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미 앤 고로 뮤직비디오 감상
■ 나오미 앤 고로 일본 공연실황
공연정보
공연일시: 2010.4.30(금) 8PM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켓가격: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주 최: 더 스톰프, (재)마포문화재단
예 매: 티켓링크,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마포아트센터
공연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
류이치 사카모토, 리사오노가 인정한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
2010년 봄,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지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정한 일본 출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가 한국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스윗 보사노바 Sweet Bossanova]을 가진다.
‘조앙 질베르토 ‘ ‘리사 오노’에 이어 보사노바의 명맥을 이어갈 미니멀 보사노바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국에 미니멀 보사노바 열풍을 주도하며 매니아층을 만들어 낸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Ito Goro)와 보컬리스트 나오미 후세(Naomi Fuse)로 구성된 보사노바 듀오이다. 따스한 정감이 깃든 이토 고로(Ito Goro)의 기타연주와 나오미 후세(Naomi Fuse)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들려주는 어쿠스틱한 감성의 미니멀 보사노바는 기교 없이 꾸미지 않는 순수한 매력으로 팬층의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CF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비타 500’ TV 광고를 비롯해 ‘MBC 9시 애니콜 시보’ 음악과 한국전력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어 국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음악성은2008 ~ 2009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2년 연속 초청을 받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입증된 바 있으며, 특유의 감성 어린 무대를 선사하며 젊은 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봄날, 도심에서 느끼는 달콤한 휴식
상큼한 레모네이드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스윗 보사노바 (Sweet Bossanova)
2010년 4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 [스윗 보사노바 Sweet Bossanova]에서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미니멀 보사노바로 싱그러운 봄날의 달콤한 휴식 같은 음악을 선사한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기타’와 ‘목소리’가 표현해내는 가장 최상의 소리를 구현해내는 팀으로 그들의 연주 속에는 음악적인 울림을 표현하는 진한 정감이 배어난다. 그들의 음악은 보사노바를 시작으로 하는 브라질 음악을 향한 깊은 사랑과 경의, 그리고 탐구심에 기인하면서도, 억지로 분발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을 노래하고 있다. 소박하게, 일상을 얘기하는 노래하는 그들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카페에 앉아 친구와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할 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미니멀리즘 보사노바를 가장 최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퍼커션, 첼로, 플룻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가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하여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뜻 깊은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칼국수라고 말하는 나오미 후세(Naomi Fuse)
테라스와 나무그늘이 있는 카페를 좋아한다는 이토 고로(Ito Goro)
소박하면서도 여유가 묻어나는 그들의 일상을 담은 음악!
일상의 가장 달콤하고도, 감각적인 연주를 선사하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한국 첫 단독 콘서트에 우리 모두 주목하자!
PROGRAM
Meditacao
Non stop to brasil
Days of may
Pica-pau
Will you dance?
Goodbye
Into the sun
Desafinado
One note samba
Good night song 등
* 본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의 사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나오미 후세(Naomi Fuse) _ vocalist
이토 고로(Ito Goro) _ producer, composer, arranger, guitarist
투명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브라질리언 기타의 최고수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 이들은 조앙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미니멀한 보사노바를 이어갈 차세대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나오미의 사랑스럽고 상쾌한 보컬은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인 ‘리사 오노’도 극찬한 바 있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로 인정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보컬로 특히 심플한 기타 코드, 가사의 울림을 소중히 여긴다. 심각하거나 혹은 목소리 높여 주장하지 않지만 자신의 음악에 있어서도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것이 이들 듀오의 매력이다.
2002년 첫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으로 데뷔한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사랑스럽고 소박한 느낌의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2집 앨범 ‘BON BON’ (2004.8) 발표 후 크리스마스 앨범 ‘Presente De Natal’ (2004.11)과 ‘Winter Wonderland’ (2005.11)를 차례로 발표, 오리지널 곡부터 리메이크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음악은 따뜻하고 정감 어린 감수성으로 낯설지 않은 그리움으로 잔잔하게 다가온다.
2006년 ‘P.S. I forgot’을 발표, 2008년에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함께 작업한 앨범 ‘Bossa Nova Songbook1’을 발표, 2009년에는 ‘Bossa Nova Songbook2’를 연이어 발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08년 5월에 류이치 사카모토가 총 프로듀서를 맡은 'LOHAS CLASSIC 2007'에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와 이토 고로(Goro Ito)의 솔로 유닛 MOOSE HILL이 출연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 투명한 색깔의 음악으로 정일우 출연의 ‘비타 500’ TV 광고, ‘애니콜 MBC 9시 시보’ 등 광고 음악에도 많이 사용되었고, 2008~2009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2년 연속으로 초청받아 특유의 감성적인 공연을 선사하여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ISCOGRAHPY
HOME (2006.08)
세계적인 보사노바 아티스트 리사 오노도 극찬한 투명한 감성의 보컬 ‘나오미 후세’&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이토 고로’의 심플한 어쿠스틱 하모니!나오미의 상큼하고 시원한 보컬로 듣는 재니스 이안의 ‘Will you dance?’, 폴 매카트니의 ‘goodbye’, 헤럴드 알렌의 영원한 스탠다드 ‘over the rainbow’에서부터 보사노바의 아버지 카를로스 조빔의 ‘estrada branca’ 등 작품성을 겸비한 보사노바 곡들로 구성. 한국반 스페셜 보너스 트랙 - 자작곡 ‘home sweet home’, 조빔 ‘aguas de marco’ 등 3곡을 포함한 총 12곡 수록.
P.S. I Forgot (2008.10)
전 앨범 “HOME” 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수록곡 ‘Will you dance?’와 ‘Goodbye’가 광고 음악에 사용되는 등 한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의 새 앨범!! 리사 오노의 극찬에 이어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정한 보사노바 듀오!!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 ‘ELA ECARIOCA’, 불세출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마르코 발의 ’GENTE’등 보사노바 명곡과 일본 보사노바를 선도하는 나오미 앤 고로의 자작곡으로 꾸며 보다 깊어진 음악성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반.
Bossa Nova Songbook1 (2009.03)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그의 레이블 commmons에서 발매되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낳았던 앨범. Águas De Março’, É Preciso Perdoar’ 에서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였다.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두 명의 대 음악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조앙 질베르토’의 주옥 같은 대표곡을 모은 보사노바 스탠다드 모음집. 보사노바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필청 음반.
Presente De Natal (2009.12)
‘조앙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명맥을 이어갈 미니멀 보사노바의 대명사,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도 인정한 ‘나오미 앤 고로’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Sweet Bossa Nova’ 로 듣는 캐롤! 2004년 발매 이후 절판의 아쉬움으로 마니아 팬층사이에서 회자되었던 라이센스반 재발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Santa on surfboard’, ‘Winter Wonderland’ 등 잔잔한 감성 캐롤송 총 10곡 수록.
Bossa Nova Songbook2 (2010.03 발매예정)
2009년 5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높은 판매기록을 세운 앨범 [Bossa Nova Songbook2]는 보사노바의 본격적인 커버앨범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마르코스 발레, 카에타노 벨로조 등 브라질 음악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음악을 나오미 앤 고로만의 색채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 앨범에는 조앙 질베르토가 2006년 11월 도쿄 공연에서 연주한 환상의 명곡 "Pica - Pau"가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보사노바 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보사노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