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2차 두산위브' 오늘 1순위 청약
648가구 중 59~84㎡ 427가구 일반분양
3.3㎡당 800만원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
2015. 12.15(화)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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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단지 인근 1㎞안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16일부터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계림 5-2구역 주택 재개발로,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 동 총 648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427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 별로는 59A㎡ 94가구, 59B㎡ 73가구, 84A㎡ 83가구, 84B㎡ 106가구, 84C㎡ 71 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 일반분양도 전체가구수의 66%로 많다.
이번 분양은 두산건설이 지난 2007년 2월 입주한 계림 두산위브(658가구)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아파트로,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 중후반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마련된 피트니스클럽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최첨단 디지털 기술도 돋보인다.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되고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된다.
옛 광주의 도심인 만큼 입지여건도 좋다.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주 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및 각화IC를 통한 제2순환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km 내 명문 학군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재개발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계림7구역, 계림8구역 등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계림2구역, 계림4구역도 조합설립 인가를 받는 등 인근 15여 곳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이 마무리 되면 1만2000여가구의 새 아파트 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박수범 두산건설 분양소장은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교통ㆍ교육ㆍ생활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일은 28~30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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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2차 두산위브' 오늘 1순위 청약
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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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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