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9기 산악회 12월 마감 쫑산행 천마산둘레길

[최종철]

2022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쉬임없이 달려온 한해가 아쉽기도 하지만 일년내내 함께한 산악회 동기님들의 우정과 사랑이 잔뜩 묻어났던 보람된 한해였습니다.
해마다 년말 마지막 쫑산행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에 자리하고 있는 신창현동기님 고향에서 지내왔었지요~
이번 산행에도 도움을 주신 신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천마산의 산정 높이는 810.3m이며 남양주시 호평동과 오남읍, 화도읍에 넓리 펼쳐있는 광주산맥에 걸쳐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조잡하다하여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천마산의 명칭유래는 고려말 이성계가 산이 매우 높아 손이 석자만 길어도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하여 천마산이라는 이름이 명명 되었다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 마석역에 속속 도착하는 회원들을 반갑게 챙겨 주는 대암회장님~ 일년 내내 회장과 성초총무님의 한결같은 사랑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오늘은 22명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둘레길 들머리 주변의 유명한 맛집의 음식점에 차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둘레길로 출발합니다~

들머리에 들어서니 흰눈길이 우리 일행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둘레길은 임도로 넓직하고 편했습니다~

얼마전 내린 눈이 계속되었던 터라 강추위에 눈이 하나도 녹지않아 그야말로 멋진 설경이 펼쳐저 있었습니다~ 기분이 최고였지요^^

눈위를 걷는 기분은 무어라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요~

대원들 모두가 완전무장을 하여 추위에는 끄떡없어 보였습니다~
당사모정회장은 눈속에 굴러도 무사하겠네여~ ㅎㅎㅎ

건강관리를 위해 술도 끊은 주성님~^^

경사가 완만하고 길도 넓직해서 걷기에도 편했습니다

금년도 겨울산행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멋진 겨울 설산 쫑산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일년 간 열심히 참석해서 개근상을 받은 수봉님과 송정님~ 축하드립니다~
일년 내내 모아둔 사진 편집하고 제작해서 귀한 선물로 만들어 주신 수봉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59산악회의 보물이십니다~^^

한결같이 산악회를 이끌고 보살펴 주신 대암회장과 성초총장님~ 고생하셨구여~ 감사합니다 ㅎㅎ

빠짐없이 사진 찍어 올려주신 백운님도 수고하셨구여~

요즈음은 술을 마시지 못하면서도
빠짐없이 막걸리를 챙겨오시는 주성님 칭찬드립니다~

구운계란을 보면 생각나는 성초님~ 수고하셨구여~
동기들 건강 챙긴다구 보약 다려 차로 공급해 주신 창광님 애쓰셨습니다~ㅎㅎ

일년 내내 커피마담 해주신 송전님~ 아침마다 달달했습니다~
달달한 싸나이~~ㅎㅎ 감사했어요~
그외에도 항상 산악회에 애정을 듬뿍 쏟아 이것저것 먹거리를 챙겨오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열다섯살짜리 케익의 달콤한 맛을 보며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일년간 안전산행을 한 59 산악회의 2022 년도 쫑산행을 축하합니다 ~

건강관리 잘들하시어 2023년 새해에도 우리 모두 함께 건강한 산행을 기대하면서 산행후기 마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민대홍]

현덕최종철회장께서 2022년 일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우리 산악회를 더 발전시킬수 있게 도와 준것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계묘년 원단산행때 회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부부동반하여 만납시다

[천창환]

올 한해 동안 노심초사 산악회을 이끌어 오신 민대홍 회장님과 송대학 총무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마다 동기들의 즐거운 모습을 전문가를 능가하는 탁월한 솜씨로 촬영하고,
따듯한 멘트를 담아 산행을 더욱 추억 님치게 엮어주신 최종철 회장님과 한종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먹거리와 마실 거리을 매번 준비해 동기들 입을 즐겁게 해주신 고산님, 대원님, 반송님, 성초님,
송전님, 주성님, 창광님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푸짐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송대학!]

한 해 동안 산행을 되돌아볼 수 있게 애 써 주신 현덕 최종철 회장님,백운 한종준님 감사합니다.
지난한 작업 과정을 거쳐 멋진 달력을 만들어 주신 수봉 천창환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 합니다.
금년에 참여하신 창남 조광현 님,성빈 전종택 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