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span style="color: #333333;">호록룩</span></span><span> <b>(클리앙)</b></span></p><p> 2024-04-27 13:38:41 <span style="color: #999999;">수정일 : 2024-04-27 13:44:39</span></p><p> </p><p>안긁히고 싶은데 역시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게 세상의 이치인가봅니다.</p><p>법정에서 누가 이길진 모르겠습니다.</p><p> </p><p>다만</p><p> </p><p>1. 기자회견장에서의 그 '태도'를 1조가치 기업 대표의 '태도'라고 생각하는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p><p>-이걸 시원하다고 하는 것은.... 하다못해 아티스트들이었다면 이해하겠습니다. 대표의 태도로 저건 최악이었다 생각합니다.</p><p>-그래서 그걸로 호감도가 올라갔다는게 매우..... 순간순간 민희진씨스러울순 있고 그게 호감형일 수 있지만 민희진씨는 그냥 저러려고 작정했다는게 제겐 비호감이었습니다.</p><p>2.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 것이 아닙니다. 하이브도 민희진 대표의 것이 아니구요. </p><p>2-1. 근데 민희진씨는 어도어 탈취를 '생각'~'시도'사이의 무엇을 했고, 하이브에게 재산권이 있는 뉴진스 등등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죠.</p><p>3. 민희진씨와 박지원/방시혁의 관계는 아무도 모릅니다. 서로 개저씨/ㅆㄴ 하는 사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누가 나빴는지는 민희진씨 말대로 누가 압니까. 사실관계 앞뒤로 다짜르고 자기 서운한것만 말하는데.</p><p> </p><p>천억주면 다냐? 라고 하는데, 천억을 줄만큼 '존중'해줬다는 거는 왜 생각안할까요. </p><p> </p><p>모르긴몰라도 서로 안맞는 사주에서 맞추려 노력한건데, </p><p><b>민희진씨가 뭘 포기했는진 전혀 모르겠는데요.</b></p><p> </p><p>회사가 내 마음대로 안해줬다. 내 요구 안들어줬다- 를 포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매우 이상하구요.</p><p> </p><p>저도 민희진씨 편 들고 싶습니다. 예술가 창작자 디렉터 가치 높게 생각하구요.</p><p>그런데 제 상식에선 하이브가 뭘 더 잘해줬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p><p>그냥 어도어 죄다 민희진씨를 줬어야 하는지- 독립성 생각해서 아예 아무아무 터치도 안해줬어야 하는지....</p><p> </p><p>민희진씨가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볼 수가 없어보이는데- </p><p>어른끼리 자기 권리가지고 논쟁하고 그 댓가로 충분한 금전적 이득과 제한된 독립권을 충분히 가져갔는데</p><p> </p><p>그 과정을 '무시 당했다'라고 퉁치면 상처받은 약자 예술가가 되는걸까요?</p><p> </p><p>아주아주 최소한, 하이브가 과했을 수 있다쳐도- 민희진씨도 과했습니다. 그 덕에 과한 이득을 챙겼고, 더한 이득을 챙기려던 중이었구요. 그 와중에 탈났으면..... 최소한은 서로의 잘못이고- 상식적으론 민희진씨의 욕심탓이 더 커보이는데요.</p><p> </p><p>혹시 옹호하시는 분이 댓글다시려면 1과 2에 대해서도 입장 얘기해주시면서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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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댓글 중---
와싸다
그냥 민희진씨가 4000억 어디서 구해다가 하이브 주식 사면 깨끗한데 저런 여자에게 4000억 투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호록룩
@와싸다님
어도어 지분 사서 독립하면 깔끔하죠. 지금 상황에서 8000억정도에 하이브지분 다 사들이겠다하면 하이브도 오케이 할 것 같은데 그 돈이 있을리가...
Chou Tzuyu
@와싸다님 자기한테 투자하겠다고 DM엄청 온다고 했습니다 미친거같다라구 표현했구요. 변호사가 말렸지만 (아마 외부투자자 접촉건이기떄문으로 예상) 나가서 만들면 될듯싶네요
ygnjh
@와싸다님
이 시나리오가 경영권 찬탈 모의 했다고 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사우디 국부 펀드가 하이브 지분을 사서
나오게 하자 였는데
이 시나리오 검토 한걸 경영권 찬탈 모의가 된걸로
kissing
@와싸다님 왜 지입으로 연락오는데 많다는데요. 4천억이 아니라 4조도 끌고 올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