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쓰고 살았다 때론나를 보호하며 안정을 찾지만 가면이 나인양 내본모습을 가리면 그가면이 내모습인양 나를 옭아메며 나를 죽인다 내가 좋아하는 머털도사에도 나온다 꺼꾸리가 왕지락을 죽이고 왕지락인양 살아가다 결국 들켜서 죽는다는 내용 나에게 의미심장한 내용이다 이제서야 알겟다.이내용이 어린시절부터 각인 되었는지.. 가면뒤에 모습 더좋은 가면을 찾으려 노력하지마 그것이 나를 지키는길이라 여기겟지만 그건아니야.. 나는 은둔형외톨이다 물론 가면에 가려져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진실은 외톨이...거부하지 않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