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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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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맘들 결혼생활 시댁은 1시간거리,친정 4시간거리...이렇게 친정이 먼경우인분들 1년에 몇번이나 가시나요??
아 옛날이여!!! 추천 0 조회 358 08.06.30 16:3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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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30 16:40

    첫댓글 시댁 차로 10분 ~ 친정 거의 반나절 넘게걸려요.. 섬이라 근데 거의 못해도 두달에한번은가요.. 한달에 한번갈때두있지만.. 전 제가 가고싶을때갑니다.~ 시댁눈치안보구요.. 걍 말안하고 갈때가 더많아요.. 신랑이 알아서 다 처리해주거든요

  • 08.06.30 16:55

    어허~ 남편이 그리 꽤씸하게나오면.. 님도 시댁에 가지마셔여~ 남편이 하는만큼 하는거랍니다~ 남편이 시댁한번가면.. 당근 친정도 한번가주지는 못할망정.. 신경질을 부리다니요- 님이 무슨 일때마다 군말없이 가주셔서 남편이 너무 기고만장한거 아닌가요? 시댁 어른들이 모라하시면.. 저두 시댁쪽 친척들까지 챙기는데.. 우리 친정쪽은 하나도 못챙겨서 맘아프다고 하세요 거리가 문제가 아니예요- 남편.. 그럼 친정에 전화안부라도 잘 하시는지 묻고싶네요- 시댁어른들께 일르세요-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거라지만.. 남편이 저래 친정에 못하는데 내가 좋은맘으로 시댁에 잘할수 있겠냐구- 저같으면 혼자서라두 기차타고버스타고 가겠네요

  • 08.06.30 16:56

    무슨 고모 작은아버지네도 챙겨요??점점 그런자리 줄이셔야될거 같아요...전 만약 시댁 그런행사 다챙기면 저두 똑같이 합니다.친정친척들 다챙겨요.

  • 08.06.30 17:11

    저는 시댁 40분정도 친정 3시간 걸리는데요 비슷하게 가는거 같아요...친정 자주 못가요 올해는 구정때 가구 오빠 결혼식때문에 부모님이 올라오셨고 엄마생신때 가고 어제 또 부모님이 올라오셨네요 임신기간동안 3번 뵜어요...시댁도 명절때나 시어머니 생신때 동서네 아가 돌잔치때 요정도...잘못뵈네요...

  • 08.06.30 17:32

    남자들은 결혼하면 참 이기적인 거 같습니다. 저희야 양가가 모두 비슷한 거리에 있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돈을 씀에 있어 시댁으로 기운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는 첨부터 양가에 똑같이 하는 걸 내세웠기에 비슷하지만, 은근슬쩍 작은 것에 시댁에 돈 쓰는 신랑을 보면 말하긴 쪼잖아지만, 기분은 나쁩니다. 남편분하고 깨놓고 말해서 규칙을 세우시던지, 아니면 시댁에 님도 피곤하고 힘들어 못가겠다고 엄포를 놓아보심이 어떨지...

  • 시부모 생신만 챙기면 되지 무슨 고모들하고 작은집 생일까지..그리고 님이 첨부터 확실하게 하셨어야죠..명절때도 힘들어도 꼭 시댁갔다 친정에도 가셨어야죠..그래야 남자들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기를 잘못 들이신듯..지금이라도 꼭 확실하게 하세요..친정부모님은 님이 챙겨야죠..나중에 돌아가시고 나면 엄청 후회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 08.06.30 18:35

    저흰 무조건 똑같이 합니다. 시댁보다 친정이 조금 더 가까운데다가 제가 임신해서 요즘은 친정에 더 자주 가기는 하지만 돈드는건 무조건 똑같이... 그래서 속편해요...

  • 전 친정에 한달 한두번 갔어요 거의 한번?.. 시댁은 1주일에 한번씩 가다가 제가 싫다고 해서 2주일에 한번가요 근대 시댁에서 자주 오라고 그래서 거의 1주일 한번가여

  • 08.06.30 21:16

    가족행사 한다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하는거... 이거 자기 와이프 피 말리는 효도입니다... 님의 남편분께서 사람을 좋아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 곁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피가 말라 죽죠... 남편분께서 중간에서...부모님과...아내분 입장 난처하지 않게 햐야 되는데 말이져..(남편분도) 물론, 처갓집에도 자기 부모처럼 꼭~ 똑같이 잘 못해도... 입장 바꿔서...아내분도 충분히 섭섭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잘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님의 남편분의 정신상태를 개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08.07.01 04:11

    남편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님이 너무 배려심이 많은 거에요. 님이 자꾸 배려하니까 남편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죠. 자꾸 상의하고 의견을 물어보고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 하고 싶은 것을 당연하게 말하세요.

  • 08.07.01 10:21

    전 시댁 20분 친정 3시간 친정은 한달에 한번은 꼭가요 시댁은 제가 가고 싶을때..가도 한두시간 있다가 와요

  • 08.07.01 18:43

    신랑을 맘편으로 만드세요 저희도 시댁은 30분정도 친정은 차 안밀려야 1시간인데 요즘은 친정을 더 많이가요 가까우니깐 더 안가져요 시어머님도 주말마다 노인대학가셔서 저희보다 더 바쁘세요 그래서 오거나 말거나....저희친정가면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고 신랑 낮잠도 더 많이 자게해주고 챙겨주니깐 친정집으로 쉬러간데요..여기서 우리 가족끼리 있음 놀아달라고 징징대니깐 친정가서 전 엄마랑 놀고 신랑은 자고..그게 좋데요 신랑을 친정집으로 가게끔 맘이 유도해보세요

  • 08.07.02 22:54

    저는 시댁이랑 친정이 5분 거리 인데요... 부모님 댁에서 10거리에서 살때나 지금 처럼 서울에 살아도 시댁에 10번 가면 1번 갈까 싶을 정도로 가요.. 저희 엄마 아빠가 가게를 나가시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얼굴은 비출 수 있는 거잖아요.. 그냥 시댁 들렸다가 서울로 올라 올때 .. 미안.. 힘들다. 그냥 가자. 그래요.. 그러먼 전 할말 없어요. 그냥 섭섭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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