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수실버기자들은 최근 개관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찾았다. 우리가 가던 날은 우수중소기업 및 농 특산품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는 울산 KTX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소요되었다. 길 찾기는 접근성이 좋아 울산사람이 아니더라도 쉽게 찾는다.
첫눈에 외형부터 범상치 아니했다. 입구에서 부터 있는 태화강의 연어를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을 형상화 하는 크기와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지하 1층에서 3층으로 건물에는 1층에는 전시장과 회의실(101~103), 2층은 중회의실와 소회의실이 있다. 3층은 연회를 즐길 수 있는 켄벤션홀과 기타시설로 설계되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각종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및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울산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이었다.
전국에서 17번째로 개관으로 울산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는 전시나 공연을 보러 타 지역으로 이동했던 울산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누구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만남의광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