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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농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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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방 함께 만들기 스크랩 목조주택과 볏짚주택의 이중구조 (27평,평당350만원)
농막지기 추천 0 조회 80 12.07.08 15: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집마련] 목조주택과 볏짚주택의 이중구조 (27평,평당350만원) [32]
세상에 이런집이 (w3***)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24 | 조회 59444 | 2012.07.06 06:32

                                      --외관은 목조주택..벽채는 스트로베일하우스(볏짚)--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스트로베일 하우스 공사 개요 ]

  -  위      치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xx리 

 -  대지면적 : 500 여평

 -  건물면적 : 27평(1층 14평 / 2층 13평)

 -  공사기간 : 2012년 04월 01일 ~ 06월 30일  

 -  공사특징 : 좁은 건축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하여 2층의 스트로베일 하우스 시공

 -  건물구조 : 1층 ( 안방 + 거실 + 주방 + 화장실) / 2층 (큰방 + 작은방 + 거실)

 -  투여인력 : 기술자 3명

 -  건물구성 : 기초 - 일반적으로 매트기초라 불리우는 통기초 방식

                  벽체 - 볏짚 벽체

                  벽체골조 - 2x4, 2x6의 경량목구조 골조

                  지붕단열 - 인슐레이션 사용 

                  지붕마감 -  아스팔트 슁글 사용

 

 

먼저 단양 현장의 기초공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바닥면적이 넓은 기초공사의 경우는 저희들도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본 현장은 총 평수는 이층을 포함한 면적이 27평 정도이고

바닥평수는 14평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시공하기로 했죠~

 

                                                힘든 공정끝에 이런집을 완성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터파기 부터

사진은 기초 공사를 위해서 터를 다지기 위한 기본작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기존에 깔려있는 쇄석과 수도관의 교체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기존에 수도관의 매설이 너무 얕게 묻혀 있어서(40cm) 올겨울에 모두 얼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존의 수도관을 파내서 동결심도 이하로(1m) 다시 되묻는 작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보온재도 이중으로 처리하고 깊이도 동결심도 이하이기 때문에 작년처럼

얼지는 않을 듯 합니다.

 

사진은 본체 건물 뒤편에 발효음식을 보관할 저온창고용으로 시공한

어스백창고의 사진입니다.

 

지붕에 시멘트를 붙기위해서 급히 지붕작업만 마친 상태입니다.

 

창고가 그리 큰 공간은 아니지만 4식구의 식량을 신선하게 보관하기에는

충분할 듯 보입니다. 

 

 

작은 창고의 지붕이라 해도 제법 많은 양의 시멘트가 부어지기 때문에

철근으로 촘촘히 골격을 짜 놓았습니다~~ㅋㅋㅋ

 

 

사진은 본체의 레미콘을 치기전의 기초모습입니다.

바닥에서 평균적으로 40cm 정도의 높이로 올리며 벽체 부분은

바닥으로 40cm 정도 낮게 처리한 것 입니다.

 

 

기초 밑단이 많이 내려가서 레미콘의 소요량이 기존의 버림기초로

하는 방식보다는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총 6루베 실은 레미콘차가 4차가 왔으니 총 24루베가 소요되었네요~~

 

 

화장실 부분은 OSB로 박스를 만들어서 실내의 높이와 단차를

줄 수있도록 하였습니다.

 

 

레미콘양이 많이 소요될 수록 가설폼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지지대를 촘촘히 설치하여 보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촘촘히 해도 살짝 밀리긴 하더라구요~~~~

 

위,아래 사진은 기초가 완성된 사진입니다.

총 5일 정도를 굳혀서 가설폼을 제거했는데....잦은 비와 저온현상으로 아직은

단단하게 완전 굳혀진 상태는 아닌 듯 합니다.

 

깔도리 작업 후 앵커작업은 조금더 양생기간이 지난 뒤에 해야될 듯 싶습니다~~

 

 

 

이제야 집을 지을 수 있는 기초작업을 마무리 한 듯 합니다.

날씨로 인하여 일의 진도가 빠르게 진행되진 않지만 조금더 세밀하게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이고 여유있어서 심적으로는 좋은 듯 합니다.

 

 

이제는 이곳 단양도 완연한 봄의 날씨입니다.

길옆으로 노오란~~~ 산수유 꽃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역시 생태주택을 짓다보면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채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행운중의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단양군 가곡면의 2층 바닥장선과 2층 벽체세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장의 대지가 용적율로 인하여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채 15평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득이 2층으로 집의 설계가 이루어졌고

2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진처럼 바닥장선이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현관부분에서 바라본 2층 장선 및 1층 처마의 구조 모습입니다.

바닥장선의 역활과 함께 1층 벽체를 비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처마의 구조까지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바닥장선은 2x10을 사용하여 2층 바닥의 울림과 구조가 보다 견고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밑에서 바라본 1층 처마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골조만 보이지만 적삼목으로 전면에 붙이고 삼목루바로 마무리하면

꽤 깔끔하게 보일 듯 합니다. 

 

 

사진은 위에서 바라본 장선의 사진입니다.

실제 2층 바닥장선을 설치하고 나니 2층의 1층보다 꽤 크더군요~

1층의 거실은 계단이 설치되기 때문에 조금더 협소해 보이지만 2층의 경우는

전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입니다.

 

 

위의 사진은 2층 바닥장선 작업 후 T&G 합판을 시공한 사진입니다.

보통 2층의 경우는 위와 같은 18mm T&G 합판을 사용하거나 11.1mm  OSB합판 두장을

겹쳐서 시공하는 것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위아래 사진은 1층에서 바라본 2층 바닥 장선의 모습입니다.

2x10으로 16 inch 간격으로 해서 꽤 촘촘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촘촘한 만큼 골조는 튼튼해 지겠죠? 

 

위의 사진은 계단부분의 장선부분은 철구조물로 보강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벽체위로 가로질러 세워지는 장선이 아니다 보니 구조물로 보강이 필수인듯 합니다.

 

2층 벽체의 모습입니다.

2층 벽체는 창 사이즈만 조금 다를뿐 1층 벽체와 동일한 구조로 세워집니다.

그래야지 수직하중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힘을 받을 수 있으니깐요~!

 

현관 부분에서 바라본 2층 벽체의 모습입니다.

2층을 세우고 나니 2층 벽체까지의 층고가 무려.....5m 가까이 됩니다.

음.....현관에서 보면 집이 무척 커 보이기까지 하니깐요....

1층 안방과 2층 큰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밀한 골조의 모습이 튼튼해 보입니다~~~ 하하하!

 

1층, 2층 벽체의 내용이야 인터넷에 보다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그 부분을 참조하시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쉬우실 것 같아 세부설명은

적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서까래만 걸게되면 집의 크나큰 골격은 완성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이 일요일....

캬~ 시간 정말 빠르네요....

일을 시작하면 주말이라는 통속적인 시간의 개념은 잊어버리곤 하지만~!

이곳에서는 테레비젼 마져 없으니 더욱더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확연히 느낀 것이지만~!

테레비젼이 없으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대로 머리가 아주~~~ 조금은 맑아지는 듯 합니다. 푸하하하하~~~

 

오늘은 바로 지붕의 골조인 서까래와 기타 지붕마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까래.... 바로 집의 뚜껑입니다~ ㅋㅋㅋ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집의 모양이

바로 집의 두껑으로 80~90%는 결정되는 듯 합니다.

 

즉~! 집의 디자인은 지붕의 모습에 많이 좌우되는 것이지요~!

 

 

위의 사진은 서까래가 얹혀질 마룻대를 먼저 설치한 모습입니다.

서까래가 2x10 이니깐... 마룻대는 2x12를 사용하였습니다.

저...마룻대 들어올린다고 무지 고생했습니다~ 무지 무겁거든요....ㅋㅋㅋ

 

현관에서 찍은 마룻대의 사진입니다.

지붕각은 30도 정도인데...일반적인 경량목구조의 지붕각 치고는 제법 쎈편이지요...

이유는~! 바로 후에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하기 때문에... 지붕각이 30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2층 큰방쪽에서 찍은 서까래의 사진입니다.

Fly Rafter를 지지할 Look Out의 골조인 사진입니다.

 

저도 이러한 용어에 대해서 한글말로 인용하려 했는데...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직역하면 Fly Rafter - 하늘 서까래? ㅋㅋㅋ 암튼 그렇습니다.

 

 

 

Fly Rafter를 제외한 모든 서까래가 시공된 모습입니다.

총 70여개의 2x10 서까래를 지붕으로 올린다고 고생좀 했습니다. ㅠㅠㅠ

 

 

모든 서까래가 걸리고 나서...

Fly Rafter에 마감작업용 적삼목 페이샤를 작업하는 사진입니다.

 

건물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Fly Rafter는 긴쪽은 90cm 짧은쪽은 60cm 정도로 길이차이를 두어서

지붕의 볼륨감을 표현했습니다.

 

건물 뒤편의 페이샤를 작업한 사진입니다.

페이샤를 하고나니 깔끔해 보이네요~~

 

 

서까래 - 페이샤 - 지붕합판작업 - 방수시트 작업후 후레싱과

물홈통 작업을 한 사진입니다.

 

 

주방쪽의 작업사진입니다.

이곳은 합각(Valley) 부분이라서 방수처리는 당연히 이중으로 하였습니다.

 

 

건물 정면의 하단에서 찍은 지붕의 모습입니다.

집의 규모는 그리 큰 평수는 아니지만...지붕의 모습은 조금은 웅장해 보입니다.

구조목을 2x10을 쓰기도 하였지만...Fly Rafter를 길이에 차이를 둠으로써 훨씬더 멋스러워 진 듯 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아토피펜션의 원형흙집과

반듯한 스트로베일 하우스의 골조가 현재는 상이한 듯 보이지만...

이제 골조를 마감한 후 흙미장을 하고 나면 원형의 자연스러움과 스트로베일의 따스함이

잘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제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만 시공하면 지붕작업은 마무리가 되지만....

캬~~~~ 무거운 슁글을 저 지붕으로 모두 옮길려니....오늘은 고기 묵어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파이팅!~!~!

 

오늘이 바로 근로자의 날~!

푸하하하하~~~ 그런데...저희들은 뙤약볕에서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농담삼아서 " 우리들은 노동자속에도 끼지 못하나봐~~ ㅠㅠㅠ" 하면서...

 

바로 그런날 저희들은 먼지 폴폴 날리는 베일을 쌓는 작업만 열심히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볏짚을 자르는 사진입니다.

잘린 지푸라기가 날리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자 간단하게 칸막이를

만들어놓고 베일 절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구입한 벽체의 규격은 폭이 40 cm x 넓이 80cm 이기 때문에

볏짚을 절단하여야만 벽체사이에 넣기 편리 합니다. 

 

 

간단하게 볏짚을 절달할 수 있는 나무 박스를 만들어

그 속에 볏짚을 넣어서 절단을 하면 보다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예초기 또는 볏짚절단용 커터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예초기에 사진과 같은 날을 교체하여 사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1층 거실쪽의 볏짚단을 넣은 사진입니다.

1층 쪽은 건축주의 지인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일을 빨리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2층 거실 부분의 모습입니다.

볏짚을 쌓고 나니 이제 내부는 창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몹시 어두운 실내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소리인가요? 하하하~~~)

 

2층 작은방의 모습입니다.

볏짚단이 부족해서 쌓다가 잠시 중단을 했었는데...

양파망에 베일을 절단하고 남은 파쇄볏짚을 넣어서 다시금 쌓기로 하였습니다.

 

볏짚의 수량은 총 300단 에서 320 단 정도가 소요된 듯 합니다.

 

 

1층 안방의 사진입니다.

보이시는 중앙의 합판모습은 안방에 붙박이장을 설기하기 때문에

굳이 흙미장을 하지않고 루바로 마감할 예정이므로 합판으로 미리 벽체를 막은 것 입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바닥에서 1m 20cm 정도는 합판 후 타일로 마감을 할 예정이고

그 위로는 흙미장을 할 예정입니다.

 

2층 베일을 쌓기 위해서 임시로 설치한 계단입니다.

계단의 위치나 모양은 그대로 이며 계단 및을 깔끔하게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계단은 다시금 마감재로 깔끔하게 꾸밀 예정입니다.

 

 

1,2층 모든 벽체를 볏짚으로 쌓은 사진입니다.

건축주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일이 진행되었고...

이제는 부분~부분~ 꼼꼼하게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파쇄 볏짚으로 꾹~! 꾹~! 눌러서 보완할 것 입니다.

 

 

일을 마치고 즐거운 저녁시간의 사진입니다.

이제는 이곳 단양군 산골짜기도 날이 많이 길어져 일을 마치고

사진처럼 외부에서 식사를 가끔씩 하곤 합니다.

 

건축주 내외분께서 특식으로 만들어주신......음.....메뉴명을 모르겠습니다.

암튼 무지 맛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집을 짓게되면 건축주분들도 많이 고생하십니다.

역시나 이곳 단양군의 건축주분께서도 많이 고생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는 부분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캬~~~~ 온누리에 자비와 평화만 있기를 바라오며~~~

그런데....얄팍한 저의 마음은 왜이리도 흔들거리는지....

사람에 흔들리고...

자존심에 흔들리고...

본전 생각에 흔들리고...

 

하하하~~~ 아마도 모두가 욕심인 듯 합니다.

내려놓으면 편안하다고들 하는데... ㅋㅋㅋ 그게 무지 힘드네요~!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 하며 살아볼랍니다.

 

이번에도 무지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합니다.

역시나 미장작업과 기타 마무리 작업들이 완료 되기 전까지는 매번 비슷한

공정이 진행되다 보니 이렇게 글쓰는 것이 늦어 버렷습니다.

 

그럼 오늘은 바로 석회 미장작업과 기타 인테리어 작업들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스트로베일집의 3차 황토미장이 마무리된 외부 사진입니다.

황토는 흔히들 많이 쓰는 고창황토가 아닌 여주황토를 쓰다보니 황토색상이 조금은 옅어 보이는 듯 합니다.

 

 

 

건축주의 요구에 따라서 사진의 황토외벽을 하이얀~!

석회로 표현하자면 4차색상 미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1층이 석회뿜칠로 마무리된 사진이며

아래의 사진은 1,2층 모두 석회뿜칠을 마무리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석회칠을 하기위한 소석회를 하얀색을 구하기 위해서

쌩뚱맞은 고생을 이번에는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도 석회의 고장인 단양에서....

모든 소석회가 모두 하얀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용도와 성분에 따라서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암튼~! ㅋㅋㅋ 이번에 큰 공부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대다수의 스트로베일집이 황토색으로 단장되고 디자인또한 거의 차이가 없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데...이렇게 변화를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는 듯 합니다.

 

 

고생스런 석회뿜칠을 마무리 하고나서는....

덕분에 미루어 왔던 외부마감작업에 온힘을~~~~ 푸하하하

 

위의 사진은 창문몰딩 작업과 외부 루바몰딩 작업사진입니다.

2층 처마의 루바를 작업한 후 뿜칠로 2중작업이 될까봐 한참 미루어온 처마 몰딩작업과

외부 창문의 몰딩작업을 하고 나니 정말 깔끔하게 보이네요~!

 

 

사진은 1층 주방창의 몰딩사진입니다.

하이얀 벽체에 진한 밤색의 오일스텐 색상의 몰딩이 꽤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사진은 기둥과 창문몰딩의 사진입니다.

아직 인방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통일성이 없는듯 보이지만....

인방작업이 이루어 지면 아주 깔끔하게 변모할 것 입니다.

 

 

위의 사진은 외부 창문몰딩과 인방작업을 마무리 한후의

건물의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의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층의 스벤조 사이딩도 깔끔하게 하얀 회벽과 어울리는 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건물의 우측측면하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층 처마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아도 정말 갈끔해 보이네요~ 

 

위의 사진은 1층 안방과 거실부분의 창문몰딩과

인방작업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역시 인테리어 개념의 인방작업이지만 하얀색으로만 황량했던 벽체가

인방 하나만으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1층 처마의 작업사진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작업대의 역활로만 있어왔던 처마가 드디어 본기능의 역활로

돌아오는 시간이네요~~ 

 

사진은 그다지 볼륨감이 없어보이는데....

실제로는 2층 장선으로 사용된 2x10을 처마구조재로 함께 사용하다보니

1층 처마의 볼륨감이 제법 크게보입니다. 

 

 역시 1층 처마의 마감은 삼목계열의 루바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마감재로서의 루바는 최고의 자재인 듯 합니다.

 

1층 처마위는 지붕과 마찬가지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합판 - 방수시트 - 슁글 이렇게 시공이 된 것 이지요~~

 

 

위의 사진은 1층 거실에서 주방과의 벽체를 1차적으로 꾸민것입니다.

물론 내부마감할때 최종 마감을 할예정입니다. 

 

 

사진은 화장실과 2층 다용도실에 사용될 문틀을 만들어 조립한 후 오일스텐으로

칠하고 건조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외부의 작업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내부만 마무리 작업하면 저희들의 역활은 거의가 마무리 될 듯 합니다.

 

물론 준공이후의 작업이 남아있지만....

다음주 정도이면 준공처리를 위한 작업은 정리될 듯 합니다.

*전원주택 전문자료(출처) :세상에 이런집이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고 아래쪽에 추천한번 꼬~옥 부탁드립니다

고수이름 | 세상에 이런집이 /전원주택사진

홈페이지| http://cafe.daum.net/z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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