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어리
윤슬 이종숙
한 해가 저물고있는
요즈음
내마음 엔 비가 내린다
가슴에는
커다란 슬픔에 강물이
흐르고있네
울어도 울어도
시원치 않은 서러움이
고개를 쳐들때면
나는속수무책이된다
이 서러움에 끝은 어디일까
나는 마지막을 고하고싶다
첫댓글 무슨 일로 아파하세요가슴에 응어리 없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응어리는 풀고 살아야 하는데...풀고 삽시다
네살다보면 우연찬케 생기기도하네요감사합니다
마음을 내려 놓아야 되겠지요욕심 없는 마음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힘들지만 나도 노력을 하렵니다
네내가 욕심내서가 아니라 아팠습니다 아픈마음에 비수같은말이 상처가되고응어리 가 생깁디다
첫댓글 무슨 일로 아파하세요
가슴에 응어리 없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응어리는 풀고 살아야 하는데...
풀고 삽시다
네
살다보면
우연찬케 생기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내려 놓아야 되겠지요
욕심 없는 마음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
힘들지만 나도 노력을 하렵니다
네
내가 욕심내서가 아니라
아팠습니다
아픈마음에 비수같은
말이 상처가되고
응어리 가 생깁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