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듀피온 홍과장입니다. 이 글은 닉네임 태국미남분께서 9월에 태국데이트 여행을 갔다
오시고 느낌점을 저희회사 홈페이지에 작성하셔주신 글입니다.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카페에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태국미남 입니다.
기대보다는 그냥 한번 경험삼아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태국 맞선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우즈베키스탄에도 다녀온 적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맞선보는 동안 비교가 됩니다.
이부분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아무래도 태국이라는 국가가 주는 이미지가 있어서 처음에 선뜻 결정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은 태국에 남자 혼자 여행간다고 하니 색안경 끼고 보기도 했고요
이런저런 이미지 때문에 국제결혼에 있어서 태국이란 나라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 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 그런 맘이 없는건 아녔지만
웨듀피온을 믿고 한번 다녀와 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제가 맞선을 본 태국 아가씨들이 20명 가량 되고요 전체적으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어쩌다보니 남은 사진중에서 맛뵈기 입니다. ㅎㅎ
대부분의 아가씨들이 외모상에서 일단 한국인과 큰 차이가 없어 이질감 같은건 없고요
몇몇 아가씨들은 눈에 확 띌 만큼 외모도 출중 했습니다.
지사장님 말씀으론 그 아가씨들은 이미 사진만으로도 의사타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군요
저도 그 의견에 격하게 동감 합니다. ㅎㅎ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으니 정말 먼저 선택하고 선택당하시는 분이 임자 아니겠습니까?
저요? ㅎㅎ 제가 감당못할 부분이 있어서 저는 포기 했습니다.
인기가 많다라는건 그만큼 어렵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혼자 산책하다 한장. 사진에는 안나와 있는데 한글 메뉴판이 있습니다. ㅎㅎ
막상 경험해보니 치앙마이는 유흥쪽으로는 그다지 활성화가 안된듯하여
처음에 가졌던 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들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관광도시 답게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엔 각종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반면
일반 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그냥 사람사는 곳 그대로 입니다.
웬지 정감이 가는 친숙한 느낌이에요
종일 비가와서 심심했던날 하루종일 저렇게 내리더라고요
사무실 실세 루루와 마스코트간에 힘겨루기 중 두 녀석 다 사람을 잘 따릅니다.
아가씨들도 그냥 평범하게 직장 다니거나 집안일 하거나 하는 아가씨들 이었습니다.
의외로? 많이 세련되고 자기 생활을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관광도시에 거주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착하고 참하다라는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맞선보는 내내 계속 들었던 소리가 잘생겼다라는 소릴 들었으니 기분이 업 되고
호감이 안갈래야 안갈 수 있나요 ㅎㅎ
맞선은 사무실에서도 봤지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혹은 아가씨들 사정에 의해서 여러군데 옮겨 가면서 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20명 가량 됐는데도 상당히 지치고 많이 만나 봤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치아마이에서의 데이트 였습니다.
한 아가씨가 춤추고 노는걸 좋아해서 가본 클럽? 몇개의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긴 화장실 가는데 5밧을 받더군요 ㅎㅎ
그렇게 맞선을 보면서 몇몇 관심이 있고 저와 잘 맞을듯한 아가씨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녁에 짧게 만나는 경우는 최대 2,000밧 정도 비용이
낮에 만나서 노는 경우 관광도 겸하다 보니 최대 3,500밧 정도 비용이 들었네요
보통 이동시 현지 직원 1~2명, 맞선보는 아가씨, 그리고 저 해서 3~4명이 이동하고 같이 어울립니다.
아가씨들도 아직은 낯설어 하고 어색한 부분이 있다보니
대화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분을 관리하는 현지 직원이 따라다니는건 감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지 직원들이 같이 다니면서 서로간에 분위기 띄워주십니다.
어색해서 뭘 어째야 할지 모를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그렇게 여러 아가씨들을 만나보고 일단 맘에 드는 여성분을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여성분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 듯 하네요.
저 보다 직원들이 더 기뻐 해 줍니다. ㅎㅎ
태국 지사가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현지 지사장님이 상당히 신중 하십니다.
지금 당장 결정해서 결혼이나 약혼을 하기 보단
좀 더 상황 봐가면서 천천히 결정하자라는 의견을 주셨고
어자피 결혼을 하던 안하던 간에 최소 한두번은 더 다녀와야 할것 같아서 지사장님의 의견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에 맘속으로 찍어놨던 여성분과는 몇번 더 데이트를 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맘속으로 결정을 해서 인가 마지막 데이트는 비용을 다른 때 보다 쪼금 더 썼네요 ㅎㅎ
그렇게 행복했던 태국에서의 일주일을 보내고 아쉬운 마음을 접고 귀국했습니다.
원래 일정은 4일만 있을 예정 이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좋아서 며칠 더 연장 했네요 ㅋ~
귀국하면서도 담번에 언제 또 올까 그 생각만 했습니다.
태국 지사장님 아시죠? 그 아가씨 잘 부탁 합니다. ^^
태국 지사는 아직 자리 잡아가는 중이고 또 태국 나름대로 특성이 있다보니
웨듀피온 방침이 기본이지만 태국만의 특성을 혼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좀 어수선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고요
그걸 현지 지사장님과 직원들이 열심히 해가며 커버하고 있네요
우즈베키스탄보다 아가씨 수가 적긴 한데 그만큼 한명한명에게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신규로 오는 아가씨 외에는 정말 그 아가씨 상황을 잘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갑니다.
일단 외모상의 취향이 동양적이고 한국사람과 이질감이 없는 외모를 생각하셨다면
태국도 괜찮은 선택일듯 합니다.
태국국제결혼을 희망하는 태국여성과의 미팅장면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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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웨듀피온에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