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쁘도다...^^ 99의 영은이의, 현철이의 글을 오늘 보게 되다니... 정말 너무 기뻐요... 다른 사람들의 글도 기쁘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99학번의 글을 보니깐 너무도 기쁜 나머지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어요... 오늘 99들이 MT를 갔는데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도 연락이 없으니~ 은하하고 가원이 그리고 나만 빼고 99들은 모두 간걸로 알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저도 가고 싶은데~~~ 지금 아르바이트 중이예요 겜방에서 아르바이트해서 카페에 자주 들어오고 글도 많이 올릴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않되더라구요...^^ 하지만 자주 들어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모두들 크리스마스 준비땜에 바쁘시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 아주 태평합니다. 지금 크리스마스 이브에 참석을 할지 못할지도 아직 미지수거든요....ㅠ ㅠ 근데 주인한테 제가 좀 잘 보여서 말을 하면 보내줄것 같기도 해요. 모두들 방학을 잘 지내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영은이는 컴퓨터랑 많이 친해져서 만나기를...알지? 음....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바래요.. 그럼 이만 쓰고 나중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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