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 추석절이 코 앞인데 아직은 여름같은 가을철입니다.
거룩한 주일을 성수하기 위해 우리 믿음의 살롬가족들은 새벽을 깨우며 주일예배 찬양으로 섬기려는
뜨거운 사랑으로 교회로 달려갑니다.
[ 살롬소식]
1. 총무 박경원집사님이 알림소식을 위해 무대앞에 서서 총무직분을 수개월이나 맡았으나 대원들 앞에만 서면
웬지 작아지는 느낌에 전달할 내용을 종종 잊게 됩니다. 정말 무대체질이 아닌가 보네요.
다음달에 예정된 "살롬의 밤" 행사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행사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협조를 임원들에게
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2. 오늘 여러분에게 제공된 떡은 이재혁 대장집사님 가정에서 추석빔으로 살롬가족들과 함께하고자 뜻에서 쑥으로
곱게 물들인 백설기 떡을 제공하신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섬김의 봉사가 많았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의 박수를
칩시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3. 요즘 주일 예배 후 찬양연습 방식이 남, 여 구분하여 파트 연습이 진행되어 연습효과가 좋다는 반응들입니다.
이제 주일 연습시간 뿐만 아니라 수요찬양연습 시간에도 생업에 지장이 없으시면 가능한 많이 참석하여 연습다운
연습이 되어 준비된 찬양을 주님께 드리는 살롬찬양대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시간에 원로 정필도 목사님께서 살롬찬양대를 칭찬하시고 축복기도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칭찬받을 만한 찬양대로 거듭나기를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4. 오늘 9월생들을 위한 생일축하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은숙 집사님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하 행사 준비 완료하고 대기중임) 명단은 호명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배영기, 백승환, 황용주, 이춘애, 빅선희, 조화용, 구자양, 정해진, 이상 8명 .
5. 이번 주 수요찬양연습은 추석명절 휴무기간이라 연습이 없습니다.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카페 찬양연습 코너를 많이 이용하여 개인 연습을 충분히 하셨으면 합니다.
6. (대장집사님 광고)
벌써 금년도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1년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으듯 합니다. 금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여 살롬크루즈선이
귀향지까지 잘 운항 되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도 열정을 다하여 수고해 주신 지휘자 집사님과 반주자 이세란 백지희 선생에게 감사를 드리며 힘찬 박수를..
지휘자 집사님에게 살롬찬양대가 준비한 약간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대장 집사님께서 지휘자 집사님에게 추석선물 전달 하시고 개인적으로 대장집사님의 선물도 함께 전해 드렸슴)
7. 마침 기도는 소프라노파트 권창옥 권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권사님의 특기인 속사표 기도에 많은 공감을 가지며 은혜스런 기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집사님께서 이 자리에 서면 웬지 마음이 떨려서 할 말을 잊을 때가 종종 있다고 솔직한 말을 하면서 멋져서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옛 소시적 때는 무대 노래자랑에 올라서 노래 가사를 잊어 노래를 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집사님! 뭔 겸손의 말씀을 지금 아주 잘 하고 계심니다. 총무 직분을 ...
여성 대원들을 각 파트별 연습을 야무지게 연습을 시킨 솔리스트 "이민진" 자매랍니다.
추석명절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살롬찬양대에서 작은 성의를 표시하고 있는 대장집사님과 지휘자 집사님!
오은숙 집사님께서 9월생 생일자 명단을 호명하고 있고 옆에서 행사 용품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누가 주인공들인지 ? 눈여겨 봅시다.
아 ~ 9월 생일을 맞아한 여성대원들의 모습들입니다. 사진으로 이름을 기억하세요.
사회자가 생일자들에게 자신이 소속된 파트와 이름을 밝혀 주기를 위한 멘트를 하고 있네요.
"축하합니다 ~ 당신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 축하송을 부르며 즐거워하는 생일 당사자들의 모습들!
앞에서 생일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뒤편으로 비누방울을 날리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점점 격식이 화려해 지네요 ㅎㅎ
생일자들에게 소속파트 대원들과 생일잔치를 펼칠 수 있게 케익을 추첨방식으로 진행하고 당첨 생일자에게 생일케익을 전달하는 대장집사님의 자상한 모습이군요, 카 ~ 맛 있겠다. 어머 나는 꽝이네 ㅎㅎ
행운의 당첨자는 케익을 받아 들고 기분좋게 사뿐사뿐 걸어 나갑니다. 당첨 파트에 먹을 복이 터졌네여 ~
대장 집사님의 어부인이신 설현주 권사님, 오늘 대장집사님 가정에서 추석맞이 떡을 대원들에게 제공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대장집사님의 뒤에서 말없이 봉사하는 설권사님의 이쁜모습 만큼이나 마음이 고운 미씨랍니다, 넘 이뽀요.
열심히 찬양연습하는 하는 것 같은데 자꾸 습관적인 노래솜씨가 문제입니다. 가르쳐준데로 저가 지휘하는데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소리를 내야 아름다운 찬양이 되는데 똑 같은 말을 반복하려다 보니 잔소리가 되고 ...
자 ~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지휘자를 보면서 노래를 해 봅시다. 저의 마음 같으면 수요찬양연습 시간에 참석한 분들만
시범적으로 찬양을 해 보라고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대원은 적어도 지휘자와 대원들의 교감있는 찬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대원들이 많으면 노래는 풍성해 지지만, 합창의 묘미는 지휘자와 일체감에서 나오는 찬양이 최곱니다.
지휘자 집사님의 지시에 척척 맞추어 반주하는 실력파 백지희 자매의 고운 자태와 반주 모습입니다.
오늘 너무 이쁜모습으로 피아노에 앉아 있는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표정이 넘 아름답습니다. 금년에는 좋은
만남이 있었으니 주 안에서 좋은 결혼소식을 전해 주세요.
네 ~ 네 바로 이렇게 소리를 내면 됩니다. 노래의 기본으로 돌아가 소리를 내면 멋지고 아름다운 찬양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오늘 배운 것 잊지 마시고 다음주일 아침에 기분좋게 찬양하도록 합시다. 라고 멘트를 합니다.
수고한 지휘자 집사님과 반주자를 보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는 대장집사님!
허 ~ 가을 남자 낙엽따라 찾아온 멋스런 대장집사님의 옷차림에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기온은 여름이나 옷차림에
가을을 느끼게 하는군요, 살롬의 소식을 재미있게 연출해 주고 있는 대장집사님이랍니다.
소프라파트 권창옥 권사님께서 마침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수영로교회 중보기도학교 간사출신 답게 속사표 기도에 모든 대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공감하는 기도로 함께 합니다. 역시 기도중보학교의 저력..
우 ~ 와! 어쩜 빠른 말에도 정확한 발음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지? ㅎㅎ 수년간 중보기도로 다진 몸에서 나오는 실력이랍니다. 남편되는 임금환집사님 왈 ~ 당신 제발 기도 할 때 말을 천천히 하라고 주문했다는 후문 .. ㅎㅎ 좋은데 뭔 주문?
- 살롬찬양대장 이재혁 집사 * 총무 박경원 집사 제공 -
첫댓글 9월15일 입니당~ ㅋ
샘물집사님 오늘도 특종입니다. 감사
수고 하셨습니다.....가족들과..평안한 추석명절 보내시길ㄹ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