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GTX-A 올해 안에 착공 못한다" 보도 관련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사업은 지난 5월 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현재 협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측과 수요 및 기술‧재무 등 모든 분야에서 큰 이견없이 대부분의 부문별 협상을 원만하게 진행중이며,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에 착수하던 기존 민자사업과 달리,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상과 동시에 실시설계*를 추진중(’18.6월~,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84.⑤에 근거」)에 있습니다.
* 실시설계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환경영향평가 등의 법정절차도 旣 진행 중
우리부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일정대로 협의‧조정하는 한편, 관련 법령에 따른 諸 영향평가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당초 목표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중앙일보, 9.3) >
수요, 요금 등 쟁점 두고 의견차 커 정부, 민자사업자 간 사업 협상 난항
협상 끝나도 한국개발연구원 협상안 검토,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 등 법적 절차가 많고, 실시협약 체결 후에 실시설계와 영향평가 등 거쳐야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