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동 재개발 시공자에 금호·대림·롯데·현대산업
2015. 12.06(일)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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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천동 재개발 사업 시공자로 금호ㆍ대림ㆍ롯데ㆍ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광주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5일 조합원 임시 총회를 열고 재개발 시공자로 금호산업ㆍ대림산업ㆍ롯데건설ㆍ현대산업개발로 구성된 프리미엄사업단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조합원 총회에는 1750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이 중 1586명이 프리미엄사업단을 선택했다.
시공사 선정에는 프리미엄사업단과 함께 쌍용건설ㆍ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각축전을 벌였다. 조합원들은 투표를 통해 프리미엄사업단을 선택했다.
광천동 재개발은 효광초등학교와 광천시장 일대 42만6380㎡에 지상 10∼34층,아파트 48개동 5351가구를 신축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조합원 숫자만 2346명에 달해 광주 최대 규모다.
버스터미널ㆍ신세계백화점ㆍ이마트ㆍCGV 등과 인접하고 고속도로ㆍ도심순환도로와 연결돼 서울 서초ㆍ반포지역과 비교되며 주목받았다.
시공자를 선정한 광천동 재개발 사업은 사업시행인가 절차와 분양공고 등 관리처분계획 절차 등을 거쳐 2019년 상반기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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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천동 재개발 시공자에 금호·대림·롯데·현대산업
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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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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