 것일까요?
# 답 , 들어 오삼 ... 말이야, 마리야 , 마리아 ...
--------------------------------------------------------------------------
< 보충 교재 / 아주 우수한 학생만 입장, 非 우수학생 ... 머리 아픔>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조사는 앞말에 붙여 씁니다.
(예)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2. 의존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열거하는 말 등은 띄어 씁니다.
(예)
아는 것이 힘이다.
한 개 / 소 한 마리 / 집 한 채/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열 내지 스물 / 이사장 및 이사들
다만,
①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예) 두시 삼십분 오초 / 10개 / 7미터
②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예) 그때 그곳 / 한잎 두잎
3.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합니다.
(예) 불이 꺼져 간다. - 불이 꺼져간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씁니다.
(예) 책을 읽어도 보고……. /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 잘난 체를 한다.
4.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씁니다.
(예) 서화담 / 채영신 씨 / 충무공 이순신 장군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습니다.
(예) 남궁억/남궁 억, 독고준/독고 준
5.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습니다. (괄호 안도 허용합니다.)
(예) 대한 중학교(대한중학교) /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한국대학교 사범대학)
6.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예) 중거리 탄도 유도탄(중거리탄도유도탄)
이상이 <한글맞춤법>에 규정된 띄어쓰기 원칙입니다. 참고하시길 ...
첫댓글 배추보니 작년이 생각나내 올해는 배추가 풍년들것 같아 그래서 올해 배추농사는 작년에 반만 심을까 해?
풍년 들것 같은 생각을 벌써 하는겨 ?? 대~~~단혀...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는 것 같은데 고거이 뭘까 ??
다들 훌륭한 농군들이여!
올해는 그 액비를 나두 꼭 뿌릴거여! 홍배 액비 가지러 갈때,내것두 쫌 가져다 줘!
농사도 반대로하면 된다고...올해 고추가 풍년이어 고추값이 바닥이면 내년엔 고추심고,등 남과는 반대로 하면 돈 벌껴...주식도 마찬가지지...
띄어쓰기 정말 어려워 몬 조건이 그리도 많은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