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램한테 지갑이 털렸어요 ㅠㅠ
수능원서비를 현금으로 납부해얀다고... 이달에 교육비 대박이네요
◆고정지출 (336만원) |
날짜 |
지출분류 |
통신비 |
주거비 |
부부용돈 |
시댁용돈 외 |
교육비 |
보험료 |
이자비용 |
예비비 |
예산 |
80,000 |
160,000 |
450,000 |
200,000 |
1,700,000 |
430,000 |
40,000 |
300,000 |
품목\잔액 |
80,000 |
160,000 |
450,000 |
200,000 |
-1,057,600 |
430,000 |
40,000 |
300,000 |
8/1 |
딸램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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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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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딸램교통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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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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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딸램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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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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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딸램
방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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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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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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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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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
딸램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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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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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
딸램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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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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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딸램
수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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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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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등록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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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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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수능접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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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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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딸램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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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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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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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교통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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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
석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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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
중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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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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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원룸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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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계 |
0 |
0 |
0 |
0 |
2,757,600 |
0 |
0 |
0 |
합계 |
2,757,600 |
고정지출 목표 336만원은 개뿔~~~
아직도 나가야할 금액이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도 금액이 후덜덜하네요
글두 막바지니까 올해만 참으면 내년부터는 수월치 않겠나 스스로 도닥도닥 ^^
아들녀석이 국립이라 그나마 다행인거라 위안하지만..
아무래도 딸램은 사립으로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닐꺼 같네요
딴소리) 얼마전 타 까페에서 어느분이 가계부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셨기에..
무튼 저는 젊음이 부럽고... ^^ 애들 어릴때 돈모아두셔야 합니다 ㅎ
날씨가....
미쳤나바요 ㅎㅎㅎㅎㅎ 글케 덥더니만 하룻밤새.. 이제 추워요
저녁에 마트알바가서도 으실으실 추워서 오늘은 무장을 하고 나왔네요 ^^
아직 8월인데 말이죠... 예년에는 9월 중순까지는 더웠던거 같은데
참고로 올겨울엔 무지 추울예정이라죠 ㅠㅠ
추위 많이 타는 비료뉘는 겨울잠이라도 자야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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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능력있으십니다 ㅎㅎㅎㅎ 저도 유학보내고픈디... 돈이 움써서리 ㅠㅠ
@올바른방향으로 음... 이민도 능력있는 올방님이나 받아주는규 ㅠㅠ
지출이 다 딸램+아들.... 흑 아이들이 크면 지출이 장난아니어요... 저 비룐님 글보고 다시 정신바짝차리고 모아야겠어요
헤헤 아뉴... 교육비만 올릴라고 다른내역은 삭제한규... ㅠㅠ 하기사 교육비 비중이 젤루 크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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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지는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ㅎㅎㅎㅎ 내년이면 기억도 못할뀨 음하하하
비련언니 갸름한 얼굴은 여전하네유♡.♡
오잉? 벌써 원서 접수할 철인가유?
올 해도 다 갔나뷰@@
하기사 지도 3달 있음 몸 푼다지요ㅎㅎㅎ
흐흐 얼굴이 퉁퉁부어서 가린규 ㅎㅎㅎㅎㅎ 아침마다 봐줄수가 움네...^^
알뜰님 둥이들은 넘 이뿔꺼 같아요 엄마닮아서 ^^ 벌써부터 기대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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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때는 걍 무덤덤했는디.. 딸램은 쪼매 걱정시러서 그렁가 두근두근하네유 ㅎㅎㅎ
근디 수능원서비가 요래요래 비쌌었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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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짠님이 난방을 한다굽쇼??????????? 진짜루??? 뤼얼뤼????? 지켜보게쓰~~~~ ㅎㅎ
@티 안나는 짠순이..^^78 난방비 걱정안하고 따땃하게 살라믄 우린.... 중앙난방으로 가얀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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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는 두꺼운 솜이불 꺼냇슈 그거 목까지 덮구 자유 ㅎㅎㅎ 겨울은 우찌 나려는지 ㅠㅠ
무엇이던 최선이길..^^ 여전히 늘씬하니 이쁘시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잘 맞쥬?????
@비련-엽기적인 그녀ㅎ 야!!~~~~~~~~~~~~~~이거뚜롸!!!!.........(눈치챘음) 오바~~^^ㅎ
@핑크꽁쥬 진짜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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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츄... 지두 애들 어릴때 모아놨어야는디...ㅠㅠ 해놓은 건 없구... 맨땅에 헤딩을 하고 있쑴돠 ㅠㅠ
주말에 남편과 얘기했었네요
1년만 지나면 돈 모을수 있을것같다구 ㅋ 대딩은 80프로 지원되는데
정작 고딩은 사교육비지출땜에
더 들가네요 즤집은...
아자 1년만 버티자 요람서
즤는 국가장학금도 해당이 아니되유...ㅠㅠ 소득분위가 높게 나와서... 아놔 가진것도 움는디 ㅠㅠ
내년에 딸램 하나 사립대가믄.. 그 등록금 전액 부담해야되유 엉엉~~
아놔... 다시보니 신바람여인님댁은... 등록금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부럽삼돠~~
@비련-엽기적인 그녀ㅎ 넹넹 그래서 애들 대학 졸업까지
딱 붙어있으라구 ㅋ
비련님 맛점하세요^^
야!~~~~~~~~~~~~어따대구 백육십오마넌을 디미노오??!!!!!~~~~~~
세발에 피다...저리~~썩!~~~치워라아~~~확마!~~여기저기 확마!!...ㅋㅋㅋ
수능 얼마나?..남은겨요??..백일 남은겨??...아유~..간 쫄린다아....울 고2는 띵가띵가..넘 일인듯...ㅋ
자기는 행복해서 그렇답니다..이제껏 살아오면서 고민도 없고, 별 굴곡도 없고, 집에서 사랑받고, 막내로 편하게 지내서,
목표가 없답니다..그냥 행복하답니다ㅠ참....뭐라고 해야할지....그냥....하하하..웃어봅니다...우하하하..ㅠㅠ
검,판사.... 선생된다던 넘은 도대체 어디로 간겨..ㅠㅠ끙~
(추신)..울 아들도 과대 장학금하고, 학교 장학금 이것저것 받아왔더라.^^~..비련님은 엄살좽이!~
옴머옴머 장학금도 받구 부러워유...... 엉엉... 우린 국가장학금도 해당이 안된대유...ㅠㅠ 빚을 넘 욜시미 갚았나바유 ㅠㅠ 울 딸램은 음..... 사립대에 장학금은 생각도 몬하고 국가장학금도 움씨 쌩으로 학교 다녀야 한다쥬
엄살루 보이남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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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핑꽁님도 적으셨지만 대학생 있는집서 즤집은 돈들어가는 축에도 못껴유 ㅠㅠ
모니터 짠까페지요? ㅎㅎ 신혼때 부지런히 모아놓아야한다는데.. 이건 뭐 ^^ 비련님 항상 존경스럽습니다요 ^^
ㅎㅎㅎㅎㅎㅎ 설정???? 아니쥬... ㅎㅎㅎ 늘쌍 짠카페서 살아유 ㅎㅎㅎㅎ
아드님등록금보다 울딸학교 등록금이 더싸네요~저도 이번에 장학금타서 등록금한푼 안냈어요~수능원서비다음 수시원서비준비하셔야쥬~9월12일부터 원서접수기간 이지유~끝이보이내요~쪼매만 고생하셔유
핫... 극뽁뉨... 흐잉 그 이뿐 따님은 장학금 또 타신규???? 부럽구만요 ㅎㅎㅎㅎ 담달에 또 줄줄이 지출이 기다리고 있쥬 머... 수시에 사활을 건다고 많이도 쓸꺼 같아유 ㅠㅠ 지갑 열어놔야긋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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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
집도없는데 사교육비 어째요 ㅠㅠ
자식욕심만 많던 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 낳고 남편 수술한게 비련님 글 보며
너무잘했다 싶습니다 ㅋㅋ
초딩때 빨리집부터 마련하고 저축도
해야겠네요 고딩대딩들 귀신보다 무섭 ㅋㅋ
저도 집밖 나갈땐 가디건 걸쳐요.. 햇빝은 뜨거운데 그늘만 들어가도 썰렁해요ㅠ 미친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