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토욜
오늘 새벽도 쌀쌀한 기온이네요
이제 한 주만 있으면
추석 대 명절입니다
쏭도
이번 주는 일을 합니다
계속적으로 쉬지 않고
바쁘네요
일 하는 시간을 줄여 봅니다
이번 가을엔 춤보다는
단풍을 보러 다녀야지 하고 계획해 보네요
이번엔 단풍이 정말 이쁠 것 같아요
이제 점점 가을도 짧아지네요
모든 일들이 찰라로 지나갑니다
순간을 꼭 붙들어 잡아야 겠어요
그럴러면
지혜가 좋아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겠죠
최선을 다하면서
오늘도 파이팅 해 봅니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가을 환절기 건강 지키는 법 🌺
#좋은글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붑니다.
일교차가 클 때는 감기에 걸리거나 일조량 감소로 발생하는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특별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 함께 알아볼까요?
○ 체온 유지는 기본, 습도 조절까지 필수
환절기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는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다고 느낄 텐데요. 또한 실내에서는 한낮에는 아직도 에어컨을 가동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체온 유지를 위해 아침에는 카디건 등을 입어, 체온을 보호해줍니다.
환절기에는 온도 못지않게, 습도 조절도 중요합니다.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신체의 방어능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실내 온도가 18~20도일 때는 습도 60%, 21~23도에서는 50%, 24도 이상인 경우에는 40%가 적당합니다. 습도 조절을 할 때는 가습기나 제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나 제습기가 없다면, 실내에 식물을 기르거나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미지근한 물은 자주 마셔요
건조한 가을에는 우리 몸은 수분을 더 필요로 합니다. 건조해지면서 공기 중의 먼지로 발생하는 기관지 질환에는 따뜻한 물이나 차 등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냉기나 차가운 공기 등으로 인해 목이 따끔거릴 때는 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차
계피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차입니다. 계피를 물에 넣고 30분 정도 끓여서 마시면, 편도선염 및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모과차에는 비타민C, 칼슘, 칼륨, 타닌, 철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과를 물에 넣고 달여 마시면,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차는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는 증상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에는 항균 성분이 있어서, 편도염 및 비염 등 기관지에 좋습니다.
○ ️가을 햇볕은 자주 만끽해 주세요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가을 햇볕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D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켜, 항우울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야외에서 햇볕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의 산책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손 깨끗하게 씻기, 충분한 숙면 취하기,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나요? 행복하고 안전한 가을나기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세요!
-건강한 아침 中-