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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 최강국 네이트톡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그렇게 보기 안 좋은 건가요??
카페인나비 추천 0 조회 35,950 10.07.29 17:17 댓글 3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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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0 17:13

    아줌마가 말을 잘못하긴 했지만 첨부터 풀메이크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약간 고치는것도 아니고...........

  • 10.07.30 19:35

    아주머니이해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30 19:56

    헐. 댓글 다들 쩐다;; ㅋㅋ 난 평소에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봐도 아무렇지도 않던데... 이것도 남의 신경에 거슬리는 행동일 줄은 몰랐음... ㅋㅋ

  • 10.07.30 20:47

    22222222222222222 뭐 그리 대단한 행동인지...

  • 10.07.30 22:03

    33333333333 아 그냥 오늘 좀 늦게일어났나보다 이렇게 흔들리는데서 대단하네 ...........이 생각 뿐인데.

  • 10.07.30 23:19

    44444 미투... 전 별로 거슬리지도 않고, 오히려 지하철에서 아이라인 그리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던데...

  • 10.07.31 11:27

    5555 내 바로 옆에서 해도 별 신경 안쓰임... 뭐 아주 격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 10.08.03 01:17

    6666

  • 10.07.30 21:51

    생각의 차이인가....

  • 10.07.30 21:59

    뭐라고 해야 하나..

  • 10.07.30 22:07

    근데요 댓글을 쭉 읽어봤는데, 풀메이컵이든 수정메이컵이든 파우더 톡톡하면 화장품 냄새나는건 마찬가지예요 화장품냄새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니 하면 안된다. 라는 이유를 들었으면 풀메는 안되고 수정은 된다는 논리는 뭐죠? 차라리 다 안된다면 안된다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가끔 아이라인과 입술만 수정하는 20대입니다)

  • 10.08.03 06:21

    드러운코말포이님 222 완전 맘에드는 예임ㅋㅋ

  • 헐...피해안준다고 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좀 충격이네... 나도 한두번 바쁠때 버스안에서 화장해봣는데 그때마다 엄청 죄송스럽고 미안한마음이엇는데;;;이건 기본적인 매너아닌감요..

  • 10.07.30 22:16

    잉...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안되는거였구나...

  • 10.07.30 23:20

    공공장소에서 화장 해본적 없고, 화장하는 여자분들 많이 봤는데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상당히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크구나..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31 00:19

    지하철에서 화장 하면 안돼요.

  • 10.07.31 00:56

    신기하다..여기댓글보면 신세계같음..전 지하철에서 화장안했는데 그이유가 흔들려서지 사람들시선떄문은 아니었는데...안하길잘했네옄ㅋ..;ㅋ

  • 10.07.31 01:04

    시간없어서 화장좀 할수있죠 뭐 그걸가지고 가타부타 말이..아주머니가 좀 지나치신듯..간단한 수정화장정도는 지하철에서도 대부분 하는거 아닌가요?뭐 예절교육할때 화장은 화장실가서 하는거라고 하긴 합디다~

  • 10.07.31 01:06

    저도 댓글보고 충격; 옛날에 지하철에서 풀화장많이했었는데... 옆사람한테 안대이고 파우더가루도 안날리고 그냥 조용히 얌전하게 대중교통에서 자투리시간 효율적으로 이용한건데 그게 그렇게 꼴불견이었다니.........; 물론 맨얼굴 드러내고 이것저것 바르는게 지금은 제가 그냥 민망해서 안하는데 그게 그렇게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인지는 몰랐네용

  • 10.07.31 01:47

    화장하는 본인은 피해를 안 준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옆사람이 자꾸 꾸물꾸물 움직이고 파우치에서 뭘 꺼내고 마스카라 뚜껑 여닫고 팩트 열었다 닫았다 하는 몸짓은 옆사람에게 그대로 전달된답니다. 지하철의 의자 자체가 쾌적함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왠만한 성인들은 작은 움직임에도 옆사람과 접촉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화장하는데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서 하는거 아니잖아요. 단순하게 옆사람이 뭘 꺼내느라고 가방 지퍼를 여닫는 행동에도 움직임이 전달되는데 하물여 손이 바쁜 화장은 얼마나 더 하겠어요.

  • 10.07.31 15:42

    저도 옆에서 앉아서 화장하는 경우 간혹봤는데 괜히 내가 움직여서 화장하는데 방해되는건 아닌가 괜히 신경쓰이고 그래요...출퇴근시간대만 빠짝붙어앉는 시간대인데 본인은 다른사람에게 피해안간다고 느낄지 몰라도 작은 움직임도 느껴집니다...

  • 10.07.31 02:55

    아.. 진짜 무섭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구나.. 당연히 에티켓인줄 알고 있었는데..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두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윗 댓글에 여기 반대 댓글 다는 분들중에 핸드폰 진동은 하는 분 있냐고 하셨는데 당연히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핸드폰 진동으로 바꿔요. 매너니까요. 화장하는건 지하철쩍벌남하고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향수얘기 하신 분도 있는데 향수 뿌린 향은 이미 뿌려진거니까 어쩔수 없는거지만 지하철 안에서 향수 뿌리는 분은 없잖아요. 그건 비매너니까요. 에티켓정도는 당연히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10.07.31 11:46

    가끔 풀 메이크업 하시는 여자분들 보면 민망해요 이빨 쑤시고 치실하는 것도 남에게 피해 없으니까 사람 많은데서 해도 되나요? 화장하는 걸 보고싶다고 한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내 시간 바쁘다고 풀메이크업까지 하는 정도의 뻔뻔스러움이라니 저도 나이가 꽤 있는 여자지만 그정도면 나이 들어서 용감한게 아니고 뻔뻔한거라고 생각되네요 전화는 진동으로 통화는 작은소리로 다리는 모으고정도 범위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립스틱 살짝 꺼내서 바르는 것 정도는 그런가보다 하지만 풀 메이크업하는 건 진짜 얼굴이 보통 두꺼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걸 이쁘게 볼거라고 생각하시다니,,허

  • 10.07.31 13:00

    지하철이 공공장소라서 화장하면 안되는거라면, 화장실도 공공장소인데 왜 화장실가서 화장고치라고 하는지 이해안간다는 리플 정말 헐이네요...공공장소라고 다 그 쓰임과 용도가 같은가요? 그럼 화장실은 공공장소니까 문열어놓고 용변보시나요? 화장실은 용무를 해결하는 공공장소이기때문에, 용변뿐아니라 밖에서 할수없는 옷매무새를 고친다거나 몸단장을 살짝 수정한다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공공장소이기에 화장실로 가셔서 하는게 어떻겠냐는건데 같은 공공장소인데 왜 화장실로 가라고 하냐는 말에는 할말이 없네요 정말...

  • 10.07.31 15:12

    22222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당연히 에티켓에 어긋난다는 반응이 많을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시대가 변하면서 생각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 같네요. 몇년전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 10.07.31 15:11

    화장을 하지 않는게 에티켓이라면 저아주머니도 저렇게 큰소리로 말했으니 에티켓을 지키진 않은것 같음.. 둘 다 나빴어요

  • 10.07.31 15:54

    저 아줌마가 말이면 다인줄 아나 아오 ㅡㅡ /// 지하철은 공공의 대표적인 장소 아닌가여? 공공장소에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볼일을 본다면 공공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지언정 간접적으로 어느정도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봐요

  • 10.07.31 21:15

    난또 화장실에서 했다는줄 알았는데....헐.. 풀메이크업은 피해를 가고안가고 떠나서 내가더 불편할듯..눈화장 같은건 잘못하다간 번지거나 엇나가는데 사람많은데서 하고 싶을까.....;;;난 내가 불편할거 같다;;;;

  • 10.08.01 00:06

    댓글대박이네예...닶없는댓글 많은듯;

  • 10.08.01 03:08

    헐 화장하는게 왜 남한테 피해를 준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게씀.... 물론 옆에서 부시럭거리면 짜증나겠지만 그럼 옆자리에 사람없을때는 해도되나

  • 10.08.01 06:55

    한번도 지하철에서 해본적 없지만 그게 에티켓인것도 몰랐네요 이런 무식 ㅋㅋㅋ

  • 10.08.01 11:25

    개인생활이다 남한테 피해안주면 된다는 또 뭐임. 대박 충격은 그럼 화장실도 공공장소인데 그럼 거기서 화장하는것도 에티켓에 어긋나는거? 쩐다 진짜. ㅋㅋㅋㅋㅋ에티켓 몰라요? 안배웠어요? ㅋㅋㅋㅋ모르면 모르는데로 지금 알아가면 좋은거죠. 모르는걸 당당하게 여기고 또 무슨 궤변논리를 당당하게 쓰는건 또 뭐임?초등학교때 공공장소의 개념이라던지 에티켓 기준 그런거 안가르쳐줬음?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것들도 변하나 싶기도 하고. 예전에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이게 뭔 생각의 차이인지. 난 아이기르면 예의범절은 똑바르게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10.08.01 17:17

    22222222222이해할 수 없네요 당연한 거 아닌가? 핑계도 더럽게 많고. 이러니 아직 선진국이라는 말을 못 듣는 겁니다.

  • 10.08.02 01:10

    저는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구 들어왔는데, 댓글들이 화장하는게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니라는 거에 더 놀랐어요ㅋㅋ... 저도 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심지어 버스안에서 파우더 찍을때도 괜히 죄송스러워서 엄청 빨리하는데 .. ㅋㅋ 그 있잖아요 싸이노래 '새' 여기서 "...~아무데서나 화장을 고치는 굳은심지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풀메이컵이면 좀 그렇지 않나싶네요ㅋㅋ 물론 너무바빠서 그럴 수도있기야 하곘지만 ㅋㅋ

  • 10.08.02 08:25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예의랑 상관이 있는거였구나.......
    그래도 딱보기에도 저 아줌마가 말 기분나쁘게 하는거같은데ㅡㅡ? 몸파는여자라니?ㅡㅡ
    뭐 어찌됐든 여기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 저는 이제껏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엇나봐요
    반성하겠습니다;

  • 10.08.02 11:20

    아줌마 완전 어이없네... 쌩판 처음보는 사람한테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있지 참...

  • 10.08.05 21:42

    화장품 냄새 싫어하는 사람들 있으니까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수정하거나 이런건 왜 못하게 해요 ; 바쁘면 그럴수도 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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