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10월 17일(토) 4시, 7시 ~ 18일(일) 3시, 6시
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입장료 : R석 40,000원 / S석 35,000원
바다무대 할인 : R석 35,000원 / S석 30,000원
16만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시사 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부산공연!
1.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의 불모지 강남 지역에 성공적인 진출! 2008년 <연극열전 2> 최고의 흥행레퍼토리 <늘근도둑 이야기>! 2009년 5월 1일 코엑스 아트홀 진출, 연극의 불모지 강남을 접수하다 객석점유율 94% 기록, 공연 한 달여 만에 8,000명 관객의 뜨거운 성원! 2. 20년 동안 사랑 받아 온 한국 최고의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가장 재미있는 연극’ ‘다시 보고 싶은 연극’으로 꼽히는 시사코미디연극의 명작 1989년 초연 후 공연 20주년을 맞는 <늘근도둑 이야기>의 시대를 반영하는 웃음으로 관객호응 얻는데 성공 3. 새로운 얼굴, 박준서, 최재섭, 진선규! 지난 1년 여간 <늘근도둑 이야기>의 무대를 지킨 기존 배우들과 함께 ‘장진 사단’ 박준서, 베테랑 연극배우 최재섭, 연기파 진선규 새롭게 출연! |
2008년 한 해, 문화계 최대 이슈였던 <연극열전 2>의 최고의 흥행 레퍼토리 작품 <늘근도둑 이야기>가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학로-강남 동시 공연에 돌입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로 상명아트홀과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 동시 공연중인 <늘근도둑 이야기>는 현재까지 16만 2천 여명 관람, 16회의 지방공연 매진, 평균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하며 최고의 코미디연극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늘근도둑 이야기>는 그 동안 연극의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강남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5월 1일 시작한 강남 공연의 현재 관람객은 8,000명에 달하며 주말의 경우 현장 판매가 판매 좌석의 10%를 차지한다. 좌석이 없으면 대기표까지 받아갈 정도다. 이러한 <늘근도둑 이야기>의 성공적인 강남 진출은 새로운 공연 지역으로 떠오른 삼성동의 지역적 효과와 코엑스의 유동인구 공략, 그리고 새로운 회식문화를 찾는 강남 직장인 관객 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1989년 초연 이후, 올해 공연 20주년을 맞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매 공연마다 시대를 반영한 뼈있는 웃음으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대운하 정책’ ‘광우병 파동과 촛불집회’ 등을 풍자했던 2008년 공연에 이어 2009년 공연에서도 ‘용산화재 참사사건’과 ‘박연차 게이트’ ‘북측의 핵실험’ 등 최신시사현안을 작품으로 녹여내 시사풍자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늘근도둑 이야기>에는 지난 1년 여간 <늘근도둑 이야기>의 무대를 지킨 박철민, 박길수, 유형관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장진 사단’ 박준서, 베테랑 연극배우 최재섭, 연기파 진선규 새롭게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의 불모지 강남 지역에 성공적인 진출!
2008년 한 해, 문화계 최대 이슈였던 <연극열전 2>의 최고의 흥행 레퍼토리 작품 <늘근도둑 이야기>가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학로-강남 동시 공연에 돌입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1월 4일, <연극열전 2> 두 번째 작품으로 시작된 <늘근도둑 이야기>는 작년 한해 동안 평균객석 점유율 93%를 기록, 8회의 지방공연 매진, 10만 3천여 명 관객 관람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09년에도 앵콜 공연을 확정, 지난 1월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OPEN RUN 공연 중에 있으며, 5월에는 강남 코엑스 아트홀 공연을 오픈해 대학로-강남 동시공연에 들어갔다. 또한 2009년 상반기에만 광주, 안산, 울산, 무안, 대전, 대구, 노원, 논산 등 8개의 지방 공연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려 2만 5천여 명의 지방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늘근도둑 이야기>는 현재까지 16만 2천 여명 관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최고의 코미디연극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늘근도둑 이야기>는 그 동안 연극의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강남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5월 1일 시작한 강남 공연의 관람객은 8,000명에 달하며 주말의 경우 현장 판매가 판매 좌석의 10%를 차지한다. 좌석이 없으면 대기표까지 받아갈 정도다. 이러한 <늘근도둑 이야기>의 성공적인 강남 진출은 새로운 공연 지역으로 떠오른 삼성동의 지역적 효과와 코엑스의 유동인구 공략, 그리고 새로운 회식문화를 찾는 강남 직장인 관객 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코엑스를 거점으로 한 40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직장인 할인(40%)등을 통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람 욕구를 이끌어낸 결과다. 또한 강남 코엑스 아트홀은 충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이 마음 편히 주차할 수 있다는 점도 관람객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늘근도둑 이야기>는 공연 예술의 신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남 지역에 연극이라는 장르를 익숙하게 만들고, 공연 자체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흥행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20년 동안 사랑 받아 온 한국 최고의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1989년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 1회 동숭연극제’ 초청작으로 초연 된 <늘근도둑 이야기>는 2009년 올해, 동숭아트센터 개관 20주년과 더불어 공연 20주년을 맞으며 이번 대학로, 강남 동시공연 오픈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강신일, 문성근, 박광정, 명계남, 유오성 등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출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매 공연마다 통쾌한 웃음과 시대 풍자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늘근도둑 이야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재미있는 연극’ ‘다시 보고 싶은 연극’으로 꼽히는 시사코미디연극의 명작이다. 2008년 <연극열전 2>를 통해 5년 만에 다시 올려진 <늘근도둑 이야기>는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4차례의 앵콜을 거듭하며 최고의 코미디연극으로 주목 받았으며, 시대를 반영한 뼈있는 웃음으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2008년 1월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공연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삼성가의 불법자금 미술품 구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공연의 배경이 되는 높은 분의 ‘개인 미술관’이라는 설정으로 관객의 통쾌한 웃음을 이끌어 냈다. 같은 해 3월, 상명아트홀 앵콜 공연에서는 대운하 정책에 대한 소재를 이용했고, 8월로 이어진 원더스페이스 공연에는 광우병 파동과 촛불 시위 등 정치, 사회의 민감한 현안을 웃음으로 녹여내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9년 공연 역시 ‘용산화재 참사사건과 관련된 법무장관 이메일 사건’ ‘문화관광부 장관 욕설사건’ ‘미네르바구속사건’ ‘박연차 게이트’ ‘북측의 핵실험’ 등 최신시사현안을 뼈있는 웃음으로 전달하며 시대에 맞는 시사풍자코미디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얼굴, 박준서, 최재섭, 진선규!
<늘근도둑 이야기>에 출연중인 배우들의 사랑도 각별하다. 지난 1년 여간 <늘근도둑 이야기>의 무대를 지킨 유형관, 박철민, 박길수, 서현철, 정경호, 김원해, 전배수, 최덕문, 이상홍, 민성욱 등 기존멤버가 더욱 노련해진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여기에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얼굴이 가세한다.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거룩한 계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장진 사단’ 배우로 사랑 받아 온 박준서와 <라이어><설공찬전>등에서 대학로 베테랑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재섭,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칠수와 만수>등으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주목 받는 진선규가 새롭게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REVIEW
AUDIENCE REVIEW |
★★★★★
앵콜 공연을 한다는 건 그 만큼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1년치 웃음을 90분간 다 웃어버린 것 같다 - [인터파크 artsaint]
탄탄한 연기와 입담에 계속 즐거운 공연! 사회비판적이고 해학적인 내용과 함께
관객 참여를 이끌어내는 연극인들에게 갈채를 보낸다 - [인터파크 hanjjangv]
단 세명의 등장인물이 300명 이상의 효과를 느끼게 하는 연극! ? [인터파크 iloveeir]
웃기 바쁜 연극, 관객들과 소통을 하면서도 재미와 풍자기 있으니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 [인터파크 mklovekt]
하도 웃겨서 고개를 숙였다 들었다 목이 아프고~ 너무 크게 웃어서 목소리 다 쉬었고~
집에 오는 길에 계속 혼자 피식거릴 뿐이고~ - [인터파크 bejoyous]
많은 연극을 보러 다녔지만, 이렇게 집중도 있고 재미있는 공연은 드물었다.
정말 후회없는 연극! ? [인터파크 thangs00]
SYNOPSIS
두 늙은 도둑의 노후대책을 위한 마지막 한 탕! 하필 ‘그 분’의 미술관을… |
나이도 몰라, 사는 곳도 몰라, 가족도 몰라, 정체 모를 두 늙은 도둑이
인생 막장 마지막 한탕을 꿈꾸며 침입한 곳이 하필이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그 곳에서 작품의 가치를 모르는
두 늙은 도둑은 오로지 그 분의 금고만을 노린다.
금고를 앞에 두고 지난 날을 회상하며 끊임없이 옥신각신 티격태격하던 두 늙은 도둑은
결국 경비견에게 붙잡혀 무시무시한 장소로 향하는데…….
있지도 않은 범행배후와 있을 수도 없는 사상적 배경을 밝히려는 강직한 수사관과
포복절도 변명만을 늘어놓는 어수룩한 두 늙은 도둑의 최강 웃음 대결.
과연 그 결과는?
CHARACTER
더 늘근도둑 |
함경남도 원산 생, 전쟁 때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기억하는 것으로 보아
1935~6 년 생으로 추정되나, 생년월일 불명, 주거지 불명, 가족사항 불명.
흥남 철수 때 혼자 내려와서, 절도 전과 18범. 전부 서른 바퀴 넘어 돌았다.
모든 전과가 단순 절도. 한심한 잡범이지만 상습절도로 중형을 살기도 했다.
전두환 대통령 때 들어가서 12년 살고, 대통령이 다섯 번째 바뀌고,
대통령 취임 특사로 청송 보호감호소에서 출소.
덜 늙은 도둑 |
1943 년 생 쯤, 고향이 전라도 지리산 밑 어디라고 알고 있다.
전쟁 중에 고아가 되어 이후, 고아원으로, 거지 소굴로, 시장 똘마니로,
소년원으로, 절간의 불목하니로, 양아치 등을 거치면서 단순 절도,
부녀자 약취 미수, 인신매매 미수, 사기 미수, 강간 미수 등 지저분한 미수 전과가 12개나 된다. 그러나 본인은 자신이 정통 네다바이였다고 주장한다.
구제불능성 상습 파렴치범으로, 그 동안 스무 바퀴 넘어 돌았다.
노태우 대통령 때 들어가서 10년 살고, 대통령이 네 번째 바뀌고,
같은 날, 더 늙은 도둑과 손잡고 청송 보호감호소에서 출소.
수사관 |
30 대 중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본청 특수대 수사관.
과중한 업무로 대단히 피로해 있다. 이 사건 때문에 비번 날 새벽부터 불려 나왔다.
동네남자 |
‘미술관’ 뒤에 있는 달동네에 살며 술을 좋아하는 30 대 후반의 평범한 가장.
매일 밤 취해서 ‘미술관’ 높은 담 밑 골목길을 통해 퇴근하는데
이 골목길을 지날 때마다 쫓아오며 발악적으로 짖어대는
‘미술관’ 의 시커먼 개를 너무나 증오한다.
댄서 |
덜 늙은 도둑이 사랑했던 극장식 캬바레 황금마차의 아름다운 댄서. 수사관이 연기한다.
석유통을 든 남자 |
캬바레에 술 먹으러 들어 왔다가 쫓겨난 남자. 더 늙은 도둑이 연기한다.
<늘근도둑 이야기> HISTOTY
<늘근도둑 이야기>의 역사 |
1989년 4월 |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 1회 동숭연극제’ 초청으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
▶6월까지 연우 소극장에서 연장공연.
▶이상우 작, 연출의 1986년 작 <칠수와 만수>로 흥행몰이를 했던 강신일, 문성근 출연.
▶1988년 당선된 노태우 대통령 임기 2년차.
1996년 3월 |
▶극단 차이무의 두 번째 작품으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서울공연 이후 전국 순회공연.
▶당시 <늙은 창녀의 노래>를 제작, 기획한 명계남과
93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박광정, 신인배우 유오성 출연.
▶문민정부 출범 4년차,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실형선고.
1997년 3월 |
▶차이무 레퍼토리 1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
▶95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정은표와
96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이대연 출연.
▶IMF 외환위기 속에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
2003년 3월 |
▶생 연극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96년 <늙은도둑 이야기>에 출연했던 명계남, 박철민, 최덕문 출연.
▶참여정부 출범과 노무현 대통령 내외의 공연 관람과 노무현의 선거운동을
활발히 돕던 명계남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직후, 배우로 복귀를 선언한 첫 작품으로 화제가 됨.
2008년 1월 |
▶<연극열전 2> 두 번째 작품으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에서 공연.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의 첫 연극연출 데뷔작.
▶2003년 <늘근도둑 이야기>에 출연했던 박철민, 최덕문이 같은 역할로
출연하며 유형관, 박원상, 정경호, 민성욱 출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17대 대통령취임과 새 정부 출범.
2009년 1월 |
▶2008년 3차 앵콜을 거듭하며 2009년 상명아트홀 1관에서 OPEN RUN 공연.
▶2008년 <늘근도둑 이야기>에 출연했던 최고의 배우 유형관, 박철민,
박길수, 김원해, 전배수, 최덕문, 정경호, 이상홍, 민성욱과 함께 연일
매진 행렬
▶이명박 대통령 임기 2년차
그리고 2009년 5월... |
▶2009년 1월 시작한 대학로 상명아트홀 OPEN RUN
공연과 함께 강남 코엑스아트홀 공연 오픈.
▶<늘근도둑 이야기> 대학로 무대를 책임졌던 유형관,
박철민, 박길수, 김원해, 전배수, 최덕문, 정경호, 이상홍,
민성욱과 함께 새로운 배우 최재섭, 박준서, 진선규가 출연.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과 서거.
첫댓글 샬랄라,
09.09.23 05:18
악 저번에 정말 재밌었는데. 완전 고민중 ㅠㅠ
박대리는사회부적응자
09.09.23 10:42
아 ,,,또 매우 고민스럽네요,,보고싶은디,
가제트
09.09.23 10:46
오호... 시민회관 대극장이라... 작품과 좀 안맞는 듯...
쁘아종
09.09.23 14:43
접때 놓쳤는데... 고민이당....
홍홍쭈야
09.09.23 16:04
아....저 박철민님 오셨을때 보러갔었는데....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잼있었어요........ ^^
nemi
09.09.23 21:07
저번에 못봤는데..... 보고싶은데.......
비야였죠
09.09.24 10:44
보고싶당..
사랑이 올까요
09.09.24 21:17
연말에 봤는데...정말 열심히 웃다가 왔어요...완전강추~
☆..반달이..☆
09.09.25 14:22
와.. 박철민님 나오면 보고싶어요....
하나와하나
09.10.10 10:04
보고 싶다ㅠㅠ
좋아좋아(
09.10.16 17:23
배꼽사냥 제대로 했는데~ㅡ,.ㅡ 또 보고싶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