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말발도리
붉은말발도리는 도입종 같은데 이곳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에는 노지에 식재되어 자라면서 꽃이 피네요.
말발도리의 종류도 다양한 듯하고 꽃말발도리가 두 종류가 명찰의 학명이 다르게 소개되기도 하네요.
봄철의 꽃들이지만 정리를 늦게 하여 자료 겸하여 가을에 게시를 하고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D99455BDD69630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4E455BDD69630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F0455BDD69641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1BC455BDD69640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5D455BDD6964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70455BDD69650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C9455BDD69653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6D455BDD6965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9F8455BDD69661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FFD455BDD69660B)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학명 : Deutzia parviflora spp)
서식 : 관상용 재배종 (크기 : 높이 약 2m )
붉은말발도리는 도입품종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수종이다.
줄기는 어린가지는 녹색이나 녹갈색이며 늙은 가지는 흑회색, 회갈색이다.
목직화 기부에서 여러개의 가지가 돋아나서 덤불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으로 길이 3~6cm, 폭 2~4cm 이며 간혹 길게 자라는 잎도 있다.
잎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녹색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백색바탕에 연분홍색의 무늬가 있는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잎은 5장이 통형이다.
열매는 삭과 로 종 모양으로 지름 0.5cm내외이고 끝은 삼각형을 이루며 5개로 갈라진다.
종자 모양이 'C'자 모양이 말굽과 비슷하여 말발도리 라는 이름이 붙였다.
번식은 종자나 삽목으로 한다.
종자는 가을에 종자를 채종하여 온난하고 습한 온실에서 수태나 자연이끼에 식재하여 발아 시킨다.
삽목은 6~7월에 새가지를 잘라 삽목한다.
붉은말발도리 https://cafe.naver.com/tktlffl/11883
니코(애기)말발도리 https://cafe.naver.com/tktlffl/12858
물참대 (댕강말발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11175 http://cafe.naver.com/tktlffl/7152
분홍말발도리(일본말발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11130
꽃말발도리(글라우카말발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11086 https://cafe.naver.com/tktlffl/12851
매화말발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9684 http://cafe.naver.com/tktlffl/7994
각시말발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11498
만첩빈도리/빈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6309
붉은말발도리.
2018. 5. 26.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