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양이 엔진내부 오일의 전체 용량인지, 교체시에 필요한 양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약 교체시 엔진오일이 5.5리터가 필요하다면 앰스오일은 6통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앰스오일은 1리터가 아니라 콰터(0.946liter)용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 합성유들의 수명이 최대 25000km정도인데 반해, 앰스오일은 모두 롱라이프형으로서 최대 40000km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사용하려는 거리에 따라 매 1만km추가시, 1통 정도를 보충분으로 가지고 있으면 적당합니다.
(예를들어, 20000km 주행후 교체할 계획이라면 최초 교체시 엔진오일 6통+중간 보충분 1통)
물론 이 양은 차량이 엔진을 소모하는 정도에 따라 다소 달라집니다.
흔히 아집과 모튤등의 성능을 암스오일과 비교해 오는데, 우선 API 규격으로 보면 암스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을 확인해 드립니다.
(아집이나 모튤이 CF등급인데 반해, 암스는 유러피안이 CH고 프리미엄 디젤이 CJ-4로서 훨씬 높습니다. 디젤엔진오일은 알파벳 C 다음의 글자가 뒤로 갈수록 최신 고성능 등급입니다).
더군다나 프리미엄 디젤같은 경우는, 디젤전용으로서 요즘의 고성능/최신형 엔진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고 최신의 등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형식의 디젤엔진에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젤엔진만의 작동 특성과 작동 환경이 있기 때문에 디젤엔진에는 디젤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암스오일의 프리미엄 디젤이 가장 유리합니다.
더군다나 암스오일은 모두 롱라이프형으로서 다른 경쟁 모델들보다 수명이 약 2배정도 더 높습니다.
수명이 2배 더 길다는 이야기는, 꼭 그 주기까지 사용한 후 교체하지 않아도 엔진오일의 품질이 넉넉히 유지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롱라이프형 합성유와 그렇지 않은 합성유를 똑같이 2만km만에 교체한다면 롱라이프형은 그때까지 거의 노화되지 않은 상태고, 일반 합성유는 이미 노화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정해진 교체주기내에 교환을 하더라도 롱라이프쪽이 엔진에 더욱 이롭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오일을 다루는 오일 총판업자들의 의견이 아집과 모튤은 교체 초반에 가속성과 소음이 좋지만, 5000km를 넘어가면 체감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에 반해 앰스오일은 사용기간에 변함없이 꾸준한 성능을 냅니다.
미션오일인 ATF의 교체는 교체방식을 일반 중력식으로 하느냐, 아니면 강제 순환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소요되는 양이 많이 차이납니다.
순환식으로 할 경우, 대략 10리터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순 교체식으로 할 경우, 규정된 AT 오일량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 판단은 사용자가 결정할 문제구요.
금액은 무슨 제품이든간에 동일하다면 전국 최저가 수준이 이 카페의 방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고품이나 하자가 있는 싸구려 제품을 가져다가 최저가를 내세워 판다는 얘기도 아니고, 엄연히 다른 업자들이 제시하는 가격이 있는데 그 질서를 어기고 한푼이라도 더 낮은 가격을 앞세워 팔아보려는 식으로 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같은 상태의 제품이 이미 어떤 가격까지 내려간 상태라면 그 가격과 같거나 그 가격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판매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이 카페에서 공급하는 모든 제품은 구형이나 재고품이 전혀 없이, 모든 최신 제품들이며 중간 유통업자들을 거치지 않고 수입총판에서 직접 조달하므로 상품의 품질과 신뢰성은 최고입니다.
구형이나 재고품의 경우에는 그 내용을 스스로 밝히고 전량 처분하며 경로가 불분명하고 품질이 의심되는 제품은 아무리 큰 마진이 보장되어도 아예 판매하지 않습니다.
회원에게 이것을 분명히 약속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가장 좋은 상품만을 취급한다는 것,
하지만 가격을 최저가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것이 또 다른 덤핑 요소이고, 유통질서를 해치기 때문에 가격의 공개는 불가능하다고 누차 강조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구매하려는 품목과 수량을 주소와 연락처와 함께 제시하는 구매자에게만 공개가 가능하며, 이때에도 개별적인 단가가 아니라 전제적인 견적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이것은, 카페나 운영자의 영리의 목적이 아닌 회원의 이득에 도움이 되는 방침입니다.
만약 여기서 암스오일 개당 얼마, 디젤클린 박스에 얼마 하는 식으로 막 덤핑을 치면 결국 카페 회원이 늘어나고 매출이 증가하여 유리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프라인에서 묵묵히 장사하는 판매자들이나 카페 회원에 대한 예의도 아니구요,
이러한 사정과 조건을 이해하고 나서, 여기서 구입할 결정이 확실히 섰을 때, 카페의 구입신청란에 필요한 각 품목과 수량과 배송지 주소, 연락처를 비밀글로 정확히 제시해 주시면 개별 단가가 아닌 전체적인 견적을 제시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카페에서 가장 유리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제품의 구매후 사용후기를 품평란에 성의있게 남겨주는 것입니다.
내용은 설사 불만이든 원망이든 불순한 목적의 허위내용만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사용후기를 자주 남겨주시는 회원은 특별회원으로 정하여 이쪽에서도 더욱 성의를 가지고 카페의 마진을 더욱 줄여가며 나은 조건에 보낼 수 있으나, 제품의 사용후기나 별다른 관심이 없는 회원에 대해서는 그렇께까지 배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회원은 카페에 대한 관심이나 애착이 없서 카페에 글을 남기는 것 조차 귀찮은 회원이므로, 그런 대상에게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신경써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점을 이해하셔서 번거로우시더라도 일정한 분량의 솔직한 제품 사용후기를 남겨주시면 합니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판매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해주고,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상품의 선택과 사용에 긴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미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된 신형 밀리텍의 가격은 8온스가 2만원이고 16온스가 3만원이며 이는 전국 정찰가입니다.
한국에서 소분된 구형 밀리텍은 8온스가 9800원, 16온스가 17000원 정도에 드립니다.
카페에 제시된 밀리텍 미국 홈페이지의 쇼핑몰 가격을 보시면 신형 밀리텍이 얼마나 고가인 제품인지와 한국내 정찰가가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다만, 이 카페에서는 다른 상품들과의 동시 구매시 전체적인 견적을 조정함으로서 상품의 할인 효과를 드릴 수는 있습니다.
수분제거제는 독일산의 뷔르트와 미국 겅크사의 제품이 있으며, 뷔르트는 수분제거제뿐만이 아닌 카본분해와 녹방지, 연소성/윤활성 향상등 디젤 종합치료제입니다.
가격은 뷔르트의 경우 정찰제인 20000원이며 겅크는 소비자가가 12000원이나 다른 상품들과 동시구매시 원가나 그 이하인 수준에 보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겅크 수분제거제는 10번 정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