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광주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일시 2023년 6월 9일 오전 8시부터 17시까지
장소 서봉구장 선수 320명 임원 50명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찬조금
대한체육회 전국파크골프 이금용 회장 후원금
광주광역시 파크골프 협회 임원 및 내빈
경기 규칙설명 오춘홍 경기위원장
우승 조선옥 김정기 프로
준우승 이현환 구백은 프로
축하합니다.
행운상 어등클럽 우측 2번째 윤창근 프로님 축하합니다.
3위 김용곤 이숙화 프로 님
축하합니다.
일신우일신 어등클럽 서채영 프로께서
처음출전하여 상위권에 입상 전체 10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상위권 입상 서채영 프로님 윤창근 프로님 행운상 수상
축하연으로 저녁공양을 보시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르신이며 어등인입니다.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이
우리 어등인이 되어야 합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나는 새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가야 합니다.
저녁 하늘
홍갈 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노공들의 삶에 찬 바람을 일으켜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어등인은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동행길에
남은 인생 노공들의 마음에 무상함을 느끼게 하여
서글퍼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 기쁨을 주는
어등인이 되어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내 나이 한 살
더하여도 어르신으로 거듭나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멀리 보는 숲은 아름답습니다.
가까이 보는 숲 속은 아름답지 못합니다.
인생사 멀리 보는 삶으로
허물을 감싸주고 덮어주는 지혜의 삶으로
덕을 쌓는 어등인이 되어야 합니다.
자업자득 선인선과 악인악과는
사필귀정이니까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전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함께 할 동호인만
우리 어등인으로
더불어 함께
아름다운 동행 함께 갈 수 있는
동호인의 모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푸른 하늘 사랑 편집
첫댓글
함께 가는 길에
정성들여 준비해오신 새참 서채영 김옥희 프로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봉사차량으로 서채영 윤창근 프로님
저녁공양까지 보시해주신 두분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정의 화목속에 건강으로 복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제12회광주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광산 서봉 명품구장에서
많은 파크 동호인들 한마당 찬칫날
내노라하는 시 파크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
이제는 젊은층 동호인들이 대거 출연
죽기 살기로 실력을 쌓지 않으면
마냥 들러리로 밖에
다른팀들은 상을 품에 한아름씩~~
어등 클럽 명문 클럽이자
제일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대회가 끝나고 뒤돌아 오는길은
~~~~영 아니더이다
맘이 서운하고 뭔가 잃어버린 것 같은 허전한 마음
다음을 기약 하면서~~~~
서채영프로! 김기연프로! 이번 대회에
일취월장 성적이 많이 향상 큰 성과입니다 축하드림니다
귀가길에 윤창근프로께서 석사 박사 보다 높은
"밥사님" 운동후 소맥에 불고기 입이 호사를 누렸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 유산소 운동 여유로운 즐건 하루였네요
무더위에 선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롱강가에
곱게 핀 금계국이
서봉 잔칫날을
환영하듯
한들 한들 춤 추던 날!!!
초 여름답지 않게
무더웠던 그 날
출전하신
어등프로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공회장님!!
바쁘신 시간속에
한컷 한컷
놓이지 않으시고
멋지게 담아
멋진 포스팅으로
행사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창근 사무국장님
행운상
서채영 프로님
입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공회장님!!
좋은글 즐감 하면서
알아차림 합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나는 새가 되지 말고
멀리 보는 삶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삶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