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30분의 비행후, 타이히의 수도인 파페테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시간 월요일 아침 출발, 타히티 시간 월요일 새벽 4시 도착.... 월요일이 거의 40시간....ㅋ
도착후의 기쁨??? 아직 컴컴합니다...
타고온 비행기...
공항의 입구입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머리에 꽂도록 하얀 꽃을 모두에게 주더군요.. 역시 관광지.....
우선은 타이히의 프랑으로 환전입니다.... XFP라고 하는 타히티의 프랑입니다...
환전되는 곳이 거의 없으므로, 타이히에 도착해서야 환전이 가능합니다..
세관을 통과하니, 여행사 직원이 꽃을 목에 걸어주더군요...
이제부터 국내선입니다.... 타히티의 수도 파페테에서 보라보라섬까지는 비행기로 약 1시간 걸립니다..
작은 프로펠라기로... 좌석지정도 없습니다.
좁은 기내....ㅋ
멋진 산호초가 보이더군요....
여기가 보라보라섬의 공항... 조그만 섬이라 공항도 조그만 합니다..
공항내부에는 각 호텔의 부스가 있고, 여기의 안내를 받아 배를 타고 각자의 호텔로 이동합니다..
빨간 드레스의 여자분이 저희가 묵을 Intercontinental Thalasso의 직원입니다.. 저기보이는 하얀 배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
첫댓글 아주 바다물이 애매랄더 빛이네요,, 바로 뛰어들고 싶엇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