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쑤 안녕! 오늘 또 무슨 하루 이에요? 잘 지냈어요? 저 여기 오늘 비 완전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이 명대사 생각난다: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안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들 날이 좋았다
너가 있을 니까 모든 날이 좋았다. 저에게 업텐션과 민수 의 존재 그자신은 이런 의미다. 💛
그래서, 오늘도 엄청나 좋아해 💛
민수 아직 일기 쓰는 습관 있어요? 나중에 시기가 있다면, 격리 의 생활 얘기 해도돼요. 몸과 마음 도 아프지마, 진심으로 바랍니다. 🤟🤟🤟(< 사실 이걸 I love you 의 뜻이야 rgrg? 😳😳)
민수 혹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있으면, 그걸로 일기 써도 돼요! 그리고 도 재밌다! 저 요즘에 민수에게 쓰는 문자를 모두 친구랑 빌려서 쓴 건데, 기분이 좋아졌다 도 시간을 보내다. 민수에게 선물로 주고싶어요 ㅠㅠ
마지막이, 오늘 추천 노래 없지만 추천 영화 있어요! 유아인님의 소리도없이! 너무 재밌어도 생각하게 있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의 모두 영화 도 재밌어요, 다시 봐도 생각을 많이 나는 영화다: 테넷, 인터 스텔라, 인셉션 등등.
민수 격리 이동안에 심심 하면 볼 수 있겠지~? 그래서 추천 하러왔어용
사진은 오늘 비 내려전에 하늘이다, 구름 완전 많아서 저도 깜짝 놀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