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의 노래와 가사를 찾았습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써 먹어야겠습니다...!! ^^a
IF - Sissel
If a picture paints 그림 한 장이 수천 마디의 말을
a thousand words 표현할 수 있다지만,
Then why can't I paint you? 왜 저는 당신을 그릴 수가 없을까요?
The words will never show 제가 알게 된 당신을
The you I've come to know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거예요...
If a face could launch 한 사람의 얼굴에 수천 척의
a thousand ships 배를 띄울 수 있다면,
Then where am I to go?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There's no one home but you 집과 같은 포근함을 주는 이는 당신밖에 없어요.
You're all that's left me too 당신은 또한 내게 남겨진 전부인 걸요...
And when my love for life 당신이 없으면 난 모든 걸
is running dry 잃어버린 것 같아요 제가 삶에 대한
You come and pour 애착이 시들어 갈 때면,
yourself on me 당신은 내게 다가와 사랑을 쏟아주지요.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사람이 동시에
at one time 두 군데 있을 수 있다면,
I'd be with you 난 당신과 함께 하겠어요.
Tomorrow and today 오늘도 내일도
Beside you all the way 당신 곁에 언제나...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지구가 회전을 멈추고
Spinning slowly down to die 서서히 소멸해 갈지라도,
I'd spend the end with you 저는 마지막을 당신과 보내겠어요.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세상이 끝나고,
Then one by one 하나둘씩,
The stars would all go out 별들도 사라져 가면,
Then you and I would 그때 당신과 나는
simply fly away 그저 훨훨 날아가는 겁니다.
이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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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이는 하늘은 맑은 것 같기도 하고, 흐린 것 같기도 하고 '확인 불가능'합니다..!!
참, 잠만 오고 진도는 안나가고 큰 일입니다...!! ^^a
다음 주에 한 과목 시험이 있고, 그 다음 주에도 한 과목, 또 그 다음 주에도 한 과목의 시험이 잡혔습니다..!! 시간은 참 많이도 남았습니다..!! 그러나 뭐 결국 시험 전날에나 준비할 테니, 어차피 꼭 하루씩이 모자라겠습니다..!!
ㅋㅋ
이것 어떻습니까?
퀴즈를 하나 풀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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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왕국이 있습니다...!! 그 왕국은 하나의 거대한 섬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 섬에는 '인간'과 '고블린'(악마, 마귀)이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고블린'의 존재는 인간들에게 매우 위협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인간'을 산채로 뜯어먹곤 했거든요...!!
불운하게도, 이 '고블린'의 외형은 인간과 전혀 차이가 없는지라, 다만 생김새로 '인간'인지, '고블린'인지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항구에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성을 이루어 살기로 했죠..!!
왕국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이러한 항구 중심의 성은 여러 개가 생겨났는데, 확실한 신분의 '인간'들만이 성안에서 살고 햇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고블린'들은 성밖으로 점차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왕국의 주변 영지의 동물들이 '고블린'들로 인해서 전멸되기 이를 때 즈음, 성안으로 침입하려는 '고블린'들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먹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이 왕국에서 특이한 점이란, '인간'과 '고블린'이 다시 각각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는 데 있습니다..!!
'인간'은 '정상인 인간'과 '비정상인 인간'으로 나뉘고, '고블린' 또한 '정상인 고블린'과 '비정상인 고블린'으로 나뉘어집니다..!!
'인간'이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고 가정하고, '고블린'은 항상 거짓말만을 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렇다면, '정상인 인간'은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비정상인 인간'은 항상 거짓말만을 말할겁니다..!! 반대로 '정상인 고블린'은 항상 거짓말만을 말하고, '비정상인 고블린'은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는거죠...!!
성으로 들어가는 문은 오직 하나입니다..!!
이 문은 항상 '감시'와 '검사'가 철저하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세월에 흘러서 이 문지기들도 굉장히 노련해졌습니다..!!
길게 신상정보를 묻거나, 표시를 찾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만 물으면 되죠...
이 정형화된 질문을 특정인(이 섬에 살고 있는..)에게 물었을 때, 그가 만약 '인간'이라면, "예!!"라고 대답할 것이고, 또 그가 만약 '고블린'이라면,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 너!! OOOOOOOO!!
위의 O의 개수와 실제 글자 수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답은 무엇이겠습니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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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 주제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미리 알려드린 대로 인종차별에 관한 리포트를 올릴까 합니다..!!
『커피는 얼굴을 까맣게 만든다.』라는 책의 내용을 가지고 접근하겠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아이들이 커피를 마시려고 할 때마다, 흑인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면 검어진다'는 말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피부색이 더 검어진다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었기 때문이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지는 않더라도 옅은 피부색을 갖는 것이 흑인, 특히 흑인 여자들의 간절한 꿈입니다...!!
그래서 흑인 여자아이들은 누구의 팔이 가장 검지 않은지 비교해보는 놀이를 했고, 눈에 뜨일 정도로 검은 아이와는 같은 흑인들인데도 불구하고, 손도 잡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피부가 하얗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표백 크림을 바르기도 하죠...
하지만 표백크림이 남겨준 것은 '화상의 흔적'과 자신의 '존재감 상실'뿐이었습니다...!!
흑인 여자들은 하얀 피부만큼이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동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뜨거운 빗으로 펴거나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는 거죠..!!
이 책의 주인공인 '진 스티비'가 열 한 살 무렵이었을 때의 상황은 더욱 그러했습니다...!!
스티비의 증조 할머니는 순수한 체로키 인디언입니다...!!
미국 땅이 신대륙이라고 불리우기 시작하면서 별안간 고향을 잃어버린 많은 미국 원주민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것이죠...!!
스티비는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닮은 사람들이 백인들의 손에 죽는 장면을 주제로한 영화를 보면서 성장합니다...!! 스티비의 아버지는 백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직장에서 승진을 할 수 없었고, 나이 어린 백인 상사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참고 있어야만 했죠...!!
스티비의 어머니는 자기보다 피부색이 옅은 남자와 결혼할 수 있었다는 것을 커다란 행운으로 생각하면서, 맏딸 '진 엘로이즈'(진 스티비)가 백인들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스티비가 열 네 살 되던 해에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되었고, 누군가 거리 곳곳에 '검은 것은 아름답다.'라는 문구를 써놓고는 합니다...!!
미국 사회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으며, 스티비도 변하기 시작했던거죠...!!
어머니가 얻어온 표백 크림을 절대로 바를 수 없다고 하면서, 스티비는 아프리카 스타일의 머리모양을 하고 다니기로 결심하죠...!!
『커피는 얼굴을 까맣게 만든다』는 1964년부터 1970년 사이의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860년대 말과 1870년대 초에 수정된 헌법에 의해 미합중국 대통령은 인종 차별을 일소할 권한을 갖게 되었지만, 130년여 년이 지나도록 달라진 것이라곤 거의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무렵 '말콤 엑스'와 '마틴 루터 킹' 목사 같은 흑인 지도자들이 나타났다가 암살당했고, <검은 표범>처럼 전투적인 모임이 생겨났으며, 1964년에는 인권운동가 세 사람이 미시시피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1920년부터 여성들은 투표를 할 수 있었지만, 조직적인 여성운동이 시작된 것은 1967년경이었다고 합니다..!!.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생존권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무렵이었죠...!!
1964년부터 1972년까지, 백인들뿐 아니라 흑인, 인디언, 아시아계 이주민들까지 포함된 미국의 젊은이들이 베트남에서 목숨을 잃는 것을 보면서 많은 미국인들은 반전 운동을 벌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스티비는 사춘기를 맞이하죠...!!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들은 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남자 친구의 손을 잡고 학교 무도회에 가는 것을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피부색이 같은 이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만이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랑으로 통하는 가운데 스티비는 <비정상>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는 위험을 감수한 채, 자신이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더군요...!!
그러면서 백인들뿐만 아니라 흑인들 가운데도 상대방을 피부색 하나만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회에서 떳떳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미혼모나 동성연애자, 마약중독자들 역시 한 개인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시기에 스티비가 쓴 시 한편을 골랐습니다..!!
인종차별과 진정한 자신을 찾는 내용이 묻어나더군요....!!
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만약 피어날 수 없다면.
멀리 퍼져 나가려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만약 당신에게 여유가 없다면.
가느다란 가지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만약 싹이 돋아날 수 없다면.
목소리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만약 크게 외칠 수 없다면.
생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만약 자유로울 수 없다면.
그리고 나는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만약 내가 될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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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가 동등한 존재인데도, 우리는 가끔 그들을 매도하거나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구시대의 유물들이죠...!!
예전에 비해, 바라보는 시각이 꽤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모든 면에서 차별적인 것이 현실입니다..!!
차별적인 행위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의 왜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만약 인간이기만 하다면, 흑인종이든, 백인종이든, 황인종이든, 또한 장애인이든, 한정·금치산자이든, 어차피 같은 '인간'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불쌍하다'라는 말을 쓰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
과연 제가 무엇이라고, 다른 사람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불쌍하다'고 정의 내릴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너무 단순한 일반화를 좋아하는 바람에, 자신의 눈앞에 있는 많은 것들, 이를테면 여기에서라면, 흑인들, 인디언들, 장애인들을 당연하게 무시하고 경멸하고는 하지요...!!
그러면서도 가끔은 "아!! 불쌍하다..!!" 라고 위선적인 발언을 하죠...!!
사회가 더 발전하고 시간이 흐른다해도, 각각 그 시대의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할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러한 차별은 대부분 해소될 것이고, 저마다 자신의 '모든 것'(물론 이것은 자신의 '내면의 품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모라든가, 피부색, 출신 등을 지칭하는 거겠지요...!!)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인생을 조율할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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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가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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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관한 짧은 견해.....!!
이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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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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