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에 중국이 세계 1위 경제대국 된다” 英연구소

[테스형]

“2028년에 중국이 세계 1위 경제대국 된다” 英연구소2028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대국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기존 예상치로 제시됐던 2033년보다 5년 앞당겨졌다. 강력한 방역책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통제한 것이 고속성n.news.naver.com

방금 저녁 먹으면서

KBS1 시사기획 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중 경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잘 만들어서 너무 재밌고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 편은 꼭 보십시오 여러분.

제이크 설리반(예일대 졸업)을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고, 이 사람 외에도 미국의 국내정치 담당자 자리에 외교전문가를 앉혔답니다.

미국은 앞으로 인도. 한국 등 동맹을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안의 체제정비를 통해 중국의 부상에 대처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외교전문가, 한국 전문가, 중국의 국가정책 연구자들이 나누는 대화만 봐도 너무나 재밌습니다.

항상 정치와 경제는 같이 가는 것이지요.

우리 소장님과 카페 회원여러분들이 꼭 보셨으면 합니다.

2020년 중국 경제는 미국 경제의 75%를 달성했고,

2025~2028년에는 중국경제가 미국경제를 완전히 추월하는 첫해입니다.


kbs 시사기획창 예고편

시사기획 창기존 뉴스프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저널리즘이 살아있고 우리 사회의 어젠다를 설정할 수 있는 시사다큐멘터리의 새 영역을 개척함.link.naver.com

[펭군]

한국에 좋은 기회일수도 있겠네요
대응해야죠^^:

[히쉬비비]

소장님이 중국 1위 되기전에
미국이 손본다고 하신것 같은데
더 공부해봐야겠네요

[데드라인]

중국에도 발 걸치세요

[행복사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은 절대로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기초과학 분야를 따라잡을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없기때문입니다. 공산주의 한계도 있고요. 미국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 나라는 아니지요 결정적인 순간에는 과거 일본처럼 손볼겁니다.

[테스형]

미국이 우위에 서있지요. 그렇지만 이 전 상대들은 전부다 미국 국력의 40%선에서 대응했습니다. 작년에 중국경제가 미국의 70퍼센트 넘게 따라왔는데 너무 커진 상대같아요.

[Peter Jeon]

미국이 상대했던 대영제국, 나치독일, 소련, 일본 등과 비교해서 중국이 절대 만만치는 않을겁니다.. 엄청난 인구대국에 특유의 민족주의도 정말 강하고..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국은 지정학적 주변에 너무 대치국가들이 많고 가장 중요한 자원인 원유가 자급이 안되는데 반면 미국은 천혜의 자연적 요새에 거의 모든 자원 자급자족... 미국이 과연 순순히 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줄지.. 무역, 금융, 석유 전쟁으로도 안되면 결국 주변국들 이용하거나 티벳, 우루무치, 대만 등 이용해서 괴롭히며 서서히 피말리지 않을지..

[테스형]

미국이 우위에 서있지요. 그렇지만 이 전 상대들은 전부다 미국 국력의 40%선에서 대응했습니다. 작년에 중국경제가 미국의 70퍼센트 넘게 따라왔는데 너무 커진 상대같아요.

[찬이아빠날다]

폐권국이 전쟁없이 폐권국의 지위를 넘겨준 역사는 없습니다. 크기가 아니라 질이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고, 중국을 대체할 인건비 저렴한 나라는 많습니다. 인구수가 보장하는 건 내수 뿐이지요. 내수를 기반으로 내수 위주의 기업들은 성장을 하겠지만, 소비국가인 미국 협조없이 성장을 이어가는 건 한계가 있고, 특히나 공산주의 국가에서 크기가 커졌다고 1위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가됩니다.

[롸브샷]

28년은 중국이 골로 갈꺼 같은대여..
금융개방에의한 시장 잠식..
일대일로 작살..
환경 인권 지배구조 명분으로 미국의 공격..
중국 못버팁니 다..

[Heisenburg]

저는 미국에 시민권으로 살고있지만, 한국인입니다. 일단 열심히 일하는 민족이 언젠가는, 마약,술, 휴가, 일하기 싫어하는 미국을 언젠가는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밤낮으로 잏하면서, 더 영리한 동양민족을 어떻게 이길수있을까요? 중국의 로비기술은 최강입닌다. 뭐든진 따오면서 야금 야금,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미국이 인정하기 싫지만, 현실로 다가 올것같습니다. 미국에 일할수있는 사람들이 너무 없어요. 노동법도 너무 어렵게 만들어서 비지니스 하기도 힘들고, 최종인금도 야금야금 오르고, 세금도 오르고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이미 50% 세금입니다. ) 소상공인들은 목이 막혀서 숨쉬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참고만 하세요.

[대캐문병시이잉인새쿼]

그,. 얼마전에는 미국에서 미국 망한다고 논문 왕창 냈었을겁니다. 개뻥으로 자기비하 했었죠. 도발하라고... 별개로 또 중국이 순간적으로 주식 지표상 흥할수는 있을겁니다. 일본 버블 꺼지기 전처럼. 결국 기술, 자본등등은 미국이 앞서는거고, 중국에 버블을 만드는 이유는 벗겨먹기 위함입니다. 미국에 비해 중국 성장력이 높은건 경제 규모가 미국에 비해 작기 때문이죠. 경제 규모 5에서 10되는것과 1000에서 1050되는것과의 비교라고나 할까요.

[대캐문병시이잉인새쿼]

결론은 여하간에 중국 경제 규모는 미국 큰헝님들 계획 하에 있습니다..

[테스형]

미국 새로운 행정부의 노선이 동맹국들과 관계를 강화할 정도면 혼자 하기엔 이미 버가운 지경이란 뜻이죠.

[대캐문병시이잉인새쿼]

러시아 박살낼때도 동맹국과 함께 했었습니다. 원래 미국이 국가 하나 박살낼때 동맹국과 관계 강화, 목표국 고립 후 작업 시작합니다.

[홍길동 여행지기]

중국이 미쿡 달러를 무너뜨릴수 있을까요? 과연 절대 안되지 싶은데요~ ;;;; 두고 봐야겠지요~? ;;;;

[니익]

15년 전부터 그런 얘기 있었는데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뚜리]

친중 스탠스 네요
미국 못이깁니다 중국은...

[끝없는여정]

중국이 이기면 중국에 투자하면 됩니다.
1, 2등 시총 주식이 바뀔때요
이기는편 우리편

[애기씨]

반도체빼고는 신재생.바이오.전기차.드론(플라잉카).우주항공등 거의 추격하거나 추월했다고 들었어요

[소확행실천]

그냥....잘 모르지만...자본주의 폐단도 너무 많지만 공산당은 더욱더 싫네요ㅠㅠ

[용파뤼]

중국은 그냥 망하는게 좋은 겁니다..

[kimjinwoo]

경제규모는 중국이 1등갈수있는데 패권국 되긴힘들죠

[usher]

허허 트통이 박살내고 있었는데...과연 바이든 정부는??

[올리아빠]

하청업체가 돈좀 번다고 이제 경쟁업소 차리려하니 박살을 내고 다른 하청업체 찾겠죠

[니애미추미애니]

중국은 태생적 약점이 너무 많아요. 일본도 양털깎이 이전에 전세계 기업순위 중 상위권에 일본이 미국보다 많았어요. 중국도 이 모든걸 잘 알기 때문에 방파제로 한국을 볼모잡은 것이고 그 선봉에 선게 현대판 이완용인 문재인이죠.

[아리망고]

저도 얼마전까진 중국. . 쉽게 무너질 종족이라 생각했어요. 415, 113 부정선거를 보며 중국과의 커넥션이 생각보다 뿌리깊게 박혀있는것을 보고 절대 중국을 만만하게 봐선 안되겠단 생각들었어요. 2028년에 중국이 패권국이 된다면, 다른걸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인구절벽 즉, 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해야 가능하겠죠. 그럼 이민을 받아들여야할텐데 공산당 치하에 그게 가능할지. . 뭐 두고봐야겠죠. 그들의 스텐스를. .

[뿅이파파]

중국이 반드시 무너지길 바라는데..정치 경제적으로 얽혀 있으니 쉽진 않겠네요.

[용감이아빠]

중국이 미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일런 머스크의 사례를 보면 됨. 전세계의 인재들이 가고 싶어하는 나라이고 미국의 F-1비자는 전세계 인재를 미국으로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죠. 그것도 자비들여서 미국의 인재를 키워내는 구조이고 성공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이죠. 제2, 제3의 일론머스크가 나올수 있는 구조이기에 중화사상에 물든 중국이 넘어서기 어려울 거라 봅니다.

[핑크걸]

중국이 정말 싫지만 만만한 나라는 아닌것은 분명 한듯 합니다

[Stan]

일본:??
러시아:??

[율리시스]

언론보도는 단순 이론적 수치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이 1위 하기엔 너무나 많은 견제와 변수가 많아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