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갈릴레오 무대를 오늘 볼 수 있었네요. 더 많은 무대를 한 것도 알고 있고 커버 무대를 하신 것도 알고 있어서 다 볼 수 없었던 건 아쉽지만(유튜브로라도 공개 안 해줄려나..🫠), 그래도 오랜만에 음방 무대에서 뵈어서 참 좋았다는 점.. :)
커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에전부터 혹시나 하고 바라던 노래가 있는데요, paparazzi라고.. 중간에 댄브 넣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아주 멋지게 무대를 만들 수 있는 곡이라, 소시 님들 노래를 자주 하시다 보니 언젠가 볼 수 있을까 히고 기대해 보네요. 콘서트 같은 기회가 많이 생겨서 다양한 곡을 하는 유진님을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요 며칠 사인회가 계속 되어서 피곤하실 것도 같아요. 그래도 다같이 재미있게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셔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들과 좋은 선물들만 유진님께 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