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입니다
먼산에서는 신록이 우거져
산천이 더욱 아름다워 졌습니다 ㅎㅎ
이제 모든 작물을 심고 파종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효세농장도 모든 작물과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은 모두 구입해 심었습니다
금년의 모종은 지난해보다 약 2~3천원씩 오른듯 했습니다
고추 모종 한판반 3만원
고구마 모종 두단 2만2천원
기타 가지오이 토마토 등은 보통 한주에 천원 정도 하더군요
약 7만오천원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아래는 고구마 순인데
지난해보다 고구마순의 길이가 훨씬 길어진것이 다른점입니다
어느것은 약 50센티 이상이 되는것도 있었습니다 ㅎㅎ
모두 잘 심어 놓았으니
잘 자랄것이라 기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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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매년 대들보란 품종으로 구입을 합니다
이유는
맵지 않은 고추를 선택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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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웬! 감자씨!!
예 그렇습니다
집에서 이용하던 감자를 씨았으로 이용했는데
제대로 싹이 나지를 않아 보충하느라 구입을 했는데
장에서 파시는분 말씀이
지금 심으면 감자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군요
그래도 시험삼아 추가로 보충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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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살구 입니다
벌써 엄지 만큼 자랐는데
아쉬운것이 꽃은 많이 피는데
살구로 맺어지는것이 많지 않다는것입니다
지난해보다 좀더 달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살구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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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라이트 입니다
농장에 설치 하느라 새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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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이 다가 오겠죠?
여름은 어렵습니다
금년도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 하면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