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ICT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2015-12-09 ㅣ조회수 77
- 대륙
- 미주
- | 국가
- 과테말라
- 업종
- 전체
- | 품목
- 전체
- 태그
- 과테말라,소프트웨어,수요,증가
- 출처
- KOTRA global window
![원문보기](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ita.net%2Fnew_img%2Fcontents%2Fbtn_pdf4.gif)
과테말라, ICT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
- 성장 단계로 투자에 잠재력 커 -
□ 해킹 사례
○ 요즘 해커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생활 속에 침투해오고 있는데, 과테말라는 이러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확한 대처 방안이 없는 실정임.
○ 최근 해커들이 과테말라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크인 ‘Whatsapp’을 통해서 그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음. 그들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유명 브랜드의 이름을 홍보하면서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대규모 설문조사를 벌여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음.
○ 이러한 사이버 공격은 전 세계적으로 자주 발생하지만, 매번 다른 방법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 외에도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데이터 도난, 사생활 침해 등 많은 피해를 가져오고 있음.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국가적인 문제로도 크게 번지고 있으며, 얼마 전 정부기관 사이트 해킹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음.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 보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과테말라 ICT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
○ 현재 과테말라의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은 아직 성장단계에 있으며,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이 없음. 국가과학기술정책 계획이 있었으나 아직 승인되지 않는 상황이며 법률 체계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임.
○ 과테말라 소프트웨어 산업은 지역 회사의 기술 프로그램 수요 증가로 최근 몇 년 동안 적지 않게 증가하고 있음. 또한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재고 정리 시스템, 회계, 영업, 고객 관리, 인적자원 등을 개선시키기 위해 기업의 소프트웨어에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
○ 과테말라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성장단계에 있음. 그렇기 때문에 혁신적인 기술,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 중요함.
○ 최근 과테말라에서 소프트웨어 전용 기술회사를 설립하고 있음. 회사의 성장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 정보 유지 및 보안 서비스를 요구하는 회사가 많아짐. 그에 따라 모든 종류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보안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 소프트웨어 보안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 클라우드 컴퓨터를 사용하는 기업 중 86%는 클라우드 보안을 도입
- 보안 이메일 사용 증가
○ 과테말라 ICT 소프트웨어 산업은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외국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가격과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음.
○ 과테말라의 경우 외국 기업들과 경쟁하기엔 아직 소프트웨어 분야가 성장단계에 머물러 있고,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전체 시장을 충족시키기엔 버거운 경향이 있음.
- 2015년 정보기술 및 통신의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아직 국가의 법률 체계와 지적재산권 보호의 약점이 있다고 밝혔으며, 정부 지원 인프라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음.
□ 시사점
○ 과테말라는 아직 성장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에 큰 잠재력을 가짐. 그러나 이러한 시장일수록 전문적인 투자가 필요함. 과테말라 시장은 가격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
○ 또한 과테말라 시장에서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법률 제도가 존재하는지 외국기업 회사에 대한 보호 여부도 잘 살펴봐야 함.
※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시면, 원문 보기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정보통신기술(ICT) 10대 키워드는?2015-12-07 ㅣ조회수 20
- 대륙
- 전체
- | 국가
- 전체
- 업종
- 전체
- | 품목
- 전체
- 태그
- KT경제경영연구소, 정보통신기술, 스마트 프라이버시
- 출처
- KT경제경영연구소
2016년 정보통신기술(ICT) 10대 키워드는?
KT, '스마트 프라이버시''융합시대 제조업' 등 ICT 10대 키워드 선정
내년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끌 10대 키워드로 스마트 프라이버시와 핀테크 등이 선정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ICT 유망 키워드 10개를 다룬 '2016년 한국을 바꾸는 10가지 핵심 ICT트렌드'를 발간하며 내년 ICT 동향을 소개했다.
6일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내년 10가지 ICT 트렌드로 ▲융합시대의 제조업 ▲스마트 프라이버시 ▲핀테크 ▲스마트 미디어 ▲네트워크(망중립성) 진화방향 ▲스마트 헬스 케어 ▲스마트 에너지 ▲무인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이 선정됐다.
'융합시대의 제조업'은 이미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고 있다. 제조업 강국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을 정부 정책으로 삼고 스마트 공장 등을 제조업에 확산시키고 있다. 미국과 일본, 중국도 전통 제조업에 ICT를 융합하고 있다.
'스마트 프라이버시'는 ICT 발전의 그림자이기도 하다. 카카오톡 검열 홍역을 치른 우리나라도 스마트 프라이버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프라이버시 '활용'과 '보호'의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을 제안한다.
'핀테크'는 우리나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카카오와 KT가 각각 주도하는 '한국카카오은행'과 '케이뱅크'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 사업자로 선정돼 IT와 금융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삼성,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CT 기업들도 핀테크 전략을 세우고 있다.
'스마트 미디어' 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OTT), 가상현실 콘텐츠, 디지털 마케팅 단말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가리킨다. 미국 최대 동영상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내년 초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상황과도 연관된다.
전세계 ICT정책 화두로 떠오른 '망 중립성'도 소개된다. 망 중립성이란 콘텐츠나 통신회사의 시장점유율과 상관없이 누구나 같은 속도의 인터넷 망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하지만 특정 사업자가 자신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요금을 더 지불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인지 여부가 ICT업계 쟁점이 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하는 의료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스마트 에너지'는 기존의 전력망에 ICT를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우리나라는 스마트 그리드 확산을 위해 내년 예산을 314억원으로 증편했다.
이밖에 가정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ICT 만능 열쇠로 불리는 '빅데이터', 전격 상용화를 앞둔 '무인 자동차' 등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된다.
박대수 KT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ICT 융합 시장규모는 2010년 1조2000억 달러(한화 약 1390조원)에서 2020년 3조8000억 달러(한화 약 4392조원)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년 ICT 10대 키워드가 초연결 시대를 대비하는 혜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ITU 회원국 중 ICT 역량 1위2015-12-01 ㅣ조회수 67
- 대륙
- 전체
- | 국가
- 전체
- 업종
- 전자전기제품
- | 품목
- 전체
- 태그
-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통신연합
-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원문보기](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ita.net%2Fnew_img%2Fcontents%2Fbtn_pdf4.gif)
한국, ITU 회원국 중 ICT 역량 1위
한국이 국제통신연합(ITU) 회원국 167개국 중 가장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ITU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5 정보통신기술발전지수(ICT 발전지수)' 1위를 차지했다.
ICT 발전지수는 정보통신기술 관련 통계(전년 말 기준)를 바탕으로 국가 간 ICT 역량을 비교 분석하는 지표다.
한국은 ICT 접근성(9위), 이용도(4위), 활용능력(2위) 등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홍콩(9위), 일본(11위), 싱가포르(19위)가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