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1025 커플 비코스 선택 이륙장 바람이 약하다. 전방이륙해야하나 할정도로 준비하니 좀 세진다. 먼저 나간 용태가 고도가 잡히나 하더니 저수지쯤에서 한100미터정도 씽크. 난 못할수도 있다 말하고 대기했다가 용태 차고 나가는거 보고서 후방 이륙 왼쪽으로 돌아서 간다 바람은 좀 있다마는 영상도 다 돌려주고서 난 씽크는 없었다 바이킹 해주고서 북풍착륙
두번째는 1101 커플. 스페셜코스 선택 이륙장 바람이 지랄이다. 우측풍이 불기도 하다가 가끔 배풍도 들어왔다가... 뒤에 깔아놓은 기체가 말려서 뒤로 날아가기도 하고 순간 무풍이 되었다가... 참 헛갈린다. 용태가 기다렸다가 후방으로 이륙 왼쪽으로 가더니 고도가 좀 높아진다 나도 잠깐 기다렸다가 전방이륙 왼쪽으로 가는데 움찔움찔 불안불안. 한참 뒤에서야 카메라 건네잡고 중간에 컸다가 두번째 동영상 누르고 바이킹 해주고 불안불안 비행 하다가 북풍착륙. 휴!~~~ 용태가 신영이랑 얘기 하더만 그만 하기로... 장비 쌌다
잠시 쉬면서 두팀 안된다고 보내고...
여성 두명이 와서 한참 수다 떨다가... 난 낮잠 좀 자는데 잔잔해진거 같다고 비행하잔다.
세번째는 1248 스페셜코스 주문 이륙장 바람이 약간 불편. 한참 기다렸다가 이륙. 난 준비해서 바로 이륙 고도가 잘 올라간다 비행시간이 10분정도. 귀접고 다니다가 풀다 귀접었다가... 바이킹 무섭다해서 살짝 서너번 북풍착륙
다섯번째는 1403 여성 두명. 스페셜코스 바람이 더 세졌다.그만 하고 싶은 생각도 많지만... 약해질때 이륙한다. 나도 약해질때 이륙 고도 잘 올라간다. 이번엔 귀접기 안하고 나왔고 바이킹 여러번.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고 깔짝깔짝. 북풍 칙륙 남편들은 무서워서 안탄단다. 이걸로 끝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