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http://holyrock.kr/ ←클릭 *유투브에서 ‘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일새벽설교’검색하시면 앱을 통해서 문자로 설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3.8.29(화요설교)‘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사도행전 2장 1-2절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람 같은 소리’는 일반적으로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타내심이나 임재를 뜻합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바람 같은 소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성령으로 나타나시거나 임재하시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누가가 성령의 임재를 묘사하면서 ‘프뉴마’라는 직접적인 낱말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 ‘호흡’, ‘숨’을 뜻하는 ‘프노에스’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히브리어에서도 성령을 나타낼 때 ‘공기’, ‘바람’, ‘숨’을 뜻하는 ‘루아흐’를 사용하여 ‘영’과 ‘바람’을 동일한 개념으로 나타내기도 했지만, 누가는 특밸히 ‘프노에스’를 사용해서 단순히 바람이나 힘을 상징하기보다는 성령을 통한 살아 계신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득하며’라고 했습니다. ‘충만’입니다. ‘그가 충만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향기나 연기가 한 공간에 퍼져서 충만해지는 것과 같은 것으로서, 바람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이 120명의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던 그곳에 충만하게 임하셨음을 나타냅니다. 결국 바람과 같은 소리로 충만해진 성령님의 임재는 단순히 성령의 오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나타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두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전으로서, 성전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함으로써, 주님께만 영광 올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92. 임하소서 임하소서 1. 임하소서 임하소서 바람 같은 성령이여 에스겔의 골짜기에 불어 닥친 생명 바람 오순절 날 다락방에 말씀으로 임하신 영 나의 영을 사로잡아 새로 나게 하옵소서 2. 임하소서 임하소서 불과 같은 성령이여 불의 혀로 임하셔서 진리 알게 하시옵고 불 세례를 베푸시어 죄의 뿌리 소멸하사 거룩 하고 깨끗하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3. 임하소서 임하소서 생수 같은 성령이여 거친 들에 샘이 솟고 사막에는 강 흐르고 생수 같은 주의 성령 폭포 같이 부어 주사 내 속에서 생명수가 흘러나게 하옵소서 4. 임하소서 임하소서 기름 같은 성령이여 은혜로써 치료하고 사랑으로 싸매시어 나의 영광 나의 삶이 강건하게 보전 받아 어둔 세상 밝히다가 들림 받게 하옵소서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잘못한 사 람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듯이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 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의 일이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죄짓지 않으며, 사랑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 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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