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엽서
세계인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비밀고백 프로젝트
“비밀엽서 때문에 나는 세상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다.”
― 익명의 투고자로부터
미국정신건강협회 특별상! 2006 올해의 블로그상 수상!
보통의 삶으로부터 도착한 친밀하고도 충격적인 비밀엽서!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심리치유서
[출간 의의]
『비밀엽서:PostSecret(크리에디트 출간)』는 프랭크 워렌이라는 예술가로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공동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2004년 11월부터 그는 사람들에게 엽서를 한 장씩 나눠주고는 '인생 최고의 비밀'을 적어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고는 똑같은 엽서를 지하철역,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뿌려놓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비밀은 도발적이고 깊이가 있었다. 현재까지 그는 무려 150,000통이 넘는 엽서를 받았고, 비밀엽서는 이제 예술 프로젝트를 뛰어넘는 하나의 문화현상이 되었다.
당신을 익명의 비밀고백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당신의 비밀은 아마도 두렵고, 후회스럽고, 욕망에 가득 차 있거나, 유치하고 굴욕적인 어떤 것일지 모릅니다. 그것이 진실이고,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보내주십시오. 간단명료하고, 무엇보다 독창적으로. - by 프랭크 워렌
방법 : 1. 엽서를 챙긴다. 2. 익명으로 비밀을 털어놓는다. 3. 우표를 붙여 보낸다.
팁 : 1. 명료하게. 2. 읽기 쉽게. 3. 창의적으로.
미국 사이트 : http://postsecret.blogspot.com/
한국 사이트 : http://cafe.naver.com/postsecret
한 장의 엽서가 주는 뜻밖의 위로
이 비밀고백 프로젝트는 전 세계인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투고자에게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는 삶의 감동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두려움, 후회, 수치, 욕망, 슬픔, 유쾌함이 가득한 한 장 한 장의 엽서에서 독자들은 뜻밖의 위로를 받았다. 도발적이고 충격적인 비밀을 공유하면서, 독자들은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의 욕망과 강박들을 확인하게 되고 그것을 비로소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개인적인 욕망과 약한 면, 즉 인류 공통의 ‘인간다움’을 드러냈다.
‘그래픽 하이쿠’가 되어버린 우편엽서들
프랭크 워렌은 이 엽서들을 아름답고, 우아한 '그래픽 하이쿠'라 불렀다. 작품들은 간결하지만 강력하게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프랭크가 이 엽서들을 웹사이트에 게시하자, 『비밀엽서』는 단순한 예술 프로젝트를 뛰어넘어 그 나름의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비밀엽서』는 인간이 경험하는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이 놀라운 컬렉션은 프랭크 워렌이 받은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친밀한 비밀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이것은 개개인의 감성이 특별하면서도 동시에 보편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황홀한 모자이크이다.
심오하고 매력적인 비밀고백 모음집, 포스트시크릿북 시리즈
POSTSECRET BOOK SERIES
01 비밀엽서 PostSecretBook 2008.8.8일 출간
02 나의 사생활 My Secret(출간 예정)
03 비밀남녀 The Secret Lives of Men and Women (출간 예정)
04 비밀의 일생 A Lifetime of Secrets(출간 예정)
[저자 소개]
엮은이 프렝크 워렌
비밀엽서PostSecret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큐레이터이다. 그는 2004년 11월부터 ‘인생 최고의 비밀’을 익명으로 적어 보내달라는 우편엽서를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뿌려놓았다. 시작은 단순했지만 그 결과는 놀라웠다. 현재까지 그는 150,000 통이 넘는 엽서를 받았고, 비밀엽서는 공동예술 프로젝트를 뛰어넘는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었다. 비밀엽서 프로젝트는 미국정신건강협회로부터 자살방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그는 인세 일부를 자살방지 네트워크 1-800-SUICIDE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그의 웹사이트는 2006년 ‘올해의 블로그’를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그는 메릴랜드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www.postsecret.blogspot.com
옮긴이 신현림
경기도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에서 문학을, 상명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시진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을 강의했다. 거침없고 눈부신 시어와 상상력, 특이한 매혹의 시와 사진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다. 실험적이면서 뚜렷한 색깔을 지닌 작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세기말 블루스』『해질녘에 아픈 사람』을 냈다. 사진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과 미술 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박물관 기행산문집 『시간창고로 가는 길』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치유성장 에세이 『내 서른 살은 어디로 갔나』와 옮긴 책으로는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포스트잇 라이프』『비밀엽서』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어둡고, 우습고, 귀엽고도 혼란한, 지극히 비밀스러운 생각들이 한 장의 엽서에 실려 환상적인 외출을 시작했다. 사소하면서도 예술적이고, 싱거우면서도 묵직한 노력들이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 TIME.com
비밀엽서 때문에 나는 세상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다.
- 익명의 투고자
누구에게나 떠벌리는 비밀은 이미 비밀이 아니겠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비밀도 비밀로서의 매력이 없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비밀이란 사실 비밀이 아니라 보물일지도 모른다.
- 신현림 시인
수많은 사연이 담긴 비밀엽서들을 보고 난 후, 우리는 스스로 비밀을 지킨다고 믿지만 사실 비밀이 우리를 지키고 있음을 알았다.
- 프랭크 워렌 비밀엽서 프로젝트 큐레이터
[Foreword 중에서]
심리치료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것이든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받는데, 이 경우에는 그것이 비밀엽서인 것이다. 또한 심리치료 과정으로서의 비밀엽서에는 행동강령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비밀엽서를 채움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이다. 비밀엽서를 읽는 것 또한 행동을 취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분명히 무언가 변할 것이다. 그것은 희망이다. ― 앤 C. 피셔
[Introduction 중에서]
처음 도착한 엽서 중 하나는 두 개의 쇼핑목록만으로 채워진 낡은 엽서처럼 보였다. 하지만 한쪽 구석에 작은 글씨로 영혼의 고백이 채워져 있었다.
“나는 지금도 나를 만든 것들과 투쟁하고 있다.”
손가락의 지문처럼 어떤 비밀도 똑같은 것이 없었고, 모든 비밀의 이면에는 사연이 있었다. 그 엽서에서 나는 그 사람이 자신의 비밀을 함께 나누는 일에 대해 어떤 내면의 투쟁을 했을지 상상했다.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두 번이나 엽서를 쇼핑목록을 기록하는 데 썼던 것이다. 하지만 자기의 고통스런 진실과 화해하려는 충동이 너무도 강렬했기에 그는 마침내 비밀을 함께 나눌 용기를 찾은 것이다.
비밀들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진실을 보여준다. 수천 개의 비밀을 보고 난 후 나는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 비밀을 지킨다고 믿지만 사실 비밀이 우리를 지키고 있음을 알았다. 한 뉴질랜드인은 최근에 비밀엽서 프로젝트로부터 배운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를 그토록 비정상이라고 느끼게 한 것들이 사실 우리를 모두 똑같게 만든 것들이다.”
여러분이 이 책에 함께 나눈 저마다의 비밀들에 대해 깊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 프랭크 워렌
[본문 중에서]
재활용 따윈 신경 안 써요(하지만 신경 쓰는 척은 하며 살죠).
나는 반지를 끼지 않아. 반지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서지.
나는 정말 많은 비밀이 있어. 어떤 걸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옮긴이의 글 중에서]
나만 외롭게 앓는 것이 아니구나.
이 프로젝트는 한 개인의 치유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결국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집단 치유효과로 확장해 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누구라도 ‘나만 외롭게 앓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을 느끼리라. 똑같은 사람으로서 열렬히 꿈꾸고 사랑하며 살고자 하는 자신을 다시 발견할 것이다. 수시로 찾아들던 소외감은 동병상련의 동질감으로 바뀐다. 삶이 따사로운 바람결처럼 밀려올 때, 추한 것, 비참한 것에서조차 삶의 가치를 느끼는 참된 자신을 목격하리라.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이 비밀엽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타인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순간, 자기 상처 또한 꺼내어 세상의 바람 속에 말리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테니 말이다. 비밀은 고백하는 순간, 비로소 아름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신현림
[신현림 작가와의 대담]
Q. 크리에디트 : 익명 속에 감춰진 고백들을 번역하시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A. 신현림 : 비밀을 고백하고 싶은 마음과 감추려는 마음의 투쟁이 엽서에서도 느껴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타인이 고뇌하면 나도 고민하고, 타인이 아프면 나도 아프지 않은가요. 그만큼 고백은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몇몇 비밀엽서들은 자연히 은유적이 되고 투고자는 진심을 감추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 속마음을 헤아리되 가급적 일방적인 해석은 피하려고 애썼습니다. 비밀 뒤에 숨어있는 화자를 상상하며 많이 즐거웠고, 인생이란 역시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 문체적으로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령, 똑같은 고백이라도 어린아이 투정 같은 것도 있고 인생의 심오한 깊이가 느껴지는 목소리도 있었어요. 정말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고민들을 하며 사는구나, 하며 놀랐습니다. 언젠가 제가 했던 고민도 책 속에 있었고요, 이토록 흥미로운 책도 드물 것입니다. 이게 바로 비밀이 가진 강력한 에너지인 거겠죠.
Q. 크리에디트 :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게 우리 사회에서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지요?
A. 신현림 : 우리 사회는 오랜 시간 동안 억압구조 속에 있었어요. 그래서 은연중 속마음을 감추는 게 장려되었고, 비밀을 털어놓는 자는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보게 되었죠. 지금도 양심고백을 하는 내부 고발자들은 무한한 고통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투명한 사회가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양심의 소리를 따르는 고백은 바람직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직해서 아름다운 비밀이 있고 털어놓은 뒤에야 아름다워지는 비밀이 있는 것이니까요. 저마다 털어놓지 않는 비밀이 많다는 건 그 자체로 사회적인 부담이자 위협입니다. 건강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해서, 비록 익명일지라도 비밀을 털어놓는 일은 아주 바람직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그 비밀들이 모여 책으로 만들어졌다는 건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죠.
아무리 익명이라 할지라도 비밀에는 일종의 책임이 따릅니다. 어렵게라도 고백함으로써 그 비밀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스스로 치유하려 노력하는 자세가 생기지 않을까요? 비밀을 털어놓는 자나 그것을 읽는 독자나 존재의 조건으로서의 서글픈 욕망, 외로움을 반추하고 동병상련을 느끼면서 나 혼자만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우리 모두 외롭구나, 하는 인간으로서의 따뜻한 연대의식이 생긴다고 봅니다. 그것이야말로 이 비밀고백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입니다.
Q. 크리에디트 : 선생님도 인생 최고의 비밀이 있으신지요?
A. 신현림 : 당연히 있지요(웃음). 저도 익명으로 투고를 할 테니 나중에 한국판 비밀엽서에서 찾아봐주세요.
Q. 크리에디트 : 찾아보겠습니다(웃음). 마지막으로 비밀엽서 프로젝트 한국판에 대해 소개해 주시지요.
A. 신현림 : 네, 지금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한국판 비밀엽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postsecret 2주에 한 번씩 투고된 비밀엽서 중에서 제가 5편에서 10편씩을 선정해서 이를 나중에 책으로 묶기로 했습니다. 익명으로 투고되지만 자신의 비밀이 후에 한 권의 책으로 묶여진다면 또 다른 사소하지만 거대한 감동이 될 겁니다. 한국판 책의 인세 수익금은 전액 자살방지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 잊지 마세요. 비밀에는 책임이 따른다!(웃음) 그리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서평단모집 : 8월 11일~8월 17일
모집인원 :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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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 http://blog.daum.net/natural13/6081265 책이 출판된 과정이 특하네요. '인생 최고의 비밀'을 적어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해서 만들어진 "비밀엽서". 비밀엽서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나의 인생 최고의 비밀은 뭘까??? ㅋㅋ 떠오르는것이 잇네요.. 하하하////////서평은 독서클럽,블로그,예스24(natural3),교보(natural3),인터파크(as5455)에 올려요 ^_____^감사합니다.
[스크랩완료] 사람의 심리와 관련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비밀적인 이야기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 볼 수 도 있고, 비밀적인 이야기를 공개함으로서 마음을 정리도 할 수 있는 그런 마법이 비밀엽서에 펼쳐 질 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lslsks00/6259053(스크랩완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 어떤 비밀엽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나도 엽서에다가 비밀을 쓰고 우표를 부쳐서 한번 부쳐보고 싶네요.비밀 프로젝트에 참가 하고 싶다는....^^ 서평은. 블로그 ,카페. 인터파크, YES24에 올리겠습니다.
[블로그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nike22k/6259199 오늘 아침뉴스에 책소개에서 나왔던거네요 보면서 읽어봐야겠다... 그랬는데 독서클럽에 나온걸보고 넘 기쁜거있죠?? 아직 당첨도 안됐으면서 ㅋㅋㅋㅋ 비밀을 말하는 사람은 어떤식으로든 피해를 보게 된다!!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더 깊이 숨겨버리고 상처받은적이 있거든요....... ㅜ.ㅜ 서평은 블로그, 카페, 교보문고,yes24에 올리겠습니다 기회를 주세용~~~~~~^^*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leejy0619/6347566 독특한 형식의 책을 맛보고 싶네요...한장의 엽서가 주는 심리 치료서라.....요즘 현대인 들이 살아내기엔 이세상은 지치고 힘이 드는 것 같아요...남들이 간직하는 '내인생 최고의 비밀'은 무엇인지...살짝 엿보면서 그사람들에게 위로도 받고 위로해줄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살며시 격려도 해주고 싶어집니다...살면서 심리적 문제는 그냥 지나치고 무시해 버리기엔 너무 중요한 문제라 생각해요...난 과연 이러한 비밀 엽서에 뭘 적을수 있을지...이책과 함께 곰곰 이 되짚어 보고 싶네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opopong/6259682 다른말 필요없이 완전히 맘에 들어요... 책을 볼때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나오는 삽화나 디자인도 관심있게 보는데 우선 이책은 삽화나 디자인부터 완전히 맘에 듭니다.. 내용또한 꼼꼼히 읽고싶어요.. 어렸을때 엽서 모으기가 취미였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네요.. 나의 어린추억과 함께.. 서평은 블로그, 카페,yes24,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juvis9/6260005 이 책 때문에 다시 세상을 사랑하게 되었다니 참으로 대단한 책이 아닐 수가 없다. 한 권의 책이 독자에게 주는 영향은 다양하지만 이처럼 삶의 태도를 변화시켜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영향이 있겠는가? 참 대단하다.
은연중에 감추며 살아온 많은 것들.. 창피해서, 나약해보일까봐, 수치스러워서 말 못한 많은 비밀들.. 그것들을 익명으로 털어놓음으로 마음이 개운해지고.. 많은 사람들의 비밀들을 읽음으로써 인생의 다양성과 보편성과 동일감 그런것들에서 또 재미와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겠죠? 유쾌한 책 재밌게 읽겠습니다.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zzinie07/7126094 // 무척 재밌는 프로젝트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도 알고 보면 속엣말을 하지 못해 병이 날 바에야 갈대숲에라도 이야기를 털어놓자는 거였잖아요. 비밀엽서 프로젝트는 그런 갈대숲 역할을 해 준 것 같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털어놓는 저마다의 비밀, 독특하고 창의적인 표현방법도 흥미가 갑니다. 엽서를 꾸미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렸겠어요. / 서평은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블로그,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isyzang/?_top_blogtop=go2myblog 비밀엽서로 인해 영혼을 치유하고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다는 것에 많은 호기심이 생깁니다~저도 느끼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 살아가면서 누구한테 말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계속 가지고 있자니 가슴이 답답한 비밀들이 있다. 그런데 비밀을 털어놓는 엽서가 하나의 문화가 되어 건강한 자연치유가 되었다니 관심이 간다. 꽁꽁 숨겨두었던 그네들의 비밀이야기를 엿보면서, 내 상처들도 덧나기 전에 치유받고 싶고, 또 나도 상처들로부터 벗어나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꼭 한 번 읽고 싶습니다^^/인터파크, 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비밀은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있는것 같아요. 충격적인 비밀 엽서라고 하니 한번 읽어보구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young7472/6023605 나역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 이런 엽서가 있다면 한번쯤 나도.. 내가 갖고 있는 마음의 비밀.. 소리 없이 누군가에게 터트리고 싶네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처럼.. 읽어보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55622448332148520/6084249 저 이 책 읽고, 한국 사이트에 투고 할 지도 몰라요. 다른 사람들의 사연이 제가 안고 있는 비밀에 해답을 줄지는 묘연하지만, 제가 평균이라는 안도 정도는 얻고 싶네요.
[스크랩완료]처음부터 비밀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저도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저혼자 감당하긴 힘들고 공유해서 위로받자니 대상이 없는...이 책을 읽으면 정말 치유가 될까요?
[스크랩완료] 책 제목으로 부터 알수 없는 끌림을 느꼈고, 어떠한 책인지 알게 되고 더더욱 강한 애착이 생겼습니다. 비밀 엽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사람들에게 15만여통의 비밀 엽서를 받은 작가가 느끼게 된점을 이 책 한권을 통해 간접 체험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와, 나의 말못할 비밀에 대해 얘기하고 조언도 듣고 싶지만 쉽게 그러지 못하는것이 우리들의 모습일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비밀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서 우리들의 비밀과 고민에 대한 교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 책 소개를 읽어보니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 저도 역시 가지고 있구요. 죽어서도 말 못할 비밀들...익명으로 보낸 비밀엽서를 모아놓은 책. 그 엽서를 보낸 분들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전 익명이라도 제 비밀을 말할 용기가 나지 않거든요. 그 엽서들을 읽으면서 제 비밀을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시달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무엇보다도 저 보다 더 큰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치사하고 못됐지만 '나만 그런 건 아니네..' 라는 위안도 얻고 싶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isisjoen/5529352 뭔가 심상치 않은 주제로 감추고 싶은 비밀의 조각을 퍼즐 맞추듯이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가 느껴지는 책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프로젝트에 정말 놀랐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작가에 대한 신선함을 불러 일으키고, 어쩌면 나역시도 그런 말못할 비밀을 숨기면서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기에 더더욱 나 자신을 감추려고만 하면서도 타인의 비밀을 궁금해하는 이 아이러니함은 무엇인지... 이 책을 읽고나면 굉장히 속이 후련함을 느끼게 될거 같아요.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할지..
감추려했던 그것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용기와 익명인 그 개개인들의 삶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재미있게 웃기보다는 뭔가 모를 것들의 오고가는 것들에 대해 한참동안 생각해 볼 좋은 책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자신에 대해서도 스스로 끝도 없이 감추려는 왜곡된 모습을 조금은 변화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꽤 신선한 충격이 될 것만 같으나, 그 이상으로 더 큰 해답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기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평은 카페/블로그/예스24/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olydread/6355920 와 이런 책이 있었군요. 우리 모두 많은 비밀을 가지고 살잖아요. 나만 아는 좋은 비밀도 있고 잊고 싶은 나쁜 비밀도 있고..저 또한 많은 비밀이 있고 많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은 또 어떤 비밀과 경험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엿보고 싶어집니다~다른 사람의 비밀을 안다는 것도 재밌는 일일 거 같고요~
[스크랩완료] 우선 표지가 정말 맘에 드네요. 삽화등도 그렇고 디자인이 훌륭한 책이 그렇지 못한 책보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선 읽고 싶은 책이라기 보다는 정말 갖고 싶은 책이네요. 가슴 속에 하고 싶은 말들을 아무에게도 하지 못하고 그저 담아두고 있는데 이 책이 그런 저에게 청량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접해보고 싶네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지친영혼을 위로해 준다는 이야기에 덥썩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의 반나절을 생활하는 집 혹은 학교에서의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때로는 집이 혹은 학교가 하나의 교도소처럼 새장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편안하게 느껴져야 할 공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로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블로그,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책의 목차와 전반적인 구성이 일반 책과는 다른 색다른 편집과 디자인으로서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 책에는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비밀엽서 즉 우편엽서 그림에서 보여지는 키워드를 보여주고 그에 따른 의미를 찾아가고 글로서 전부 전달할수 없는 내용을 그림이라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의미를 전달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사회에 있어서 육체적인 삶의 피폐함보다는 정신적인 삶의 피폐함이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비록 한장의 얇고 작은 엽서이지만 이러한 한장의 엽서의 위력을 통해 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삶에 있어서
촉진제와 위로가 되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평이벤트를 통해 꼭 한번 접해보고 싶습니다. 서평은 카페 / 블로그 / 예스24 / 교보문고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스크랩완료] 지친 영혼에 새 삶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이라니.. 그 내용이 참 궁금합니다. 제목 그대로 비밀이 숨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물질적인 것에 치중해 생활이 이루어지는데.. 이런 책들이 많이 보급되어 많은 이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도 이 책을 읽으므로해서 힘들고 지친 내 삶의 하나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 블로그 담기 완료]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는 우화가 생각납니다 자신만이 간직하고 감내해야할 고통, 그리고 그 비밀을 공유할 누군가가 나타남으로써 덜어지는 고통의 무게가 글을 씀으로서 얻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책 같네요.이 기회로 내 고통을 누군가에게 털어 놓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hin05/6037203 일단 치유심리서란 낱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내년에 삼당심리학과정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제 꿈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려운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동기부여,치유상담가입니다. 제가 전공하려는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예스24,교보문고,블로그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우와~ 첨에 웅진 싱크빅이라고 해서 아이들 책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왠지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선가? 그 영화 느낌도 나는데요..편지 쓰는거 좋아하는데. 우선 책이 시작된 동기가 놀랍네요. 가능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직접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데요. 꺄악!~ 어떤 내용일지 넘넘 궁금해여 진짜~ 꼭 읽고 싶어여~! 서평은 까페 블로그 교보문고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 완료] 고해성사를 글로 쓴다면 이런 텍스트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참 재미있는 소설인것 같네요..흥미롭습니다. 서평은 까페, 블로그 교보문고, 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참 독특하고 기발하네요.. 누군가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만든책이라.. 벌써부터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사람들에게 엽서를 나눠주고는 '인생 최고의 비밀'을 적어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부탁 공공장소에 뿌려놓고 무려 150,000통이 넘는 엽서를 받았서 받는책 살다면 이런 책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저도 엽서에 써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무지무지 드는걸요~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 책만한 친구도 없다고 생각되요. 어떨땐 책에서 내 마음도 치유되고 어떨땐 예방주사도 맞는기분이랍니다. 책에서 이런 저런 구절을 발견하고 내 생활에서 끼워 해쳐나갈때.. 책은 가장싼돈으로 경험을 얻는 일이라도 하죠~ 사람들이 모여
만든책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19850812/15270313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다니!! 누구나 비밀은 있죠...다른이는 마음속에 대체 어떤 비밀을 숨기고 살고 있을까 궁금합니다...나와 같은 비밀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서평은 카페,블로그,인터파크,교보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ahj1001/6136645 모든 사람들에게 비밀은 누구나 있는법이죠..그런 비밀을 털어놓을 만한 사람이 자신 곁에 없으면 너무 힘들구요. 그런비밀을 엽서에 담은 책이 있다니 정말 읽고 싶어요, 나 말고 다른사람들게는 어떤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나 너무 궁금하구요. 읽으면서 아!이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비밀이 있구나 하는 공감도 생겻으면 좋겟구요 . 위에 써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누구라도 ‘나만 외롭게 앓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을 느끼리라' 라는 문구에 정말 읽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정말 읽고 싶습니다. 서평은 카폐, 자기 블로그, yes24, 교보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terragni/13450723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말할 수 있다면 정말 속이 시원해 질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엽서라고 해서 그냥 글만 쓰여진 것이라 생각했는데 멋진 디자인까지.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이 독특한 책 편집방법과 디자인을 많이 보는데 제가 딱 원하는 그런 책이네요. 디자인과 잘 어러진 엽서 내용. 정말 읽고 싶습니다. 서평은 알라딘과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그냥...저도 수많은 비밀 엽서를 통해 제 삶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가 있어도 제 비밀을 털어놓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저 책안에는 얼마나 다양한 아픔과 사랑과 위로가 담겨져있을지..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i-hyeb/6144226 창의적이고 독특한 그러면서도 인간적이라는 예상을 하게 만드네요. 저는 시를 배우면서 하이쿠에 많은 매력을 느꼈는데 광고글에 '그래픽 하이쿠' 라고 해서 저를 더 설레이게 만듭니다. 때로는 간결한 한 줄의 메모가 한장의 편지, 또는 그 이상을 능가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고 싶습니다!! 서평은 카페/블로그/교보/알라딘 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이 있을 경우에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삶에 부정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런 일들을 겪으며 혼자 끙끙거렸던 기억이 있네요...하지만 이 책의 내용처럼 비밀엽서로 누군가에게 고백하면 고해성서를 보는 것처럼 다시 새롭게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utopiagun/15281432 비밀은 간직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렇게 엽서에 보내며 어떤기분일까 궁금하네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비밀. 다른 사람들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 등등 속마음을 알고 싶네요^^ 서평은 카페, yes24, 알라딘, 그리고 블로그에 올릴께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rudtn86/6353217 자신의 말못할 고민이나 비밀을 익명으로 보냈을때 누군가가 그 얘기를 들어줄거라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나 또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어떤 얘기를 쓰게될까요? 책의 제목에서부터 비밀스런 느낌이 가득하고 그들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yes24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aladbb/6104076 정말 기발한 프로젝트네요! 누구나 저자가 말한 것처럼 "두렵고, 후회스럽고, 욕망에 가득 차 있거나, 유치하고 굴욕적인 어떤 비밀"을 적어도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도 마찬가지겠구요. 사실 전 다른 사람 비밀은 잘 들어주어도 막상 내 비밀은 털어놓지 않는 성격인데... 아주 친한 사람이더라도 말이죠.. 예전엔 나약하기 때문에 본인의 비밀을 혼자 담을 수 없어 타인에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것도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저도 겁쟁이구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걸 두려워 하는 사람이 이들의 비밀을 엿보고 위안받고 싶다면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 하지만 왠지 이들의 비밀을 읽는 것 만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해결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yun-jung1020/ 일단 제목 부터 비밀스럽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너무나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나만의 비밀 엽서를 꾸미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비밀엽서.. 그 책 안에는 어떠한 비밀 스러움이 있을까요.. 함께 공유하며 차후 나의 비밀 엽서와 비교하고 싶어요
'비밀엽서' 참으로 은밀하면서 매력적이 제목이다. 비밀이란 누구나 하나쯤은,,,남에게는 밝힐수 없는것을 판도라의 상자처럼 품고있을것이다. 나에게도 남에게 들어낼수없는 조심스럽고 은밀한 비밀이있다. 그것이 밝혀 진다면 난 어떻게 될것인가....누군가 자신의 비밀을 밝힌다면 그것은 더이상비밀이아닐것이다. 그리고 난 그 비밀이 듣고싶어 안달이 날것이다. 비밀엽서 나에게 그 비밀을 속삭인 다니 안들을수 없는 노릇일 것이다. 왜 이책을 읽어야 하냐고?????????상대방의 비밀을 듣고 싶지 안은사람이 어디있겠는가...그 은밀하고 매혹적인 상황을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cleon/6373979 참 특이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는 옛이야기도 생각이 나구요. 비밀을 지니고 사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또한 고통스러운 일인가 봅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보면요. 저도 그런 비밀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가슴이 좀 시원해질까 해서 신청합니다. 서평은 블로그, 카페, 인터파크, 예스24에 올릴께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dhqhdp385/11146877 제가 이책을 보면서 어쩌면 책에게 저의 비밀을 말할지도 모르겠군요. 이 책과 저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공유하고 싶네요^^심리치유서라서 더욱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