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八面鋒은,
`尹 대통령 남은 3년 분수령 될 이번주 기자회견,
주제 제한 없이 진행. 위기일수록 진솔함으로 헤쳐가야.
`이대로면 9년 뒤 초등생 반 토막. '어린이 안전' 에 예산
6550억원 투입하기로 국민 1명이 소중한 소멸 위기 극복.
`괌 核 타격 가능' 中 폭격기 개발 막바지라는데, 스텔스
기술 불안해 '사드 레이더' 반대했던 건 아니겠지.
영남일보 사설은,
`22대 국회. 與野 사령탑, TK 친화 등장 기대 크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개혁, 모두가 불평 정부가 답안 내놔야
'문항 장사' 교사 파면... 근본적 해법은 공교육 정상화
조선일보 사설은,
`정상적 대통령 회견 기대한다
`최악의 21대 국회, 임기 종료 앞두고 무더기 해외 출장
`尹 "기초연금 40만원", 정권마다 10만윈 인상 현실화되나
`예금자 보호 . 유통산업 발전. 사기방지법... 줄폐기 위기
여야, 극한 정쟁에 입법은 소홀
법안 2만5830건 중 9454건만 처리
상당수 민생. 비쟁점 법안 계류 중
`野 반핵 강경파' 소수에 막힌 방폐장법
`조선일보 金大中 칼럼은,
'보수 대통령' 으로 당당했으면' 이란 글을 썼다
해병대 사건도 문제 있다면
구차한 해명 말고 정공법으로
보수가 부끄럽지 않게 보수 대표로서 당당하라
남은 기간 능동적으로 그래도 국민 시선 차갑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말아야. 의젓한 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