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라이터 1만원~5만원 사이 가격인데겉에 무늬 새기고 붙이고 그런건 싫고
단순히 니켈금속에 판판한 지포라이터가 맘에 듭니다.
라이터 표면이 거울처럼 반짝 거리면 재난시 항공기에 위치 표시 알리기에도 좋겠죠?
겨울도 오는데
지포라이터 좋잖아요?
미니 손난로 역할제품은 지포라이터처럼 불도 붙이고 손난로도 이용 가능 한가요?
아니면 손난로 전용일까요?
지포라이터는 라이터 기름을 사야 하는게 참 껄끄럽죠?
아무 기름이나 넣고 쓰면 좋을텐데 라이터 기름 일본산일 것 같은데
지포라이터 특유의 휘발유탄 찌든 냄새 날 것 같고요
심지도 사라 그러고
부싯돌도 사라 그러고
지포라이터가 무슨 스마트폰 크기의 거대한 제품도 나왔더군요
그건 어디다 쓰는 것인지
첫댓글 제가 라이타종류는다써봤는데요 지포라이터..글쎼요 진짜 불편합니다 무겁고 심지랑 부싯돌 갈아줘야되고 기름은 진짜 빨리없어져서 계속넣어줘야됩니다 그냥 300원짜리 불티나 라이타가 가장편합니다 진짜 진짜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사용기들이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건 써 보신 분들의 진실된 경험담은 보약이 되지요.
인터넷에서 물건 써 본 후기 올리는 사이트 있으면 좋겠지만 뭐 조작들도 많을테니
예전에 소비자시대라는 잡지인가에서 물건 소개 해 주고 그러던데 소비자시대라는 잡지 아직도 있을지.
손나로로 써도 기름냄새 심하게 나는것도 있으니 잘확인하실 필요가 있어요
라이타 기름 찌든것 그을음까지 합하면 정말 두통의 원인이 돼요
제가 그 폴란드군 방풍라이터던가 하는걸 가지고 있는데(지포랑 비슷),
역시나 기름은 진짜 빨리 사라집니다. 두껑 닫아둔거랑 열어둔거랑 뭔 차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비상용으로 지포라이터 기름+심지+돌과 함께 한쪽 구석에 짱박아 뒀습니다.
캠핑이나 야외나가면 라이터 쓰는게 아니라 공구한 부싯돌 씁니다.
겔연료 두껑따서 부싯돌로 키면 바로 붙기 때문에 라이터는 없어도 별 무리는 없더라구요.
기름 증발 심하면 관리 귀찮겠으니 흥미 잃는군요 오랫동안 뒹굴려도 물에 빠져도 툭툭 털고
켜면 켜지는 일회용 가스라이터가 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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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니까 터보기능 라이터 토치 달린 가스라이터 같더군요
졸려서 내일 봐야 겠네요^^
지포라이타는 저도 군대에서 담배필때 써봤는데 무겁고 빨리 닳더라구요 그냥 대용량 가스라이터가 좋을듯합니다 카페 비상장비방에도 추천 라이타가 있습니다^^
괜히 지포라이터 호감 있었는데 환상을 떨쳐 버리게 됐습니다.
인터넷상에선 왜 그리 많이 판매 하는지 사람들이 잘 사가나 봐요?
까탈스러운 물건이고만요
손난로로 쓴다는 지포라이터 모양처럼 생긴 물건도 특유의
그을음 불냄새가 옷이나 손에 배면 애물단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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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 접었답니다.ㅎㅎ
지포 한번사면 평생as
수명은 잃어버리지 않음 아들에게 물려줄수도ㅋ 전 7년 쓴거 같아요
심지갈구 부싯돌갈구 안에 솜도갈구 as도 두어번 보내구ㅋㅋ술먹구 잃어버림ㅜ
멋지구 괜찮은데 가만 놔둬도 기름이 빨리 닳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