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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후기 이종원 장흥의 꽃향기 한번 맡아 보시것어요?
이종원 추천 0 조회 3,228 07.03.26 17: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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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6 17:15

    첫댓글 꽃도 꽃이지만...육회와 바지락회가 무지 땡기네요~~~

  • 07.03.26 19:28

    장흥. 참으로 정이 깊은 곳이지요. 지난 장흥 답사때 기라성 같은 여러 문인들이 계시는 곳이기에 은근히 문학기행이 되지 않나 생각하여 아쉬움만 잔뜩 남기고 와 내심 섭섭하였는데... 오랫만에 사진으로 뵙는 한승원 선생님께서도 건강한 모습이시네요. 할미꽃 피고 종달새 노닐 때 다시 한번 찾겠노라 약속하였던 장흥. 천관산 기암괴석들이 말없이 바라보며 꾸짖는 듯 합니다.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장흥이기에 다시 한번 답사 추진이 아니되는지 대장님께 여쭈워 봅니다....

  • 07.03.26 19:35

    좋은 경치와 설명 , 차암~ 고맙슴니다^^

  • 07.03.26 20:51

    넘 멋지네여~~~따라가고잡아 가입한 모놀! 한번도 따라가지 못하고.....이렇게 대장님이 올려 주신 글과 사진으로 대리 만족합니다만~~~넘 멋쪄여~~~*^^*

  • 07.03.26 21:26

    동백이 애잔합니다. 그 붉디 붉은 사랑. 문학기행을 추진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07.03.26 22:20

    대장님 고맙습니다. 관산면에 귀농한 친구들이 셋집이나 살고 있어서 남달리 애착이 가는곳입니다. 우리집 지을때 그곳 친구집 뒤뜰에서 대나무 베어다가 사용하였거든요. 사진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07.03.27 02:53

    장흥대덕이 저희 외갓집인데요 천관제가 유명하지요 천관산을 소개받으니 넘 반가웠습니다. 가을이면 천관제가 유명한데 이곳에 동백꽃이 아름답다고 저역시 느꼈었어요

  • 07.03.27 08:19

    아~ 멋지십니다..오늘도 멋짓글과 사진..잘 보고 갑니다..행복하세요..^^

  • 07.03.27 09:07

    향기롭고 맛난 봄의 내음!!!!! 황홀합니다. 일상에 찌들려 계절의 변화를 미처 느낄 여유도 없이 살고 있었던 제겐 참으로 신선한 비타민 같은 명약입니다. 감사합니다.

  • 07.03.27 09:23

    언제 음식 답사 기행을 계획하면 대박날듯..강추!!

  • 07.03.27 10:10

    루비같다는 그 사진...넘 기가 막히게 멋집니다..

  • 07.03.27 10:23

    너무나 가고 싶네요~~

  • 07.03.27 10:25

    동백보고.. 맛난 육회도 먹고.. 멋진 여행을 그리며 잠시 행복해봅니다

  • 07.03.27 10:58

    좋은글과 사진 감사합니다~어느봄날 보성차밭너머 율포해변지나 장흥쪽으로 가다가 보물섬이라는 해수탕에서 여장을 풀고 해변으로나가 먹으본 키조개무침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답니다 장흥이 한우가 유명한줄은 최근에 알았답니다 담 여행길에 참고하렵니다~^^*

  • 07.03.27 11:04

    작년가을에 무박으로 떠난 천관산의 그 많은 억새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봄엔 동백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이는군요...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 07.03.27 11:38

    동백꽃이 너무 이뿌네요...빨강색이 우리마음까지 ....

  • 07.03.27 15:04

    처음 답사가 장흥이었는데, 동백꽃이 아름다운 장흥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07.03.27 18:44

    반갑습니다..멜을 오랫만에 열어 봐서 이제야보게 되었네요..대전의 웅이 엄마입니다.기억하시죠.성수도 잘지내지요 성수아버님도 건강해보이시구 넘 반가워요!!!! 저도 동백꽃 엄청 많이 좋아하거든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 07.03.28 09:24

    너무나 가보고 싶습니다......천관산..육회..등등........

  • 07.03.28 10:39

    아름다운 노래와 장흥이 오늘도 제게 행복을 줍니다.

  • 07.03.28 18:48

    언제 어디서 출발 하나요?..

  • 07.03.28 20:30

    어머나! 어쩜 동백을 보니..언젠가 서해안의 어느 동백섬이 생각나네요. 대장님 ! 안늙는 이유가 있으시네요.

  • 07.03.28 20:32

    근디! 언제 출발하나요?

  • 07.03.28 21:17

    꼭 같이하고싶습니다. 기회가 언제나오려나 ..... 기두르다 동백 다 떨어지는거 아녀요?

  • 07.03.29 08:48

    함 가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

  • 07.03.29 14:16

    역시...감동적입니다.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잊고 살았던 시골의 할미꽃 정취를...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대하던 것들이 지금은 가슴이 찡하게 와 닿는 느낌....가슴이 시리다고 해야 하나? 멋진 구경 많이 합니다.감사해요...

  • 07.03.29 19:48

    제가 태어난곳 관산읍 지정리^^* 뒷산을 넘어 가면 신동 앞바다가 보이곤 했지요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고향길..이곳에서 보니 더욱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서울에서 굉장히 먼거리인데..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 07.04.01 10:11

    천관산아래 득량만 푸른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천관산, 빨간동백꽃, 푸른바다는 저의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수채화입니다. 지난 가을 오랜만에 천관산억새꽃축제에 다녀왔는데,또 다시 가고 싶네요.

  • 07.04.26 18:09

    흥까지 가서 로맨스가 있었네요?ㅎㅎ 정겨운 풍경입니다~

  • 07.07.15 12:37

    음악도 좋고.꽃도 넘 예쁘고....~~~교복을 보니 내맘은 타임머신을 타고 저멀리 가있네....^^

  • 08.01.28 13:24

    우와 내 고향 장흥이 저리도 멋진줄 미처 몰랐네요^^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반가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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