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는 아주 아주 유명한 맛집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써봤어요 ㅋㅋㅋㅋ 제가 3년째 대학로에 살고 있어서 거의 다 실제 경험담이고요,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불펌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거 쓰고 사진 모으느라 3시간쯤 걸렸네요
컥
스크랩하실 땐 리플 하나만 남겨주세요 ㅋㅋㅋㅋㅋ
대학로에 사실 제가 모르거나 안가봐서 안쓴 데 중에서도 좋은 곳 많아요. 아 그리고 민들레영토는 워낙 유명해서 그냥 안썼습니당 ^^ 재밌게 봐주세요.
위치는 다 설명하긴 힘들어서 생략했는데요, 왠만한 데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오고요. 정 궁금하실 땐 쪽지보내주세요.
참고로 옥이모깻잎떡볶이로부터 사주를 받았거나, 할인같은 거 받은 적 전혀없습니다. 솔직히 저 때문에 홍보 상당히 됐을텐데 할인 좀 받고 싶네요 ㅋㅋㅋㅋ
1. 혜화역 1~2번 출구쪽
미스터 피자 - 미스터 답게 맛있음. 인테리어 바꿨는데 왜 바꿨는지 모르겠음.
피자헛 - 피자헛답게 맛 없음.
마리스꼬 - 해산물 부펜데 맛있단 얘기 많이 들었음. 차마 가격때문에 여태 못가보고 있음 ㅠㅠ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던데
씨즐러(샐러드바) - 맛있음. 근데 인테리어가 많이 휑함... 위치도 괜찮고 맛도 좋은데 이상하게 사람이 없음 (다른 시즐러는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다른 곳에 비하면 샐러드가 좀 별로래요.. ^^)
남도이야기 - 제대로된 한정식집이라는데 지나다닐때마다 너무 너무 가고 싶지만 주위에 한정식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OTL 사진만 봐도 가고 싶어 미치겠음 ㅠㅠ
베니건스 - 그냥 베니건스 다움.
TGI - 역시 마찬가지.
크라제버거 - 분위기도 디게 미국적이고 버거도 맛있는 편. 하지만 가격대가 재수없음. 먹기도 불편. 한번의 경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ㅋㅋㅋ
맥도날드 - 친구들 기다릴 때 자주 들어가서 앉아있음. ㅋㅋㅋㅋㅋㅋ 시간떼우기 좋아열 2층 매장이 매우 넓지요 하하하
옥이모깻잎떡볶이 - 싸고 양많고 맛있어염. 대신 여는 시간이 랜덤인게 약점. 점심으로 옥이모깻잎떡볶이를 먹겠다는 생각은 사치에 불과함. 사장님께서 디너만 파는 하이퀄리티를 추구하시는 듯. 4시에 열어놓고 2시에 열었다고 뻥도 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정말 자주 먹었음. (제 폰카가 이모양입니다 ㅋㅋ 구린 사진 용서해주삼 ㅠㅠ)
곰내미 화로숯불갈비 - 맛있다고 유명. 날 좋아지면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운치도 있다고 함. 항상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가봤네요 허허 올 봄엔 꼭 가야즤
취화선 (술집) - 분위기도 좋은데 가격도 대학로치고 착한 편. 개점당시 알바생들이 아이돌 수준이라 정말 좋았는데 요샌 물이 구려졌음............... ㅠㅠ 텐바이텐에서 만든 데 답게 분위기 정말 여성스러움 ㅋ
술취한 (술집) - 분위기 괜찮은 편인데 앉아서 먹어야 해서 술먹다 다리 저려 미치겠는 상황 옴
오징어보쌈 - 맛있다고 함. 분위기 그저 그런 편.
이구아나델리(치킨,맥주) - 여기도 맛있다고 함.
신의주손찹쌀순대 - 정통 찹쌀순대 다움. 진짜 곱창이 야들야들함 ㅋㅋ 24시간 열어서 3차쯤으로 가줘도 좋음 ㅋㅋ 대신 가격대가 조낸 건방짐.
롤집 -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맛도 괜찮음. 한번은 샐러드가 다른 게 나왔는데 그거 그대로 두고 새로 하나 해와서 너무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푸치노 - 옥상까페 분위기 짱!! 대신 걸어 올라가야하는데다 계단이 너무 가파르니 주의. 게다가 창가 자리가 흡연석이라 재수없으면 담배연기에 스테레오로 고통받을 수 있음. (사진이 이모양이라 미안해 ㅠㅠ 사진이 안예쁘게 나왔어요. 훨씬 예뻐요)
청룡각 - 그냥 짜장면집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정통 중국요리집이라 짜게 식어 돌아나왔던 기억 ㅋㅋ 맛있다고는 함 (사진못찾겠네요 ㅠㅠ) 푸치노에서 청룡각이 건너다보이는데 완전 멋져보임.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
마마라이브 - 여름에 가면 좋은 분위긴데 포장마차 의자라서 불편하다는 평. 그냥 소란스럽게 술먹기 좋은듯
피자마레 - 인테리어도 예쁘고 맛도 좋았던 편인데 요새 메뉴 바뀐 뒤로 음식 맛이 좀 변한듯 ㅠㅠ (정말 예쁜 곳인데 이상하게 사진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에떼(까페 겸 식사) - 디빵 촌스러움. 대략 5년전 인테리어 고수하는 듯. 사진빨 작살이구만 ㅋㅋ
투썸플레이스 - 다른 투썸과 비슷. 인테리어는 신촌보다 나은듯.
라베니스(파스타&피자) - 여기도 갠춘. 명동 리미니랑 비슷. 가격도 나쁘지 않음.
아르고(까페) - 가격대 쳐 건방짐. 제기랄.
떡쌈시대 - 사랑해요 사랑해요 다른 떡쌈시대와 그닥 다를 바 없지만 최고급 삼겹살만 취급하는 모양. 갈 때마다 육질에 감동 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인테리어 개나줘.
신씨화로 - 떡쌈시대보다 더 사랑함!!!!!!!!!!!!!!!!!!!!1 인테리어도 짱!!!!!!!!!!!! 대신 고기 양이 너무 적어서 서운함.....
밥&죽 - 최악. 낚인 기분. 진짜 최악. 근데 자리 좋아서 사람 많음. 안타까움...
쇼부(이자까야) - 다른 이자까야들이랑 비슷한 편. 평범. (사진 못찾겠습니다 ㅠㅠ)
천년동안도(라이브까페) -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고 함. 전통이 깊다는데... 그냥 그렇다는 중론 가끔 성시경이나 박상민, 인순이 등 대형가수들도 와서 라이브~
낙산가든 - 자리도 좋고 오래된 갈비집인데 지나다니다보면 할머니 할아버지 손님이 유독 많으심. 높은 가격대 때문이라고. 맛은 좋다는 군요!!
반저 - 맛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별로라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던 기억있음. 맛은 좋대열.. 술집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식당같은 느낌이라 나왔던 것뿐 ^^
우미가설농탕 - 자리가 안좋은데 맛은 나쁘지 않음. 평범한 갈비탕 가게임. (사진못찾겠습니다 ㅠㅠ)
파리크라상 - 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매장이 넓어서 좋아용. 근데 빵 조낸 비싸열. 샌드위치랑 샐러드도 캐 비쌈. 쳇.
봉추찜닭 - 맛있음. 분위기도 깔끔. 사람도 엄청 많음!! 호호호 찜닭도 맛있고 당면도 맛있고 꺅
SAM 1990? bar - 숫자가 정확치 않은 sam bar. 칵테일쇼도 재밌고 칵테일도 맛있다. 근데 바텐더들 오지랖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예쁜 친구랑 가면 대놓고 차별받을 수 있으니 예쁜 친구랑은 가지 말 것. 친근하고 신나는 바를 원한다면 추천. 조용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절대 가지 말 것.
오설록 - 다양한 녹차 음료들이 맛있음 호호호호
cat's cafe - 거대한 파르페들!! 파르페 왕국!!
2. 혜화역 3~4번 출구 쪽, 일명 대명거리 쪽
명인만두 - 내 사랑 명인만두. 김가네랑 가격대는 비슷한데 서비스, 인테리어, 음식 맛 모두 월등. 게다가 24시간 오픈. 고추만두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너무 매워서 난 싫었음.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한텐 추천. 김치만두 최고!!! 김밥들도 완전 육감적임 ㅋㅋㅋㅋㅋㅋㅋ
일피노 -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최상급. 메뉴도 다른 파스타,피자집에 비해 차별화된 편. 그만큼 가격이 고약함 ㅠㅠ 한번쯤 가볼만함. 도마피자 추천
이남장 - 24시간 오픈이라 가끔 밤새 술먹고 해장하러 갔었음. 맨정신으로 먹은 적이 별로 없어서 맛은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이스탄불 - 저렴한 케밥장사로 사장님이 유명해지시더니, 아예 술집을 하나 내셨는데 그 뒤로 장사가 예전만큼은 안됨. 위치가 안좋아지기도 했고 접근성이 좀 떨어짐. 외관도 오나전 구림. 근데 막상 들어가면 인테리어랑 분위기 무지 좋음. 가격대가 착하진 않지만 매력있는 듯.
청산손만두 - 외관이 예쁜편인데 내부 인테리어 안습. 테이블 사이가 워낙 좁아 뒷 사람에 치여 배가 테이블에 낄 때도 있었음. 만두는 맛있는데, 국물이 싱거움. 특히 칼만두국이나 조랭이떡만두국 절대 비추. 만두는 크고 맛있음!!!
인도이웃 - 카레 돈까스 전문점. 맛있음. 일본식 돈까스. 일본인 손님이 꽤 있음. 신기 ㅎㅎㅎ
곰 감자탕 - 맛있었던 기억. 근데 위치가 참 별루임. 감자탕집 답지 않은 분위기도 좀 어색 ㅋㅋㅋ (인도이웃 바로 건너편인데 사진을 못찾겠네요 ㅠㅠ)
돌쇠아저씨네 - 위치가 많이 안좋아서 아는 사람만 암. 메뉴도 저렴하고 갠춘. 특히 겨울에 가면 왠지 좋음 ㅋㅋㅋㅋ 참신한 세트 메뉴가 장점
스시캘리포니아 - 롤집을 알기 전엔 자주 갔는데 롤집을 알고 난 뒤로 안감
스테키팬 - 햄버그 스테이크집. 가볼만하다고 함.
틈새라면 - 다른 틈새라면과 비슷.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듯
수향 - 찜닭은 맛있으나 이외 다른 메뉴들은 그저그렇다고 함.
보드람 치킨 - 맛있는데 양 졸라 적음. 차라리 림스치킨이나 닭대감 추천. 하지만 대명거리 치킨집들 중에 분위기는 제일 깔끔함 (사진 못찾겠어요 ㅠㅠ)
림스치킨 - 사장님의 자부심이 하늘을 찌름. 라이벌인 닭대감의 저가공세에 굴하지 않음 ㅋㅋㅋㅋ 맛은 좋은 편. 양도 넉넉하고
닭대감 -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음 ㅋㅋ
비어오크 - 바베큐 통닭의 신지평을 열었다는 중론.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가본 적은 없음
신라명과 - 가게 크기에 비해 의외로 빵이 적음... 막상 들어가면 뭘 먹어야 할지 혼란스러움. (사진 못찾겠어요 ;;)
까페 뚜레쥬르 - 특이하고 맛있는 빵이 많음. 특히 가끔 페스티발같은 걸 하는데 사진에 나온 빵들도 딸기 페스티발 기간의 빵들. 항상 저렇게 많은 딸기빵이 있는 건 아님 ^^ 하지만 평범한 식빵 등이 없어서 동네 주민으로서 불만.
대명거리에 있는 거의 모든 분식집들 - 김가네, 명인만두를 제외한 김밥천국 류의 분식집들 거의 비추천. 별로임. (다수라서 사진은 pass ㅋㅋ)
본비빔밥 - 맛있음! 근데 정말 좁음. 들어가면 참 가게가 옹색하게 느껴짐 ㅋㅋㅋㅋ 테이블 구조가 shit인데 그럴 수밖에 없는 악조건.. 안습임
싸다돼지마을 - 싸긴 개뿔. 분위기 최악. 싼 가격의 간판에 속지 말것. 막상 들어가면 3인분부터 기본이라고 우김. 암튼 최악. (사진 못찾겠어요 ㅎㅎ)
짱가 짜장면편의점 - 짜장면 2000원, 탕수육 3000원. 싸고 맛도 나쁘지 않은데.. 분위기가 정말 우중충함. ㅋㅋ
3. 성대 앞
그 유명한 h.o.t 떡볶이 (원래 이름은 맛나김밥 부산오뎅) - 맛은 있는데 조낸 불친절 ㅋㅋㅋㅋㅋ 메뉴가 단순한데 다 최고의 맛을 자랑함. 하지만 가끔 아줌마들 정말 재수없게 굴면 떡을 먹으면서도 돌을 씹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음. 친절함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안가는게 차라리 나음 ㅋㅋㅋㅋㅋ
빙수킹 - 재작년에 대한민국 빙수 사상 최정상급 맛을 자랑하다가 직원이 바뀐뒤로 맛이 안습을 향해 급추락 ㅠㅠ 마음이 아파요 흑흑흑 그런 저렴하고 양많고 맛있는 빙수는 이 세상에 다시 없을 거삼.
오븐베이크 - 좁아서 먹을 자리가 거의 없음. 4사람 앉을 수 있음. 대신 스파게티랑 피자 바게뜨가 2500원. 완전 맛있고 쌈. 칠러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료도 맛있어염. 특히 망고 칠러 완소! 날도 좋은데 take out 해서 성대 캠퍼스 안에서 먹어도 좋을 듯. 성대 정문 들어서서 바로 왼쪽에 벤치들 많아염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
바른생활 샌드위치 - 싸고 야채를 풍부히 넣어줘서 좋음 (사진 못찾겠어요 ㅎㅎ)
컴포트존 - 분위기도 좋고 안주, 칵테일 모두 괜찮음. 근데 대학로 답지 않은 가격. 젠장. 외국인 손님이 좀 많은듯.
명륜골 - 맛있는 불고기 백반집. 불고기 백반 1인분에 3500원 게다가 밥도 비벼먹을 수 있음. 싸고 맛난 고기가 먹고플 때 추천
철판남매 -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음. 볶음밥이 특히 맛있는데 가끔 짜거나 싱거울 때가 있음. 이 때 기탄없이 주인장에게 말하면 소스나 밥을 좀 더 추가해서 조절해줍니다 ㅋㅋㅋ 분위기는 개나줘. 걍 학교 앞 식당 다움 ㅋㅋㅋㅋ
이따야? 정확한 이름 모름 - 정문 오른쪽에 위치한 오꼬노미야?? 암튼 일본식 부침개 판매하는데 메뉴가 특이함. 여기도 오븐베이크 못지않게 먹을 자리 없음 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들릴 만한 곳임. 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마음이 아픔.. 자리만 좋았어도 장사잘될텐데 ㅠㅠ (이름을 정확히 몰라 사진을 못찾겠어요 죄송합니다~)
소풍 - 별 특징 없는 까페일 수 있지만 밀크쉐이트가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음. 여름에 가끔 감. 근데 뭐 인테리어도 평범하고 가격도 별로 싸지도 않음 ㅋㅋㅋ (여기도 사진 못찾겠어요 ㅠㅠ)
동수네집 커피 - 좁고 후짐. 대신 정통 원두커피를 먹을 수 있음 ㅋㅋ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조예가 엄청 깊으신듯. 자리가 안좋아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허허허 (여기도 역시 사진 없어요 ㅠㅠ)
페르시안 궁전 - 이란 현지인이 직접 요리하는데다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엄청 유명한 곳. 한번쯤 가볼만한 독특한 맛과 분위기지만, 기본 8000원 이상하는 카레치고 비싼 가격과 지나치게 매운 맛 때문에 자주 갈만하지는 않음. 진짜 매움. 정말 정말 매움. 쓸데없는 치기로 3.5 이상의 매운 맛을 시켰다간 지옥을 맛보게 될 것임.
클레오 - 싸고 양도 많고 맛있는 치킨집. 분위기 조낸 후짐 ㅋㅋㅋㅋㅋ
4. 혜화 로타리
금문 - 대학로에 있는 중국집 중에 제일 깔끔함. 대신 500원가량 비쌈. 맛도 좋음 ^^
혜화칼국수 - 해물칼국수와는 다른 사골칼국수의 진한 맛~ 캬아 맛있습니다요
첫댓글 대학로 맥도날드에서 근무할때 크루들과의 미팅은 3층 TGI에서..자주 오징어 보쌈이나 봉추찜닭으로 조촐히 회식을하고 배고플땐 옥이이모네 떡볶기를 배달해 먹으며..친구와 떡삼시대를 먹으며 평일에는 점심시간에는 피자헛 샐러드바를 이용하고 클로징 근무 끝나고 이남장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던 기억이..-_-이거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
한때 대학로에서 살다시피 했는데도 가본 데는 10군데 좀 넘는듯@.@ 에쵸티 떡볶이 죠아요~ㅋ 디마떼오가 빠졌네? 디마떼오 까르보나라 완전 최곤데>.<
한때 저곳으로 1년정도 왕래한적이 있는데 가본곳이 대략 10군대 좀 넘는듯..ㅎㅎ 골목골목 쬐끔한 맛집도 꾀 있는데..ㅋㅋ
찜닭이랑 칼국수 젤 땡기네 네 이것들은 먹고야 말테야~에헴!!!!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와 올리느라 힘드셨겠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