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은 왜 필요한 걸까요? 지역 내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서죠. 그러기 위해선 지역의 각종 현안이나 문제가 뭔지를 시민들이 알아야겠죠. 또한 그런 문제를 제기하거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론장이 있어야겠죠. 신문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죠.”
20여 년을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온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출판미디어국장이 이야기하는 지역 신문의 의미다.
** 기사 전문보기
>> http://www.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