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인천송천고등학교는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아이들과 같이 있을 시간이 없는 아버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행사를 주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다르게 특별한 추억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진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천송천고등학교 최미덕 진로진학부장 선생님의 대학 입시전형 전략을 강의 해 주셨다.
아버지의 날 행사는 미리 준비해둔 레드카펫을 밟으며 들어와 개회식 후 8자 줄넘기, 2인3각 달리기, 단체줄넘기, 족욕 순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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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8자 줄넘기를 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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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에게 족욕을 해 주는 사진
아이들과 즐거운 활동을 마친 후 급식실로 이동해 운동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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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식사 하는 사진
저녁을 먹은 아버지들은 학교 도서관에 모여 교장선생님의 학교소개를 받은 뒤 최미덕 진로진학부장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행사를 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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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덕 진로진학부장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 주시는 사진
아버지들은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아이들은 “아버지가 운동을 잘 한다는 사실을 오늘 알 수 있어서 정말 놀랐고 아버지와 같이 이런 활동을 해 정말 재미있었다.” 라고 하며 아버지들과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아버지와 특별한 시간’ 인천송천고등학교 아버지의 날 행사.hwp
(용량문제로 사진은 기사글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